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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토)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0.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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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아침 시황 시작합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안내]
다우존스 : 29,634.83(-1.34%)
나스닥 : 10,321.38(-3.08%)
S&P500 : 3,583.07(-2.37%)

미증시는 미시간 대학 조사에서 10월초에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상승했단 보고서가 나온 후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후 달러는 상승했고, 국채는 하락했습니다.
University Michigan Sentiment Prelim Actual 59.8 (예측 58.8 이전 58.6)

S&P500은 지수는 2% 이상 하락하면서 당일 저점 부근해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국채 수익률이 많이 상승함에 따라 빅테크 위주의 하락폭이 커서 -3%의 큰 폭폭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VIx지수는 32포인트대로 상승하였으며 박스권 상단에서 유지중입니다.

대부분 섹터는 하락했으며, 헬스케어 업종은 상대적인 강세로 하락했으나 난폭을 줄였고, 은행 업종만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슬라와 아마존, 애플, 구글 등 기술주들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EM지수와 한국지수는 시간외거래에서 소폭 반등하여 하락폭 절반 정도를 반등하였습니다. (월요일 국장 시작 시 큰 폭의 갭하락은 피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가장 최근에 연준 논평에서 연준인사들은 이전에 계획했던 것보다 강하게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에스더 조지 연은 총재는 물가를 낮추기 위해 추가적으로 금리인상이 필요 할 수도 있다고 발언 했습니다.
메리 데일리 총재는 4.5%에서 5% 사이의 금리 인상이 가장 유력한 결과라고 발언 했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전망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 인상의 경로는 올해 말까지 4.4%, 내년에는 4.6%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이는 연속으로 금리인상이 빅스텝(75bp) 인상의 여지를 보여준다고 판단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는 계획된 법인세 동결에 대한 철회를 확인하면서 채권 가격은 하락했고, 금요일 영란은행은 14억 5000만 파운드 규모의 긴급 채권 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영국 트러스 총리는 헌트 재무장관이 영국 세금 패키지에 대해 더 이상 유턴하지 않는데 동의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러스 총리는 금요일 법인세 인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이와 같은 결정의 번복을 예상하듯한 움직임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목요일에 공매도 숏퀴즈로 인해 더욱 더 크게 반등폭으로 상승했던 증시의 차익실현도 함께 이루어져서 큰 폭의 하락을 만들어냈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결국 악재는 여전하고 시장의 방향도 크게 바뀌지 않았는데 증시 변동성만 커지고 오랜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지쳐 수급이 안 좋은 상황에 작은 악재의 지표에도 호재도 악재로 인식되며, 코로나때 반대의 경우로 크게 증시를 올렸듯이 반대의 상황이 와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에따라 큰 변동폭에 제빠르게 대응하여 수익을 높혀보고 싶고, 손실을 만회하고 싶으신 개인 투자자들이 많겠지만, 대부분 그러한 행동이 차분히 멘탈을 유지하며 시간에 맡겨 기다리는것보다 큰 수익을 얻기 어려우니 이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바랍니다.

암호화폐 가격은 나스닥 보다는 견고하게 하락폭이 크지 않았고, 금/은 등은 각 -1.6%, -3.8%로 좀 하락폭이 컸습니다.

미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대부분 섹터에서 역전상태를 보이거 있으며, 10년-3개월물은 0.2997포인트로 증가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5.25%로 소폭 감소했으며, FedWhatch는 75bp인상 확율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100bp는 배제하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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