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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목)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0. 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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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아침 시황 시작합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안내]

다우존스 : 29,210.85(-0.10%)

나스닥 : 10,417.10(-0.09%)

S&P500 : 3,577.03(-0.33%)

 

미증시는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치 상회하며 주가는 빠졌고, 장초반에 반등에 성공하였으나 결국 전체적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PPI 전월 대비 실제 0.4% (예상 0.2%, 이전 -0.1%)

국채는 상승했고 영국 시장은 국가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다시 한 번 요동쳤습니다.

 

S&P500은 거래 마지막 몇 분 만에 하락하면서 6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혼조세를 보이던 증시는 장후반부 연준의 가장 최근 회의에서 연이은 매파적 발언으로 상승에 힘을 잃은 것 같습니다.

기술주 위주의 Nasdaq은 연이은 기술주들의 약세로 약보합마감했습니다. 필수 소비재와 에너지 섹터가 상승했으며 나머지 업종 섹터는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UBS측의 보고서에서 여행, 레져 업종에 대한 매수의견이 나오면서 관련업종 전체가 평균 10%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모더나가 머크사와 함께 맞춤형 암 백신 개발 및 상업화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8%이상 급등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법안에 대응하고자 미국 반도체장비 기업들이 중국 양츠메모리에서 인력을 철수시켰습니다. 이어 낸드 현물가격이 -4.4%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연이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 측은 전쟁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주도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국채의 적절한 유동성 손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CB의 Holzmann은 모든 지표는 침체 또는 약간의 경기 침체를 나타낸다면서 얕은 경기 침체가 ECB의 금리 인상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BoE의 Pill은 MPC가 다음 예정된 회의에서 중요한 통화 정책 조치를 취할 것으로 계속 기대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리고 Cos는 현재 영국이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일부 충격이 발생했으나 적절히 관리된다면 영국의 상황이 시장에 전염되지 않을 것이라 발언했습니다.

 

EU는 가스 수요의 15% 감소를 의무화할 수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러시아산 알루미늄제재로 인해 알루미늄가격이 5%이상 급등했습니다.

푸틴은 언제든지 EU가 원한다면 천연가스 가격을 내려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대부분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10년-3개월물은 0.2738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5.25%로 전일대비 상승했으며, Fed Watch의 75bp인상 확률은 84.8%로 더욱 증가했습니다.

금, 은 가격은 여전히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는 소폭하락하여 비트코인 가격은 19000달러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있을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가 더욱 더 증시 방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그래서 금일 증시의 결과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전 관망세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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