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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0. 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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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아침 시황 시작합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안내]
다우존스 : 29,202.88(-0.32%)
나스닥 : 10,542.10(-1.04%)
S&P500 : 3,612.39(-0.75%)

간밤에 미국증시는 긴축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달러 지수는 이번 달에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위주인 Nasdaq은 반도체 기업들의 연이은 어두운 전망에 이어 중국규제 영향으로 반도체기업들의 집단 급락으로 인해 -1%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하락을 했지만, 필수소비재, 원자재, 유틸리티 관련 섹터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소재, 산업, 음식료 섹터가 일부 상승을 보였고, 방산과 철강 업종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지수와 유가하락 그리고 소비심리 악화로 IT와 에너지, 자동차 섹터가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연준위원들은 계속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집중하고 있으며, Brainard 부의장은 이전의 금리 인상이 여전히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Evans총재는 연준이 오버슈팅 위험을 줄이기 위해 편안하게 일시 중지할 수 있는 지점에 빨리 도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P모건의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CNBC에서 미국이 6~9개월 안에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독일의 두 가스 수입업체인 SEFE와 VNG는 가스 공급 분쟁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이후 독일은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대출을 위해 EU 공동 부채를 지원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미국 채권시장은 연휴를 맞아 거래를 쉬어가며 변동 없습니다. 여전히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여전히 대부분 세션에서 역전중이며, 10년-3개월물은 0.5104 포인트, 하이일드스프레드 4.95% 입니다.
Fed Watch에서 75bp인상확률은 전일 81.1%에서 78.4%로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금 다시 최저점에 와 있으며, 증시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레버리지를 하신 분들은 더 어려우신 사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다 함께 이 위기를 견디고 잘 버텨서 좋은 상황이 올때까지 잘 대비하셔서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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