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5.11(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6.94(-4.35%)
US30 : 33,516.0(-0.05%)
US500 : 4,139.5(+0.04%)
US Tech 100 : 13,349.1(+0.01%)
US 2000 : 1,759.1(-0.15%)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1.06(+0.13%) 폐장 후 : 61.06(0.0%)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351.33(-0.09%)
S&P500 : 4,137.64(+0.45%)
나스닥 : 12,306.44(+1.04%)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7,622.7/+0.15%, 이더리움 $1,838.96/-0.26%
달러인덱스 101.43/-0.17%, 달러/원 1,316.25/-0.14% 달러/엔 134.35/-0.05%, 유로/달러 1.098/+0.10%
금 2,036.90/-0.29%, 은 25.64/-1.02%
WTI유 72.70/-1.37% 천연가스 2.19/-3.44%
[경제지표 발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예상치 하회 (실제 4.9% / 예상치 5.0% / 이전 5.0%)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YoY) 예상치 보합 (실제 5.5% / 예상치 5.5% / 이전 5.6%)
Food: YoY +7.7% | MoM +0.2%
Energy: YoY -5.1% | MoM +1.5%
Shelter: YoY +8.1% | MoM +0.4%
미국 주식은 근원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부진한 모습으로 하락으로 전환하다 반등하여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국채는 4월 인플레이션이 약간 완화되었다는 보고서가 나온 후 상승했습니다. 스왑 거래자들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베팅을 커졌습니다.
정책에 민감한 국채 2년물 수익률은 3.90%, 10년물 수익률은 3.43%로 떨어졌으며, 스왑 계약에 따르면 거래자들은 올해 약 75bp의 금리 인하를 가격에 책정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금 값은 하락했으며, 달러지수도 하락했습니다. 원유는 연일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CPI 발표 후 비트코인 가격은 $28,000를 상회하며 상승하였으나 이내 다시 하락하여 내렸습니다.
S&P500은 0.4% 상승하여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손익 사이에서 등락했습니다. Amazon, Apple 및 Microsoft와 같은 소위 faang 기업들의 선전으로 기술 중심의 Nasdaq100은 1.1% 상승하여 8월 18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Alphabet(Google)은 검색엔진에 생성형 AI 탑재를 발표하며 장중 4% 이상의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Airbnb는 2분기 판매에 대한 신중한 전망을 발표한 후 하락했고 Rivian Automotive는 생산 계획을 재확인한 후 상승했습니다.
테크, 부동산, 유틸리티, 커뮤니케이션서비스 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에너지 및 금융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남미쪽 EM지수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4월 미국 소비자 물가는 0.4% 상승했으며, 헤드라인 CPI는 전년 대비 4.9% 상승하여 2년 만에 처음으로 5%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는 인플레이션 억제의 필요성과 경기 침체 위험 및 은행 부문 불안의 균형을 위한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VIX지수는 16.94포인트로 재차 하락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74%로 소폭증가했습니다. 10-2년물 금리스프레드는 -0.4708포인트로 축소되었으며, 10-3개월물은 -1.776포인트로 더욱 벌어졌습니다. FedWatch는 금리인상에대한 예측을 6.1%대로 대폭 축소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하락하며 탐욕(60)에 있습니다.
[금일 주요 기사]
- BARRONS -
비트코인, 미국 인플레 안화 신호에 반등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3.44% ··· 상승세 둔화
시겔 "올해 금리인하 없을 시 시장 난관 직면할 것"
- CNBC -
전 애틀랜타 연은 총재 "부채한도 리스크로 시장 변동성 증가"
JP모간 "미국 연준, 인플레 둔화에 금리인상 중단 예상"
구글, 검색엔진에 생성형 AI탑재 발표
- Reuters -
"EU반독점 규제당국, 'MS-블리자드 합병' 승인 예정"
독일 4월 CPI 확정치, 전년대비 7.2%↑ ··· 전월비 둔화
러시아 "유럽행 송유관 테러 당해 ··· 석유유출은 없어
- WSJ -
아이칸 엔터프라이즈 주가 급락 ··· 공매도 공격 및 검찰조사 파장
바이든 "미국 부채한도 협상 결렬 시 세계경제 큰 타격"
IBM, 기업 맞춤형 AI솔루션 '왓슨X' 공개
[금일 주요 이슈]
1. 4월 CPI 컨센 하회
- 헤드라인 4.9% (전월 5.0%) / 코어 5.5% (전월 5.6%)
- 슈퍼코어(임대료 제외) 5.1% (전월 5.8%)
- 주거비 (8.2% → 8.1% / 전월비 +0.6% → =0.4%로 축소)
2.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판매 호조 (아시아경제)
- 코오롱인더 : '아라미드' 섬유 수요 급증으로 재고 부족
- LG화학 : 폐플라스틱 분해해 재활용한 플라스틱 호조
- SK지오센트릭 :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열분해유 선주문 호황
- 롯데케미칼 : 24년에 완공되는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공장 선주문
3. 테슬라, IRA 보조금 신규 리스트에 포함된 모델3 롱레인지
- LG엔솔 배터리 탑재
4. 미국, 대중국 반도체 규제 '한국엔 별도 기준 마련'
- 중국 내 삼성, SK하이닉스 공장엔 '반입 별도기준' 마련
(1년 단위 '유예 조치' 대신 장기적 시스템 운용으로 한국과 협의 중
5. 반도체 우려와 기대 상존
- 미국 '글로벌 파운드리', 가이던스 하향으로 주가 하락
- 팬데믹 종료로 태블릿 판매 2019년 수준으로 하향 (IDC 보고서)
6.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1위, 태블릿 2위 (시장 조사 스트래티지)
- 신작 갤S23 초기 흥행,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22.5%로 1위 탈환 (애플 20.4)
7. 태블릿 점유율 20%로 애플 추격 '빅2' 유지 (시장조사 IDC)
- 1분기 세계 전체 판매량은 전년동기비 -19.1% 감소 (애플 -10.2%, 삼성 -14.3%)
→ 양사 점유율 확대는 중국 등 추격 업체들 상대적 부진 전망
8. 월가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미국 경제 버블붕괴 직전" (CNBC)
- 연준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거품 터지기 직전으로 연착률 어려울 것 전망
- 2000년대 초반 경기 침체가 지나가면서 기술주들이 시장 지배하였으나, 이번 침체 후에는 AI가 시장 지배 할 것
(헤지펀드 매니저 '스탠리 드러켄밀러' )
전일 미국 증시는 CPI발표 후 최초 5% 이하로 예상치 하회가 나오면서 인플레 둔화 모습에 상승을 보였고,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크게 상승여력을 보였습니다. Energy 가격은 전월과 함께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으나 여전히 Food 와 Shelter 쪽은 높은 편입니다. 다만,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이며 점점 악재가 해소되며 Sell in May의 우려감이 조금 안화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제 6월 FOMC회의까지 지금의 긍정적인 흐름이 증시 상승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오늘 우리장도 긍정적인 하루의 모습을 보이길 바라며, 2차전지의 추가적인 하락 여부가 주가의 방향에 영향이 계속될지 봐야겠습니다. 다만 옵션만기일로 인해 변동상과 방향성이 흐름과 다를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며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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