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5.09(화)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5.09(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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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6.98(-1.22%)

US30 : 33,608.7(-0.03%)

US500 : 4,135.8(-0.06%)

US Tech 100 : 13,272.3(-0.15%)

US 2000 : 1,753.8(-0.14%)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1.55(-0.06%) 폐장 후 : 61.55(+0.0%)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618.69(-0.17%)

S&P500 : 4,138.12(+0.05%)

나스닥 : 12,256.92(+0.18%)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7,587.4/-4.12%, 이더리움 $1,842.72/-3.42%

달러인덱스 101.39/+0.18%, 달러/원 1,321.67/-0.11% 달러/엔 135.10/+0.14%, 유로/달러 1.1004/-0.08%

금 2,029.50/+0.23%, 은 25.81/-0.46%

WTI유 72.87/+2.14% 천연가스 2.2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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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독일 산업생산 YoY 예상치 상회 (실제 1.56% / 예측 -0.50% / 이전 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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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투자자들이 대출 수요 조사에서 신용 긴축 조짐이 나타난 후 금리에 대한 연준의 입장을 최종적으로 뒤집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저울질하면서 미국 주식은 보합에서 마감했고, 국채는 하락했습니다.

S&P500은 월요일 손익 사이를 오가며 거의 변동 없이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Nasdaq100은 AI 지원 칩 제조업체인 Advanced Micro Devices와 Nvidia가 Google의 모회사인 Alphabet과 나란히 상승하면서 0.2% 상승했습니다.

AMD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업체인 '에이트나'와 파트너십을 맺지 않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6% 가까이 급등했습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 및 소비자 순환재 섹터가 상대적 강세를 보였으며, 부동산 및 유틸리티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 마감한 가운데 이머징마켓 영역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 지수는 기업 대출 수요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용 시장이 약간 긴축되고 있다는 연준의 고위 대출 담 당관 의견 조사 결과가 나온 후 하락세를 회복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조금 안화되면서 유가는 상승하였고, 금 가격도 여전히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암호화폐에서 바이낸스에서의 비트코인 매도, 출금이 이어지며 하락을 보였습니다.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4.01%까지 올랐습니다. 신디케이트 데스크는 이번 주 회사채 판매 규모가 최대 3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Apple Inc.는 52억 5천만 달러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4월 초부터 미국 주식은 예상보다 나은 기업 실적이 경기 침체와 지역 은행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상쇄하면서 횡보했습니다. KBW 지역 은행 지수에 따르면 PacWest Bancorp는 3.6% 상승한 반면 대출 피어는 2.8% 하락했습니다.

 

VIX지수는 16.98포인트까지 하락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77%로 하락했습니다. 10-2년물 금리스프레드는 -0.4942포인트로 소폭 증가했으며, 10-3개월물 스프레드는 -1.725포인트까지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6월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한 배팅을 18.8%까지 늘렸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상승하며 탐욕(60)에 있습니다.

 

[금일 주요 기사]

- Market Watch -

미국 4월 고용추세지수 116.18 ··· 전월비 상승

미국 뉴욕 1년 기대인플레 4.4% ··· 전월비 둔화

옐런 "부채한도 협상 결렬 시 경제적 재앙 직면"

- CNBC -

SC CEO "연준, 추후 금리인상 중단 예상하나 지금은 아냐"

경기침체 우려 안화 속 국제유가 반등 ··· 추가상승 전망

미국 뉴욕 1년 소비지출전망 5.2%↑ ··· 2021년 이후 최저

- Reuters -

옐런 미국 재무, 디폴트 재차 경고 ··· 부채한도 상향 압박

버핏, 미국 추가 은행위기 경고 ··· "예금 안정성 확신"

미국 4월 비농업고용 25만3천명 증가 ··· 예상치 대폭 상회

- WSJ -

"유럽연합, '러시아 무기 부품 제공' 중국 기업 제재 추진"

독일 3월 산업생산, 전월비 3.4%↓ ··· 예상치 하회

핌코 "미국 연준, 잭슨홀 미팅 이후 금리인하 예상"

 

[금일 주요 이슈]

1. 기재부, "감액 추경 불가피" 목소리 (조선비즈)

- 1월 ~ 3월 국세 작년 동기 대비 24조원 감소 (연간 최대 50조원 세수 부족 가능성)

2. 현대차 - LG엔솔, 이번 달 미국 배터리 공장 확정 (매일 경제)

- LG엔솔 26일 이사회에서 결정 / 현대차 25~26일에 결정 (5~6조 투자, 2025년 양산 목표)

3. 5대 은행, 원금 및 이자 유예 중기. 소상공인 대출 37조원 (이데일리)

- 코로나19 금융지원, 9월부터 순차 종료 (원금 상환 유예 4만건, 1.5조 / 상환유예는 23년 9월 종료)

4. 인터넷 뱅크 대출연체율 1년 사이 2배 상승 (해럴드 경제)

- 인터넷 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카뱅 1.5%, 토스 2.1%, 케이뱅크 3.6%)

5. 코로나 이후 보험 약관대출. 해약 증가, 신규 가입 감소 (이데일리)

- 2019년 대비 약관대출 5조 증가, 해약 20만건 증가, 신규 202만건

6. 중국 바이두, 다음 주 자체 스마트폰 공개 (블룸버그, 연합뉴스)

-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두어' 구동하는 스피커 AI챗봇 '어니봇' 등의 기술 탑재한 스마트폰

7. 미국, 공매도 금지 두고 논란

- JP모건, 은행주 급락 배후로 공매도 언급 (당국, 공매도 일시 중지 검토 및 주가조작 수사 착수)

=> 백악관 "건전한 은행에 대한 공매도 압력을 모니터링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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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는 금리와 경기침체에 대해 연준의 방향성을 지켜보며 혼조세에 작은 변동을 보이며 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차트상으로도 이제 하락 추세를 벗어났지만 저항선에 머무르며 돌파하여 오를지 다시 조정이 올지 결정하지 않고 있는 듯 보입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우려에 대한 불안함, 금리인하 시기와 경기침체의 경,연착륙 여부 등 아직 정확히 정해지지 않는 상황으로 걱정이 있지만, 증시는 걱정과 불안의 심리벽에 상승한다는 격언처럼 또 이순간에 포기하고 나오기도 어려운 구간입니다.

따라서 더욱 나의 투자 원칙과 레버리지 관리, 종목에 대한 분석이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장 속에 나의 위치를 생각해보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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