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5.12(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6.93(-0.06%)
US30 : 33,333.5(+0.07%)
US500 : 4,133.0(+0.08%)
US Tech 100 : 13,402.0(+0.09%)
US 2000 : 1,745.3(+0.08%)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06(-1.64%) 폐장 후 : 59.78(-0.47%)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309.51(-0.66%)
S&P500 : 4,130.62(-0.17%)
나스닥 : 12,328.51(+0.18%)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6,950.9/-2.04%, 이더리움 $1,791.76/-2.51%
달러인덱스 102.05/+0.56%, 달러/원 1,330.86/-0.02% 달러/엔 134.56/+0.11%, 유로/달러 1.0916/+0.0%
금 2,020.50/-0.81%, 은 24.38/-4.98%
WTI유 71.34/-1.68% 천연가스 2.19/-0.27%
[경제지표 발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 (실제 2.3% / 예상치 2.4% / 이전 2.7%)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상회 (실제 264K / 예상치 254K / 이전 242K)d
데이터가 냉정한 고용 시장을 보여주고 지역 대출 기관의 건전성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나타난 후,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고 국채 랠리는 둔화되었습니다. 은행 이슈가 지속되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달러지수는 상승을 하였고, 금과 원유 가격은 하락을 보였습니다. 이에 암호화폐 가격도 하락하였습니다.
S&P500은 고용 및 인플레이션 데이터 이후 하락한 반면 Nasdaq100은 0.5% 상승하여 8월 최고치에 마감되었습니다. 다만, 빅테크 위주의 상승으로 실상 몇몇 빅테크를 제외한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마감했습니다.
Alphabet은 인공 지능 도구를 시연한 후 연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주들의 벤치마크를 이끌었습니다. Walt Disney 주식은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손실이 증가하면서 하락했으며 Peloton 주식은 220만 대의 운동용 자전거 리콜로 하락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와 경기방어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리테일 업종만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는 브라질, 중국 정도만 강세를 보였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초기 실업 수당 청구는 2021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한 반면, 생산자 물가는 4월에 0.2% 상승하여 경제학자들의 0.3% 증가에 대한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연준의 긴축 정책 캠페인이 마침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시사합니다.
안전자산이 더 많이 거래되면서 달러는 상승했고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3.9%까지 떨어졌고, 30년물은 예상보다 강력한 경매 결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중국의 4월 경기데이터는 여전히 경기회복이 약한 단계임을 시사합니다. 다만 사회총융자와 신규대출이 예상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미국 부채한도협상에 대한 바이든과 의회의 협상 일정이 다음주로 연기되었습니다.
지난 2월 정찰풍선사태 이후 미중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양국의 외교·안보라인 핵심 인사인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지난 1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IX지수는 16.93포인트로 소폭 하락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7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10-2년물 채권금리스프레드는 -0.5134로 재차 확대되었으며, 10-3개월물은 -1.7944까지 확대되었습니다.
FedWatch는 6월 25bp인상을 12%대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하락하며 탐욕(59)에 있습니다.
[금일 주요 기사]
- BARRONS -
미국 주택담보대출금리 6.35% ··· 긴축종료 기대감 고조
OPEC, 올해 전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 유지
찰스 슈왑 "미국 연준,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시기상조"
- Blommberg -
JP모건 CEO "미국 디폴트 다가올수록 시장 패닉 예상"
IMF "미국 디폴트 빠지면 세계경제 심각한 영향"
옐런 "디폴트 위협만으로 신용등급 강등될 수 있어"
- Reuters -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전년비 2.3%↓ ··· 2년래 최저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 26만4천건 ··· 2021년 10월 이후 최고
무디스, 미국 디폴트 가능성 5% → 10% 상향 조정
- WSJ -
영국은행, 0.25%p 금리인상 단행 ··· 12회 연속 인상
중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0.1%↑ ··· 2년래 최저
모간스탠리 "미국 증시, 약세장 끝자락 위치 ··· 투자기회 많아"
[금일 주요 이슈]
1. 미국 1월 ~ 4월 기업 파산 236만건 (로이터)
- 2010년 대비 최다, 전년비 2배 (저금리 시대의 버블 마감)
2. K-컨덴츠 실적 성장으로 시장 영향력 확대
- 와이지엔터 호실적 속 블랙핑크 공연으로 하반기도 기대
3. 정부, 그린벨트 등 지방 규제 대수술
-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개발 활성화를 위해 그린벨트를 비롯한 지방 규제 전면 안화 착수
4. 정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6월 1일부터 실시
5. 올해 '아프리카 돼지 열병' 4년만에 최다 발생
6. 금융당국, 주가조작 의혹 'CFD 계좌 3,400개 전수 조사'
- CFD 관련 제도 개선 / 개인 전문투자자 요건 강화 등
전일 미국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되며 인플레이션이 안화되고 있다는 모습을 계속되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에서의 예금 인출 사태가 지속되며 급락이 되고 있고, 해당 문제가 아직 해결되고 있지 않는 가운데 미국 부채 상한 협상도 부진하며 이로 인한 증시에 불안감이 증대되며 보합권에서 우려감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일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호조되며 구글 등은 연일 상승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러셀2000에 포함된 소형기업들이 급락하는 종목들이 계속 나타나며 투자에 유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가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오늘 불금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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