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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5.03(수)

쵸빗 2023. 5. 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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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5.03(수)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7.78(+10.57%)

S&P 500 VIX : 19.34(+6.44%)

US30 : 33,665.7(-1.13%)

US500 : 4,117.1(-1.22%)

US Tech 100 : 13,097.5(-1.01%)

US 2000 : 1,728.5(-2.30%)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40(+0.22%) 폐장 후 : 60.40(0.0%)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684.53(-1.08%)

S&P500 : 4,119.58(-1.16%)

나스닥 : 12,080.51(-1.08%)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8,626.7/+3.35%, 이더리움 $1,869.60/+3.30%

달러인덱스 101.92/-0.23%, 달러/원 1,342.58/+0.05% 달러/엔 136.56/+0.07%, 유로/달러 1.0.998/+0.19%

WTI유 71.71/-5.22% 천연가스 2.21/-4.49%

금 2,025.30/+1.66%, 은 25.62/+1.55%

 


[경제지표 발표]

미국 JOLTs 고용보고서 예상치 하회 (실제 9.590M / 예측 9.775M / 이전 9.974M)


 

미국 증시는 First Republic Bank의 구조로 예금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투자자들의 금융주의 매도세는 금융 안정성에 대한 새로운 우려를 불러일으켰고, 전반적으로 주식이 하락하면서 시장의 안전선호심리가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채 한도에 관해서는 협상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그는 부채 한도는 이전처럼 상향하고 공화당이 반대하는 정부 지출 조정은 따로 논의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S&P 500은 금융 부문은 손실을 줄이기 전에 거의 -2% 까지 하락했다가 -1%대로 회복했습니다. 반면 기술주 위주의 Nasdaq100지수는 빅테크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1%대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한 대형주를 선호하면서 Russell2000 지수는 -2%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은행시스템에 대한 불신으로 금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및 일부 경기방어주와 빅테크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AMD가 중국 서버 고객들의 order cut으로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킹 장비 수요 부진으로 인한 2분기 가이던스와 및 컨센서스를 축소시키며 시간외거래에서 -7%대 하락중입니다.

스타벅스도 매출, EPS 모두 예상 상회에 불구하고 시간외 하락하고 있습니다.

PacWest Bancorp 및 Western Alliance Bancorp의 연이은 신용등급 강등은 연준 결정 직전에 우려를 더욱 키운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두 종목 모두 최소 15% 하락했습니다.

 

스왑거래시장에서는 수요일 연준의 25bp인상 이후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을 줄이고 연말 이전에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늘렸습니다.

그로 인해 올해 연속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상하듯 3월물 채권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원유는 OPEC의 감산에도 크게 하락을 보이며 $70 부근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가장 큰 폭으로 금 가격은 상승하였고, 금융권 리스크 및 양적 안화 가능성이 높아지며 암호화폐도 상승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최근 은행들의 도산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 외에도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과 거의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화요일의 JOLTS 구인 기록과 같은 경기 침체를 나타내는 데이터 사이에 수요일 개최될 FOMC회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VIX지수는 하루만에 10% 이상 상승한 17.78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45%로 하락했으며, 10-2년물 금리스프레드는 -0.5593, 10-3개월물 금리는 -1.7959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FedWatch는 연말까지 금리인하에 대해 89.3%정도 반영중입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8 하락하며 중립(53)에 있습니다.

 

[금일 주요 기사]

- Bloomberg -

"ECB, 금리인상 기조 변화 가능성"

유로존 4월 제조업 PMI 45.8 ··· 35개월래 최저

- CNBC -

전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긴축 완료 보고싶지 않아"

호주중앙은행, FOMC 앞두고 0.25%p '깜짝' 금리인상

UBS, 경기침체기 속 방어주 10종목 제시

- WSJ -

미국 3월 채용공고 960만개 ··· 2년래 최저

모건스탠리, 올해 2분기 말까지 3천명 감원 논의

세계경제포럼 "AI 개발로 5년간 일자리 25% 감소 예상"

- REUTERS-

포드, 전기차 가격 최대 4천달러 인하

테슬라, 미국·중국·일본·캐나다 전기차 가격 인상

미국 3월물 국채금리 장중 5.30% 돌파 ··· 2007년 이후 최고

 

 

[금일 주요 이슈]

1. 3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 10개월만에 반등 (세계 반도체무역통계)

- 3월 매출로 398억$로 지난 해 5월 이후 10개월만에 반등 (유럽 +2.7%, 아시아 +2.6%, 중국 +1.2% 증가)

2. 식약처 - FDA와 "AI 의료제품 협력"

- 미국 FDA와 AI 의료제품 개발 촉진 협력각서 체결

3. 사우디 교통물료 장관, 다음주 한국 방문

- 작년 11월 사우디 방문의 답방 / 8일 ~ 10일 '한-사우디 로드쇼' 개최

4. 중국, 반도체 원산지 전수 조사

- 칩4 동맹 맞대응, 한국 반도체 압박 (원산지 점검과 통관 검사 강화)

→ 중국 전자제품에 반도체 원산지 점검 시 외국한 반도체 사용시 사유 제출 압박 (계약 지연 또는 취소 발생)

5. 중국, 사우디와 합작 제철소 설립 - 중국 사우디 협력 강화

- 세계 1위 철강기업 바오산 강철 50% + 아람코 25% + 사우디 국부펀드 25%

6. 금융기관 연체율 증가 우려

- 코로나 이후 만기연장과 상환 유예 해왔던 자영업자와 기업들 위험

: 카드업계 연체율 1% 상회 / 저축은행 연체율 평균 5.1% / 대부업체 연체율 평균 10% 수준

7. 네이버, 카카오, 토스 후불 결제 연체 비상 (경향신문)

- 3월까지 3개사 후불 결제액 445억 / 연체율 토스 5%, 네이버 2.7%


미국 증시는 FOMC 발표 전에 호주중앙은행의 금리인상, JOTLs 고용보고서 하회로 경기침체 우려가 더 높아지며 어제에 이어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해지며 증시는 모두 1% 넘게 크게 하락을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경기침체에 취약한 기업이 포진된 러셀2000은 2% 넘게 하락했습니다.

이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지며 금 가격도 크게 올랐고, 암호화폐 또한 그런 심리로 상승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은행이슈 문제만이 아니라 국내의 금융기관에서도 연체율이 증가하며 해당 부분의 이슈로 인해 증시 불안이 가중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크게 이슈가 된 주가조작 관련에서도 나온 개인들의 CFD 사용 된 레버리지 투자 계좌 손실이 커지며 개인별 부채 상황과 레버리지/신용 사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청년들의 카드 및 신용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며 금융 업계의 신용 리스크는 매일 커져가는 하루하루 입니다. 이에 스스로의 부채 부분을 잘 점검하며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시황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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