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5.01(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5.78(-7.34%)
S&P 500 VIX : 18.45(-5.12%)
US30 : 34,110.7(+0.84%)
US500 : 4,171.6(+0.88%)
US Tech 100 : 13,250.6(+0.69%)
US 2000 : 1,767.2(+0.91%)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67(+0.23%) 폐장 후 : 59.10(-2.59%)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098.16(+0.80%)
S&P500 : 4,169.48(+0.83%)
나스닥 : 12,226.58(+0.69%)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9,277.7/-0.84%, 이더리움 $1,890.83/-1.01%
달러인덱스 101.43/+0.18%, 달러/원 1,338.17/-0.10% 달러/엔 136.29/+1.76%, 유로/달러 1.1015/-0.11%
금 1,999.40/+0.02%, 은 25.330/+0.48%
WTI유 74.81/+2.50% 천연가스 2.398/+1.83%
[경제지표 발표]
미국 개인 소비지출물가지수(MoM) 예상치 하회 (실제 0.1% / 예측 0.3% / 이전 0.3%)
미국 근원 개인 소비지출물가지수(YoY) 예상치 부합 (실제 4.6% / 예측 4.5% / 이전 4.7%)
투자자들이 지역 은행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견조한 기업실적 사이에서 치열하게 저울질함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의 랠리는 금요일에도 계속되었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증가했습니다.
S&P500은 Exxon Mobil과 Intel의 예상보다 나은 실적(각각 1.3%, 4% 상승)에 힘입어 0.8%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콘 밸리 은행의 실패 여파로 연준의 관리들이 은행들의 규제에 대한 광범위한 변경을 요구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반등했습니다.
Nasdaq100은 핵심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성장에 대한 경고에 따른 Amazon의 4% 하락에 힘입어 0.7% 상승했습니다. 한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FDIC 법정 관리가 예금 소진에 따른 은행의 가장 가능성 있는 결과라는 보고에 따라 -43% 하락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개입 및 파산절차 돌입가능성이 보도되며 시간외거래에서 추가로 -48%대 하락을 기록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테크들의 연이은 실적호조는 이러한 은행시스템 위기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렸습니다. 특히 기술주 하락에 배팅한 공매도자금과 SQQQ에서 자금이 이탈하면서 증시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기술주의 상승으로 인해 기술주 하락에 배팅한 헤지펀드들은 약 180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화당의 부채한도협상 및 예산축소안에 IRA법안 지원의 축소가 예상되면서 친환경에너지 관련주들이 연일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인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3월에 2개월 연속 0.3% 상승했습니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년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금리 인상의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가능성에 직면한 기업 실적이 투자심리를 높임에 따라 1.5% 상승하여 월을 마감했습니다. Charter Communications는 수익 보고 후 7.6% 상승한 반면 Snap Inc.는 수익 추정치 누락 후 -17% 하락했습니다.
VIX지수는 퍼스틀퍼블릭의 파산우려에도 불구하고 15.78포인트까지 급락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 역시 4.48%까지 하락했습니다. 10-2년물 금리스프레드는 -0.5878포인트로 더욱 벌어졌으며, 10-3개월물 또한 -1.6517포인트로 그 차가 벌어지면서 여전히 높은 장단리 금리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FedWatch는 큰 변화 없는 가운데 SPX Put/Call ration은 1.26까지 하락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1 상승하며 탐욕(60)에 있습니다.
전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연일 상승하며, 한주를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많은 악재의 혼조속에 자칫 하락으로 전환 할 듯한 증시가 이번의 반등으로 인해 다소 안도감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국 증시에 비해 단기적으로 연속 하락을 보였던 우리나라 증시도 이번주에 반등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5월에는 휴일도 많고 특히 이번주는 5.1일과 5.5일 휴장으로 3거래일만 증시가 있어서 보다 더 짧게 지나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주도 경제지표의 중요한 발표와 예정된 일정들이 있습니다.
5월 3일 FOMC 결과 발표, 5월 4일 애플(AAPLE) 실적 발표, 5월 5일 고용 보고서 발표 등이 있으니 이를 주시하며 한주도 행복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투자도 중요하지만 가족들과의 값진 시간과 소중한 감정을 많이 나눌 수 있는 5월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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