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수)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136.37(-0.03%)
S&P500 : 3,824.14(-0.40%)
나스닥 : 10,386.99(-0.76%)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5.43(-1.86%) / 시간외 지수 55.93(+0.90%)
[선물 및 VIX 지수]
US30 : 33,116.6(-0.09%)
US500 : 3,822.4(-0.45%)
US Tech 100 : 10,864.9(-0.68%)
US 2000 : 1,753.2(-0.46%)
화요일 미국 주식은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예상치 부합으로 계속되는 경기침체우려 속에서 하락마감했습니다. Tesla와 Apple이 수요 둔화를 강조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준비함에 따라 성장주와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국채는 올랐고 달러는 거의 3주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S&P500과 Nasdaq100은 2023년 첫 거래 세션을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후반부 세션에서 일부 회복하면서 세션 저점을 지지하며 마감했습니다.
아이폰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Apple의 시가총액은 2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최고점이였던 3조 달러에서 1/3정도 하락한 수치입니다. 수요 감소로 인해 이 회사는 공급업체에 일부 제품의 부품 생산을 줄이라고 지시했습니다. Tesla는 회사가 주요 시장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 인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후 -12% 하락했습니다. (21년도 86% -> 22년도 40%로 감소)
애플과 테슬라를 포함한 헬스케어 및 에너지 섹터만 하락한 가운데 전반적엔 섹터는 강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중국관련기업들도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유럽의 이상 기온으로 인한 폭염과 경기침체 우려로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에너지섹터가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유로화 약세 전환에 달러화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 104.52/+0.97%, 달러/원 1,271.00/-0.12%, 달러/엔 130.91/+0.61%, 유로/달러 1.0557/-0.18%)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우려, 달러화 강세, 중국 확진자 속출하며 급락을 보였고, 천연가스 또한 평년 대비 미국 전역의 온화한 날씨와 유럽의 이상기온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7.05/-4.01%, 브렌트유 82.15/-4.35%, 천연가스 3.98/-10.99%)
금은 6개월래 최고치 상승했고, 안전선호 심리와 각국 중앙은행의 매입 영향으로 상승세롤 보이고 있습니다.
(금 1,844.70/+1.01%, 은 24.19/+0.60%, 팔라듐 1,700.00/-5.45%)
암호화폐는 여전히 수급이 안 좋은 가운데 솔라나만 강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16,654.95/-0.45%, 이더리움 $1,210.33/-0.67%, 솔라나 $13.06/+15.37%)
주요국 ETF은 대부분 상승마감했습니다. 다만 한국과 브라질 국가지수는 -3%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10년 만기 수익률이 3.72%에 잠깐 닿은 후 3.78% 부근에서 맴돌면서 곡선을 가로질러 떨어졌습니다. 세계 여러 지역의 온화한 겨울 기온이 에너지 위기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함에 따라 유가는 11월 이후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2022년 연준의 금리인상 경로에 대한 예측에 대해 여전히 확신을 갖지 못한 가운데 초조해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거래가 불안정한 한 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정책은 올해 주식과 채권의 성과를 결정할 것 입니다.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준 총재가 임박한 둔화는 온화할 것이라고 예측한 반면,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의 긴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숙고하는 등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여전했습니다. 연준이 계속해서 노동 시장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번 주 일자리 보고서에 집중할 것입니다.
VIX지수는 22.9포인트로 소폭 상승했으며, 미 국채금리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이어가고있습니다. 10-3개월물 스프레드는 -0.6188포인트로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88%로 올라왔으며, FedWatch는 25bp를 72.2%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2월 S&P 제조업 PMI가 46.2를 보이며,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11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치 상회하였습니다.
독일 12월 CPI 예비치는 전년대비 8.6% 상승하며 예상치 하회하였습니다.
전 뉴욕 연은 총재는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미국 빅테크 감원 속도가 팬데믹 기간보다 빨라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애플은 수요둔화 우려에 시총 2조달러 밑으로 내려오며, 2021년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엔비디아는 폭스콘과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 협력을 발표하였습니다.
폭스콘 중국 정저우 공장은 정상화하여 가동률 90%까지 회복하였습니다.
엑슨모빌 및 세브론은 해외지출 줄이고 미국 프로젝트만 집중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댄 나일스는 S&P500이 올해 20%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였습니다.
새해 첫 미국시장부터 애플, 테슬라 등 영향과 경기침체의 우려로 하락을 면치 못 했습니다.
작년말 산타랠리도 없었던 와중에 첫날부터 어렵게 시작하는 새해에 찹찹한 기분이 들기도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가 어서 지나가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하루를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2023년 01월 04일 수요일
📊 주요 증시 일정
✅ 국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외 출장 (CES 참석 / 미국)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자회사 투자 관련 재공시 기한
✔️신재생에너지정책 심의회 개최 (산업부)
🇰🇷한국 외환보유액 (12월)
(발표 시간 : 2023년 01월 04일 06시 00분)
🗒현대차가 22년 판매대수과 23년 판매 목표대수를 제시했습니다.
- 22년 국내 판매 대수 : 688,884대 (가이던스 : 732,000대)
- 22년 해외 판매 대수 : 3,255,695대 (가이던스 : 3,591,000대)
- 23년 가이던스 - 국내 : 781,000대 / 해외 : 4,321,000대
🗒지난 12월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가 주택 전매제한을 10년에서 3년으로 줄이고 분양가상한게 실거주 의무를 폐지시켰습니다.
✅ 해외
🇨🇭스위스 소비자물가지수 (12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4일 16시 30분)
🇫🇷프랑스 소비자물가지수 (12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4일 16시 45분)
🇫🇷프랑스 유로존조화물가지수 (12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4일 16시 45분)
🇪🇸스페인 실업률 변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4일 17시 00분)
🇪🇸스페인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12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4일 17시 15분)
🇮🇹이탈리아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12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4일 17시 45분)
🇩🇪독일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12월)
(한국시간: 2023년 01월 04일 17시 55분)
🇪🇺유로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12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4일 18시 00분)
🇺🇸미국 ISM제조업구매자지수 (12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5일 00시 00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5일 04시 00분)
🇺🇸미국 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5일 06시 30분)
🗒헝다 그룹의 홍콩 본사 매각 입찰이 재차 기각됬습니다.
🗒중국이 완성차 업체에 지급하던 전기차 보조금을 14년만에 폐지했습니다.
🗒애플이 시총 2조달러 밑으로 내려왔으며, 테슬라 주가는 110달러선이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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