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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금)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2. 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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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금)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금일은 국내 장이 쉬는 날입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220.80(+1.05%)

S&P500 : 3,849.28(+1.75%)

나스닥 : 10,478.09(+2.59%)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7.13(+0.92%) / 시간외 지수 57.13(+0%)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197.3(+0.98%)

US500 : 3,845.9(+1.66%)

US Tech 100 : 10,943.7(+2.48%)

US 2000 : 1,767.1(+2.53%)


전일에 발표한 실업수당청구건수 데이터는 예상치 높게 나오며 미국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을 보여주면 미국 주식은 광범위한 랠리에서 상승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하락했습니다.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제 1,710K / 예상치 1,686K / 이전 1,669K)

 

가벼운 휴일 거래임에도 불구하고 S&P500은 이번 달 가장 큰 하루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이전 이틀 동안의 손실을 모두 만회했습니다. 기술 중심의 Nasdaq100은 Tesla가 8% Nvidia와 Meta가 4%이상 상승하고 Apple, Amazon 및 Microsoft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2.8%이상씩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아웃퍼폼했습니다. 특히 아시아에 밀접한 기술주들이 중국이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VIX지수는 3%이상 하락한 21.44포인트로 내려왔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6bp 하락하여 위험 심리를 압박했던 일주일간 20bp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달러는 10개 동종 통화 모두에 대해 하락했습니다.

 

주요국 ETF도 대부분 2%이상 상승했습니다. 특히 아시아 및 중화권 국가들의 지수가 가장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정책적 리스크에 노출된 한국증시는 1%미만 강보합세로 상대적 약세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에 직면한 노동 시장의 회복력에 실망했으나 미국 일자리 데이터에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12월 24일로 끝나는 주에 초기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기대치에 따라 소폭 증가한 225,000건을 기록했습니다. 계속되는 청구는 12월 17일로 끝나는 주에 170만 건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2월 초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목요일 미국시장의 랠리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의 암울한 해가 끝나가는 가운데 내년 희망의 빛으로 투자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2022년에 가치의 평균 5분의 1을 잃었는데, 이는 증시 역사상 2008년 이후 가장 큰 연간 하락폭이며, 기술주들은 매도의 정면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이시기를 이겨내고 살아남은 기술주들이 향후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경직되고 금리가 상승하면서 글로벌 채권 지수는 16% 하락했습니다.

영국 총리 Sunak은 연료비 지불을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절반으로 줄입니다.

한국 한국 CPI YoY 실제 5% (전망 5.1%, 기존 5.00%)

바이든 대통령이 1조 7천억 달러의 정부 지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남한의 윤 대통령은 북한의 드론 영공 침범 이후 평화를 위한 전력증강과 전쟁대비 훈련 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0.5423으로 역전폭이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77%로 소폭 상승했으며, FedWatch는 실업수당청구 데이터에 힘입어 25bp를 72.3%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지표도 여전히 Fear(36)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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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는 고용시장의 지표가 예상치로 부합하게 나오면서 상승으로 오랜만에 전체적으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국내장이 마지막까지 개인의 반대매매와 외국인/기관의 매도세로 하락으로 마감된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에 3200간다는 KOSPI 지수는 2236 가격으로 마감하며 코스피는 지난해 말 대비 25% 가까이 급락했고, 연간 기준 하락 마감은 2018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6조 6769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조 3719억 원, 6조 8072억 원을 순매도 하였습니다. 하락을 주도했던 섹터는 반도체와 인터넷, 게임등의 성장주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웠던 한 해지만 내년에는 바닥을 찍고 반등하기를 기대하는 '상저하고'의 모슾을 보이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국내장이 쉬는 날이고 결국 2022년의 마지막을 산타랠리를 보지 못한 아쉬운 한 해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일의 해가 다시 뜨고 그와 함께 2023년에 희망의 한 해를 맞이하면 됩니다. 비록 경기침체는 깊게 드리워졌고 그림자가 긴 만큼 다시 뜨는 해는 더욱 빛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두들 다산다난 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23년 계모년 한 해에 목표를 새롭게 재정비 하시고 힘차게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항상 건강 챙기며 행복한 날들을 시작하세요!

Happy New Year~!!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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