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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9. 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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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다우존스 : 29,260.81(-1.11%)

나스닥 : 10,802.92(-0.6%)

S&P500 : 3,655.04(-1.03%)

 

전일 미국 시장은 장초반에 상승으로 시작하였으나 결국 하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중앙은행들이 매파적 스탠스를 계속 이어감에 따라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면서 미국 주식은 영국 통화 및 채권 시장의 급격한 움직임으로 악화된 불안정한 세션에서 하락하며, S&P500 지수는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 가격으로 마감했습니다.

 

CBOE 변동성 지수는 30을 넘어섰으며, 이는 6월 이후 한 번도 닫지 않은 수준으로 코로나때를 제외하고 평균 최고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리상승과 경기침체 우려로 부동산, 금융, 에너지, 반도체 섹터에서 하락을 주도 하였지만, 애플과 테슬라 아마존 등 대형 메이커 기업들은 상승하고, 가상화폐 또한 불안정한 시장인 가운데도 상승세를 보여준 것이 특징이였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21bp 상승한 3.898%로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플레 기대를 보여주는 미 5년 breakeven rate이 2.33%까지 내렸습니다.

 

파운드화는 달러대비 1.03달러까지 하락했다가 1.07달러로 마감했으며, 영란은행의 발언도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에는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글로벌 대부분 증시가 하락한가운데 부양정책과 증시안정의 일환으로 중앙은행의 주식 매수를 명령한 중국, 그리고 EU와 별개노선으로 갈 것으로 예측되는 영국과 이탈리아증시는 상승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증시안정을 위해 정부 개입이 나오길 바라는 시점 입니다.

 

연준 위원들은 대부분 매파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월요일에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긴축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일부 실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율 증가로 인플레이션 억제)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 통제 측면에서 중앙은행이 갈 길이 멀다고 말하며 내년도에도 금리는 인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내년에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투자자의 기대심리 억제)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금리가 중립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이하로 유지된다면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 장기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10년물 금리가 3.928포인트까지 튀어올랐습니다.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장기채의 상승으로 10년-6개월물이 0.0229포인크로 플러스 전환되었습니다.

10년-3개월물은 0.6508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5.12%로 상승해서 현재 우려가 되나 코로나때 만큼 위기는 아닙니다.

공포지수는 18로 극심한 공포 상태이나 현재처럼 가격이 낮을 경우가 주식 가격이 저렴했던 시점인것은 분명합니다.

 

S&P500 업종별 등락하락 마감하였고, 운임지수 또한 큰폭으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안화/달러 가격 또한 심리지수 7를 코로나때 이후 돌파하면서 환율 시장이 현재 불안정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채권 수익률이 금일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채권시장은 더욱 더 큰 공포와 하락을 맞이했다는게 특징인것 같습니다.

 

어제에 큰폭으로 하락했던 한국증시는 오늘도 하락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지만 장중 반등이 나오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Invest with LOVE!!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마켓 기사 내용 간단히 첨부 드립니다.

 

 

 

 

퀀투 투자 ETF 1년 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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