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 29,590.41(-1.62%)
나스닥 : 10,867.93(-1.8%)
S&P500 : 3,693.23(-1.72%)
모든 증시는 장중 -3% 이상 하락을 하다가 저점 매수로 인한 반등세로 소폭 올라와서 마감하였습니다.
S&P500과 다우존스는 손실을 줄이기 위한 물량 출회로 잠지 저점을 돌파했었습니다.
나스닥 종목은 경기방어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6월 저점 부근까지 하락했다가 장후반부 매수심리로 지지선 위로 올라왔습니다.
또한 S&P500의 거래량은 전월평균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골드만삭스 그룹은 미국 주식에 대한 목표 가격을 낮췄고, 금리 기대치가 크게 상승하면 벨류에이션에 부담이 될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 심리가 커지며 “공포 게이지”가 3개월 최고치를 치솟았고, CBOB변동성 지수도 잠시 30을 넘었습니다.
공포지수 인 VIX지수는 31포인트까지 상승했다가 1년내 평균 상단인 30포인트 부근인 30.15쯤에 마감했습니다.
주식과 채권 참여자 모두 중앙은행의 긴축 싸이클 및 경기 침체 우려로 시장 흐름을 살피는듯 보입니다.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여전히 역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10년-3개월물 금리차는 0.4868포인트로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4.91%로 전일대비 증가했습니다.
장시작전 반등하여 오름세를 보이던 코인은 자중 나스닥 하락과 같이 비트코인 2700만원까지 하락하다가 소폭 반등하여 2750만 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제조업 구매관리지수는 51.9(예상치 51.1)
구매관리지수는 49.2(예상치 45)
로 지표는 잘 나오고는 실정으로 현재 증시에
Good is Bad인 관계로 하락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꺽기 위해서는 침체로 인한 실업률이 올라와야만 하는 상황이라 아직까지는 견고하고 vix지수는 30을 상회하고 있으나 코로나 때와 비교해 더 큰 위기로 생각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거 같습니다.
오히려 경기 침체를 우려하여 재거 증가 예상으로 원자재 가격은 하락하며 원유는 연일 하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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