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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9. 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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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전일 내용은 토요일 아침에 올려서 금일 월요일 시황은

미국 선물 지수를 확인하고 한 주간 추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미국 선물 지수는 전일 하락에 이어 소폭 반등하여 상승 중에 있습니다.

(US30 : 다우존스 선물지수 / US500 : S&P500 선물지수 / US Tech 100 : Nasdaq 선물지수)

이와 더불어 MSCI South korea Cap(티커: EWY)도 전일 -3% 이상 하락에서 현재 소폭 반등 중임을 확인됩니다.

이대로 선물지수가 반등이 지속된다면 한국장은 하락에서 소폭 반등도 가능할 수도 있을것 같지만 아직 바닥인지는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KOSPI는 PBR 0.8 정도이며, PER는 8부근으로 멀티플 10도 안되는 저평가 구간이긴 합니다.)

 

 

 

 

골드만 삭스에서는 S%P500 연말 목표치를 3,600으로 하양하고 주가 급락 후에 저가매수로 인한 반등세도 많이 약해져 투심이 안 좋아졌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미국 2,3,5년도 국채수익률은 4%를 넘었고, 영국 2년물 또한 장중 3.95%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는 70조 규모의 감소세 방안을 발표 하며 37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하였습니다.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대두,옥수수,밀 등 곡물 가격은 약세이며, 금/은 등 52주 최저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팔라듐을 백금이 대체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팔라듐은 더 큰 폭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아래의 한 주간의 종목별 가격 추이를 보면 대부분 빨간색으로 거의 모든 섹터가 하락을 했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그 중 이슈가 있던 성장주(AMZN, TSLA 등) 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엑손모빌 등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고, 코로나가 끝나가는 이슈로 바이오주 역시 하락을 맞이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가치주 등 필수소비재(WMT, PG 등)의 하락폭은 작았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시면 지속적으로 에너지 유가의 가격은 고점대비 하락을 하고 있으며, 10년물 2년물 국채금리와 달러지수는 계쏙 우상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채권금리 가격 상승세가 꺽이고 달러가 안정세를 찾아야만 증시 하락 압력이 약해지며 주식 상승 반전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이에 따라 개인 투자 심리는 최악의 수준이며 공포지수(VIX) 또한 두려운 상태로 박스 상단인 30 부근에 있어 이를 돌파하여 오르는지 관심을 가져야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심리가 공포에 있던 시기가 바닥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데,

지금보다 부정적의견이 있었던 과거 4번의 경우 12개월동안 큰폭으로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현금을 만들기에는 어려운 상황이고 도망치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종목이 괜찮은지 확인해보고 충분히 매력적인 종목이라면, 버텨야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공부가 되어 있거나, 원칙적으로 매수/매도가 가능하신 분은 본인의 성향에 따라 수익의 종목을 매도하고 큰 폭으로 하락한 종목을 추매하거나, 보수적으로 상대적으로 안 좋은 종목을 손절하고 가격 방어가 가능한 종목을 더 매수하는 방식의 리밸런싱을 할 수도 있으나, 충분히 포트폴리오가 짜여지거나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셨다면,

함께 버텨보는 것도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투자에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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