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다우존스 : 30,183.78(-1.701%)
나스닥 : 11,220.19(-1.79%)
S&P500 : 3,789.93(-1.71%)
금일 새벽에는 FOMC에서 금리인상 발표를 하는 중요한 날이였습니다.
미증시는 연준의 75pb인상 결정과 파월의 기자 회견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 한 후 결국 하락마감했습니다.
연준의 연이은 자이언트 스탭의 공격적인 긴축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연착률 가능성은 점점 더 낮아진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S&P500은 장중 최저치 부근에서 마감되어 1월 이후 -20% 이상으로 하락폭을 어제 이어서 확대되었습니다.
새벽에 연준의 발표 이후 지수는 한때 1.3%까지 상승했으나 바로 반락했습니다.
2년 금리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넘었고 달러는 여전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지표는 금,은이 달러 강세에도 상승을 보여줬으며, 이는 최근에 지속적으로 원자재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보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현재까지 3번 연속으로 75bp 금리 인상 한 것과 유사한 움직임을 11월에도 예고하는 발언을 하면서 연말까지 125bp의 인상이 필요함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연준 관리들은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치인 2%까지 낮추는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현재 포지션을 유지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감소를 위해 경제둔화(침체) 등의 희생적인 부분이 암시하며 긴축 의지를 나타내었다고 보입니다.
(일시적인 경기침체라면 현재 필요한 부분이고 이를 버텨야하는게 투자자의 숙명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VIX지수는 장중 한 때 30포인트를 웃돌다 소폭 안정화 된 28.17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역시 급락을 했으며, 미증시의 대부분 섹터가 하락을 맞이했고, 재생에너지 업종만 약간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의 동원령 발표에 전쟁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부분이 증시에 더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천연가스 가격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에서도 가솔린 가격이 6월 이후 처음 상승했습니다.
2022년 최소 1회 추가 75pb 금리 인상이 예상되며 2022년 말 연준 기금 금리 중앙값은 3.4%에서 4.4%로 상승했습니다.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대부분 세션에서 역전 상태이며, 10년-3개월물만 0.2296포인트 차이로 확대되었습니다.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는 여전히 4.88%으로 5%에 근접하여 있습니다.
마지막 금값 역시 새벽에 연준 발표에 따라 급등락이 했다는 것이 보이며, 증시는 방향성을 찾으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전히 지속되는 악재와 여러가지 이슈로 증시에 변동성이 확대되어가는 양상으로 더욱 더 주식에 투자하기에는 녹록치 않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신흥국의 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로 연전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더욱더 달러/원의 가격이 치솟을 수 있어 해외로 달러의 추가적인 유출이 발생하여, 좀 더 어려운 주식 상황이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과 달러 스왑 등의 발빠른 정책이 시급해 보이는데 좋은 소식이 있을 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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