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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금)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쵸빗 2024. 6. 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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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금)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증시는 영국 금리 동결(향후 인하 신호)과 스위스 금리 인하가 나오며 유럽 시장은 1% 전후 상승했습니다.
달러 강세 / 원화, 위안화, 엔화 약세가 나타났고, 최근 유가 연속 상승과 더불어 정유주 상승으로 다우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급등 종목을 고점부터 매물이 나오고 상대적 약세 종목들은 선방하며 동시만기 영향을 주었습니다. 

 
[국내 증시 마감 시황]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닉 상승으로 2,800P 돌파하였습니다. (외국인 6거래일 동안 삼전 약 2.6조 순매수)
시장 전체 흐름은 강세 종목 확산 없어 밋밋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국내 주요 종목 이슈)
SK이노베이션 합병 이슈로 급등 +15.5% (SK -3.95%)
DB하이텍, 테슬라 반도체 위탁생산 보도 +24.5%
동해유전 브리핑, '메이저 석유 기업 관심' ☞  가스공사 등 관련주 급등
 
[이번 주 주요 이벤트]

 

 

[다음 주 주요 이벤트]

 

 

<내일장 체크 포인트>

S&P 제조 / 서비스 PMI

기존주택판매

경기선행지수

 

현재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며 상승했던 미국증시에 고점 조정이 조금 나왔으나 미국 이외에 나라에서 금리인하가 나오는 등 상황이 나오며 증시에는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금리인하를 안한 달러가 강세를 더 보인 상황이 나왔고 채권수익률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번주부터도 국내 증시가 소폭 반등하는 모습에 긍정적인 상승흐름을 보이는 듯하여 향후 방향성에 긍정적으로 주목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가는 종목만 오르기에 포트 분배와 집중이 적절히 잘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주요 경제지표 종합 📉

[VIX 지수]

CBOE VIX : 13.28( +7.97%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5.36( -0.41%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807.63( +0.37% )

코스닥 : 857.52( -0.42%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9,134.76( +0.77% )

S&P500 : 5,473.17( -0.25% )

나스닥 : 18,239.09( -0.81% )

 

[원자재 / 채권 가격]

비트코인 $64,943.7, 이더리움 $3,513.04

 2,372.70, 은 30.823  

필라델피아 반도체 5,607.7, 천연가스 2.732, WTI유 81.30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265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739

 

[금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상회 (실제 238K / 예상치 235K / 이전 243K)

주택착공건수 예상치 하회 (실제 -5.5% / 예상치 0.7% / 이전 4.1%)

건축승인건수 예상치 하회 (실제 1.386M / 예상치 1.450M / 이전 1.440M)

 

 

 

📝 주요 경제동향 요약

 

주식 시장은 사상 최고치에서 반등한 후 하락세로 전환되었으며, 매수 거래대금이 감소하면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이 증가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잠시 5,500을 돌파했으나, 이후 견인력을 상실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과도한 쏠림현상을 암시하는 기술적 기준점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Nvidia의 하락은 강세장을 지지하던 Nasdaq100 지수를 7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시켰습니다.

NVIDIA와 Apple은 메가캡 주식의 손실을 주도하였습니다.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기술주가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리츠와 산업재,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다른 업종들은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유가는 조용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에너지 섹터는 2% 이상 상승했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개장 전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건축허가 및 주택착공 건수는 부진한 결과를 보였으나, 장 초반 기술주 강세에 일조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내 물가 구성 요소가 상승하면서 국채 금리가 반등하였고, 이에 따라 기술주는 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8K 건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계속 청구건수는 1,828만 건으로 증가하여 고용시장 둔화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올해 손실을 거의 만회한 국채는 경기 둔화를 가리키는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하락했습니다. 210억 달러 규모의 TIPS 경매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연준의 카슈카리 의장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까지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추정했으며, 굴스비 위원은 2% 목표 달성 후에도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 않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영국의 PMI 데이터 발표 이후 투자자들은 영국 은행이 정책 입안자들의 온건한 신호에 따라 8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국립은행이 차입 금리를 인하한 이후 프랑은 주요국 통화 중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중국은 1년 및 5년 LPR 금리를 각각 3.45%와 3.95%로 동결했습니다. 노르웨이와 브라질 역시 금리를 유지했습니다.

전일 각국의 금리 결정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엔화 가치는 6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일본 정부가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무디스는 올해 미국 소비자 지출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요 지표 동향

  • VIX 지수는 13.28포인트로 상승했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24%로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 10년-2년물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0.53포인트로 증가했으며, 10년-3개월물 스프레드는 -1.115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 FedWatch는 전일 대비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 탐욕 & 공포지수는 전일대비 2 하락하며 40(FEAR)  입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BOE, 기준금리 5.25% 유지 ··· 7회 연속 동결

스위스, 기준금리 1.50% → 1.25% 인하

애틀란타 연은, 2분기 GDP 전망치 3.1% → 3.0%

 

- Bloomberg -

앤스로픽, '클로드 3.5소넷' 출시 ··· "오픈AI능가"

네드 데이비스, 올해 S&P500 전망치 5,250 → 5,725

스타펠, 올해 S&P500 전망치 6,000 제시

 

 

 

 

[주요 주요 이슈]

 

1. 중국, LPR 금리 4개월 연속 동결

  • 5년물 3.95%, 1년물 3.45% ☞  지난 2월 25bp 인하 후 동결 유지

2. SK이노베이션 + E&S 합병 ☞ 자산 100조 초대형 에너지 기업 탄생

  • 6월 28일 ~ 29일 경영전략회의에서 양사 합병 계획 승인 예정
  • SK이노베이션 - (유화) 23년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9조원
  • SK E&S - (재생에너지 및 LNG) 23년 매출 11조 영업이익 1.3조원
  • SK, 삼성 3배 넘는 계열사 정리 (매일경제) ☞  SK측, "방안을 검토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

3. TSMC, 시총 $1조 클럽 입성 눈앞

  • 현재 $9,320억으로 미국 상장기업 중 시총 8위 ☞ 하반기 공장 가동률 100%, 내년도 증설 계획 + 가격 인상 계획 시총 추가 증가 전망

4. 네이버 웹툰, 6월 27일 나스닥 상장

  • 공모 희망가격 $18~$21 ☞  1,500만주 발행 / 초대 4,300억 조달
  • 고모가 상단 가격 적용 시 기업가치는 $26.7억 (약 3.7조)
  • 웹툰엔터테인먼트 : 네이버의 웹툰 사업 총괄

5. 올해 연간 수익률 코스피 +5.25%, 코스닥은 -1.05% (파이낸셜)

  • 연간 저점 코스피 -8.52% / 코스닥 -9.27%
  • 매수 수급은 외국인 뿐 ☞ 반도체 및 코스피 대형주 집중

6. 미국 강세 시장에 대한 월가 IB 수석 전략가들의 워딩 (한국경제)

  • "시장 강세 모멘텀은 유지되지만, 단기 과매수 상황이라 조정은 가능"

7. 디올 핸드백, 중국 업체가 제작 - 원가 8만원? (매일경제)

  • 루이비통, 디올 등을 소유한 '로이비통모에헤네시'가 노동 착취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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