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를 이루기 위한 마인드셋 만드는 책으로써 일전에 읽었던 '보도 섀퍼의 돈'이라는 책과 일목상통하는 내용이 적혀있다.
하지만 보도섀퍼는 오래전에 작성되기도 했고, 읽고 정리하기 전까지 어떤 내용인지 쉽게 보기 어려운 책이지만 이 책은 좀 더 쉽게 그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이 처음 부를 이루고 싶어해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러면 그 내용은 간략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1부)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부의 성공은 경제 청사진에 따라 움직인다.
투자에 관심 없을 때던 사회 초년생 때 처음으로 천만단위의 돈이 통장에 모여져 있여졌고 그것을 보며 난 충분히 여유롭고 행복하다고 느꼈다. 그 숫자는 영원히 그렇게 존재할 것 만 같았다.
하지만 조그만 큰 소비를 해도 숫자는 빠르게 줄어 들기도 하였고, 마음도 불안해지곤 했다.
그리고 자산이라는 개념도 잘 모르던 때였던거 같다.
그 당시에는 부의 그릇이 무엇인지 나는 얼마나 되는 크기를 가졌는지 가늠하지도 알지도 못했던거 같다.
이 책에 서두를 읽으면서 그 때가 생각 났다.
대부분 사람들이 큰 기회를 얻었을 때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그것을 유지할 만한 그릇도 마음가짐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투자든 횡재가 생기든 큰 돈이 들어오면 우리는 그거 가지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소비를 하며 빠르게 써버리고 싶은 유혹에 휩싸이고 그것을 실행한다.
그런 이유가 어쩌면 우리의 목표가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도 않을 뿐더러 그것을 편안히 가지고 보유할만한 마음가짐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지금은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나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의 '경제적인 자동온도 조절기'의 역치를 조금 더 키워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상은 4영역을 통해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M(정신),E(감정),S(영혼)의 부분이 영향을 받아 P(육체)가 만들어 지듯이 부 또한 내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이야기다. 따라서 그 결과를 바꾸기 위해서는 그 앞에 요소를 바꿀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알아보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다.
위 부분은 오래전에 나도 어렸을 때 명언을 통해서 들었던 이야기다. 결과를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이 바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생각이라는 것을 바꾸기 위한 프로그램(P)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 부분(P)에 크게 작용하는 3가지 기본 방식이 있다.
어린 시절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가
어린 시절 누구를 보고 자랐는가
어린 시절 어떤 특별한 경험을 했는가
이 3가지 측면을 알아보고 스스로에게 깊게 질문을 통해 알아야만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을 파악했다면 이것을 바꾸기 위한 4가지 핵심 변화 요소가 필요하다.
인식
자기이해
변화선택
새로운 프로그래밍으로의 세팅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은연 중에 마음속 깊이 자리잡은 잘못된 프로그래밍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바꾸기 위한 가장 필요하며 가져야할 원칙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의지의 힘'이다.
의지의 힘이란 동력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나를 바꾸기 위한 동기부여이자 에너지인 것인다.
이 부분이 부정적인 것에서 비롯된다면 그 과정이 길어질 수록 그 힘을 쉽게 잃어버릴 수 있고, 가지고 가더라도 부정적인 에너지가 나를 더욱 괴롭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분명 필요한 것은 이 '의지의 힘'을 시작은 부정적인 것에서 출발 하였더라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서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야 말로 삶의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고 분명 성취감으로 가득차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난 부모님들처럼 돈에 허덕이고 가난하게 살지 않을테야. 맨날 사먹는 것도 돈때문에 맘대로 먹어보지도 못하네 등 분노와 슬픔 등의 감정에서 부를 이루기 위해 시작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부모님의 노후는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게 해드릴꺼야, 내가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것이 생길때 돈에 구애 받지 않을 꺼야 등으로
헌신과 자유 등의 긍정적인 의지의 힘으로 바꾼다면 분명 그 결과를 이루기 위해 오래 지속할 수도 있고, 결국에는 다 이루어 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