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시크릿(하브 에커) - 2

 

투자관련 책 요약 : 백만장자 시크릿 

 

 

 

경제 청사진 점검하기.

저번 장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결과를 바꾼다고 알고 있는 부분에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는 경제 청사진이 존재한다는 인식을 할 수 있는 단계에 대해서 배웠었다.

 

나도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큰 힘든 상황을 경험하며 각오하게 되고 과거의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렸던게 기억이 났다. 

 

여기에 추가로 배운게 바로 '의지의 힘' 이였다. 

우리의 부를 이루이 위한 동기가 부정적인 부분이 키워서 그렇다면 그 과장는 고난일테니 오래 지속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을 몇년간 지속하며 이기려 했고 나중에 그 과정을 통해서 좋은 결과의 피드백으로 긍정적인 경험으로 의지의 힘이 성취. 긍정. 행복을 가르키며 더 큰 힘을 낼 수 있었다. 

이 부분에서 지카데미의 활동이 강한 원동력이 된 것은 모두가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이런 삶의 기록과 행동이 나의 미래를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바꿜꺼라고 확신이 들었다. 

 

2부) 백만장자의 17가지 시크릿 

 

백만장자 마인드 1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당신이 삶의 운전대를 쥐고 있다고 믿어라'

 

이 첫 한마디가 바로 오늘 읽은 내용의 핵심인 거 같다.  이는 예전에 보도 섀퍼의 '돈' 이라는 책에서도 이야기된 내용이다. 

 

그 만큼 핵심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이렇게 내 스스로에게 운전대를 쥐는 방법은 무엇일까?

 

책에서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결과에 대해서 피해자인 척하며 책임을 회피하거나 그런 사람들로부터 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피해자인 척하는 유형은 크게 총 3가지 이다. 

 

비난, 합리화, 불평이 바로 그 세가지 인데 이런 사람들 근처에는 절대 가지 말아야 하며, 본인도 그렇게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제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책에서 주는 과제가 하나 있는데 앞으로 일주일간 절대로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회사일 이든, 집안일 이든, 부당하게 생각하던 일이든 말이다)

 

위의 3가지 부분(비난/합리화/불평)은 진동제와도 같아서 한 번 하게되면 스트레스를 안화가 되고 그러다보면 그런 상황에 처할 때마다 이런 선택으로 

 

쉽게 그 고통(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방어기제가 발동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우리가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행동이고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며 이것을 자신에게 동기부여와 긍정으로 바꾸는지가 관건인거 같았다. 

 

나는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사업과 투자를 생각했는데, 나의 직업 특성상 현재 병행하며 사업을 하기 어렵기에 투자를 시작했고, 그 과정은 고통(스트레스)의 연속이였다. 어떨때는 잠도 이루지 못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몇 일, 몇 주를 보내기도 했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 내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며 부정적인 모습이 되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못된 길로 가고 있는지 의구심도 들었지만, 여러 좋은 조언과 책을 통해서 다듬어 갈 수 있었고, 반복적인 노력과 습관으로 그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관리하며 나의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키워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과정이 분명 삶의 행복과 즐거움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기에 주변 친구들이 투자를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묻는다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게 투자라며 그 강을 건너지 않는게 행복할 것이라고 조언해주면서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도전하는 강한 이유가 있는지를 되묻곤 했다.

 

분명 대부분 그냥 투자로 주위에서 쉽게 돈을 불릴 수 있는 것 같고 그런 모습을 보다보니 그 과정에 무엇이 있기보다는 긍정적인 결과만을 생각하며 뛰어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즉, 쉽게 편하게 투자를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가지려 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운 좋게 투자에 성공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사치스러운 소비라던가 더욱 위험하지만 수익이 높은 투자에 몰빵하는 경우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잘못된 소비습관으로 항상 더 궁핍해지거나 너무 급하고 위험한 투자로 인해서 큰 손해를 겪고 큰 심적 상처와 가족들의 삶까지 위협하게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그만큼 절실하고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하지 않게 만류하려고 한다. 

 

결국 이 모든건은 사고와 습관에서 오는 구나 한 번더 생각하게 하는 챕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