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9.26(화)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9.26(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간밤의 미국 시장은 달러 강세와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오전에 하락하였으나 소폭 반등하며 5거래일 만에 반등으로 3대 지수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는 현재 흐름이 상승반전 되었다기 보다는 지표 변화, 모멘텀 없이 저가 매수와 수급으로 선방하며 반등한 부분입니다. 추후 흐름을 더 유의 깊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전일 국내증시 또한 지난 주 약세 분위기를 벗어날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약보합 수준에서 시작하여 제한적 범위내 등락을 반복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연기금 중심의 기관 매물이 지속되며 이차전지, AI관련주 급락으로 상대적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차전지 하락 - 테슬라 중국 판매 감소,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이슈)

연휴 기간의 매출을 기대하는 여행, 화장품 등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오늘 이슈로는 미국,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 / 한국, 금융안정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장의 반등이 오늘 국내장에도 잘 나와줘서 추석연휴 이전에 조금이나마 개인투자자들에게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아침/저녁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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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6.90(-1.74%)

US30 : 34,030.5(+0.20%)

US500 : 4,341.8(+0.50%)

US Tech 100 : 14,784.3(+0.57%)

US 2000 : 1,785.5(+0.51%)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62(-0.30%)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495.76(-0.49%)

코스닥 : 839.17(-2.12%)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006.88(+0.13%)

S&P500 : 4,337.44(+0.40%)

나스닥 : 13,271.32(+0.45%)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6,288.36/-0.82%, 이더리움 $1,585.09/-0.35%

달러인덱스 105.655/+0.38%, 달러/원 1,339.60/+0.01% 달러/엔 148.87/-0.01%, 달러/위안 7.3119/+0.10%

금 1,934.95/-0.55%, 은 23.385/-1.93%

필라델피아 반도체 3,389.5/+0.72%, WTI유 89.88/-0.17%, 천연가스 2.90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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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미국 댈러스 연준 제조업활동지수(9월) : 실제 18.1 / 예상치 / 이전 -17.2

한국 소비자신뢰지수(9월) : 실제 99.7 / 예상치 / 이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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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시장 리뷰

 

중앙은행의 행동이 예측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려는 노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채권 시장은 하락하고, 반면 주식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더불어 달러의 강세 역시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채권 시장은 4주 연속 하락하며, 특히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007년 이후 최고치로 기록된 4.54%를 넘어서며 11bp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최근의 하락세를 극복하고, 월스트리트의 최악 주간 매도세 이후 펀드 매니저들의 복귀와 연계하여 4일간의 하락을 0.4% 상승으로 회복했습니다. Nasdaq100 지수는 0.5% 상승하였으며, 특히 Amazon은 대규모 AI 투자 발표로 1.7%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다시 떠오르면서 중국 기업들은 하락세를 나타내었습니다. 한편 Nvidia는 1.47% 상승하며 반도체 섹터를 견인하였지만, Micron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에너지 섹터는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테크 섹터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필수 소비재, 부동산, 유틸리티 섹터는 약세를 나타내었습니다. 주요 국가 ETF는 혼조세를 이어갔습니다.

 

중앙은행의 결정 이후,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증폭시켰고, 정책 결정자들이 금리 인하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헤지 펀드는 공급 측면의 긴축을 예상하고 석유에 대한 노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오후 세션에서 WTI유가는 배럴당 90달러 미만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롱/숏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채권 시장의 하락이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MMF(장기물 시장 펀드) 시장의 자금은 채권과 주식으로 일부 이동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펀드 매니저들의 복귀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로 분석됩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발생하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예산안 통과를 위한 마감일은 내달 10월 3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VIX지수는 16.9포인트로 하락하였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93%로 상승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596포인트, 10-3개월물은 -0.95포인트로 모두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현재 큰 변화 없이 다소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2 상승하며 FEAR(38)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우에다 일본 총재 "물가 목표 달성 시 YCC 폐지 고려"

아마존, 오픈AI 경쟁사 엔스로픽에 40억달러 투자

달러 인덱스, 자중 106선 진입 ··· 6개월래 최고

 

- BARRONS -

무디스 "미국 셧다운 리스크, 신ㄷ용등급에 부정적 영향"

미국 8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16 ··· 전월비 하락

바클레이즈 "테슬라 3분기 인도량, 컨센서스 하회 가능성

 

- Bloomberg -

라가르드 ECB 총재 "3분기 유로존 경제, 추가 악화 예상"

독일 9월 IFO 기업환경지수 85.7 ··· 예상 상회

셰브론 CEO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가능성"

 

- REUTERS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55% 근접 ··· 2007년 이후 최고

시카고 연은 총재 "경기침체 피할 수 있지만 리스크 존재"

모간스탠리 "아이폰15 초기 수요 예상보다 강해"

 

[주요 기사 요약]

1. 제프리스, 나이키 매수 → 보류로 하향 (CNBC)

- "도매 채널이 여전히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중국의 성장이 거시적인 역풍에 직면하고 있어서 나이키 위험 증가"

 

2. 도이치뱅크, 정책 지연 효과로 연착륙 우려

- 긴축 통화 정책은 아직까지 시장에 완전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장기금리가 지금되 초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제 방향성이 명백해지기 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

 

3. 테슬라, 사이버트럭 양산 위해 인력 대폭 보강

- 현재 2만명이 텍사스 기가팩토리 직원 => 향후 6만명 예상

- 연간 37.5만대 사이버트럭 생산 위해 채용 확대

 

4. 아마존, 대화형 AI 기술개발 위해 5조원 신규 투자 (WSJ)

- AI 기술 기업인 '엔트로픽'에 12억 - 40억 달러 투자해 지분 확보

=> 웹 서비스에 맞춤형 반도체를 바탕으로 AI AP 모델들 훈련

'엔트로픽' : 챗GPT 개발한 오픈 AI 전직 연구원들이 21년 설립

 

5. 정부, 추석 전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연합뉴스)

- 3기 신도시 공급 일정 앞당기고 물량도 일부 확대 => 몇 달 동안 누적된 공급 위축 만회

- PF만기 연장, 보증 지원 등 금융 지원 방안도 함께 발표

 

6. 황금연휴, 상하이~서울 예약률 1위

- 항공데이터 업체 '플라이트 마스터'

: 가장 인기 높은 노선 1위는 상하잉발 서울행, 2위는 도쿄발 상항이, 3위는 베이징발 도교

 

7. 삼성전자, 1년만에 데이터센터 서버용 반도체 주문 (KB증권)

-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재고는 16주 → 8주로 감소

- 1년만에 데이터센터 고객으로부터 반도체 주문 접수

=> 출하 증가되면, 감산으로 인한 재고 감소와 동반 효과

=> 현재 저가 판매 중지하고 감산, 수익성 개선에 초점 / HBM 생산, 24년엔 2배 증설 추진

 

8. '만기 미스매칭' NH증권, 고객 배상 착수

- 채권형 랩, 신탁 만기 불일치 운용

- '장단기 만기 불일치' 운용전략 활용 => 채권 돌려막기 => 금리 인상, 레고랜드 사태 등의 국면에서 환매 중단 발생

=> NH증권, 수백억대 자발적 고객 배상

 

9. '주가조작 패가망신법' 시행령 입법 예고 (금융위)

- 주가 조작 등 불공정 행위로 얻은 이익의 2배까지 과징금 부과

 

10. 비상장 주식 투자권유 소비자 경보 / '의심거래 점검 및 보고'

- 신문광고, SNS를 통해 '증권 신고서' 없이 비상장 주식의 투자 권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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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6일 화요일 주요 일정

 

✅ 국내

 

✔️2023년 고령자 통계 (기재부)

✔️EU, 화학물질규제 확대 조치에 대한 정부 의견 전달 (산업부)

✔️XR 융합산업 동맹 운영위 개최 (산업부)

✔️민관합동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강화 (산업부)

✔️석유화학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롯데케미칼 공동 선언식 (환경부)

✔️우리나라 독자 항법시스템 구축 반차 (해수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한국은행)

✔️2023년 0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한국은행)

 

📝기재부,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

📝내년 건강보험료 결정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 선출

 

✅ 해외

 

21시 00분 - 🇺🇸미국 건축허가건수

21시 00분 - 🇺🇸미국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

23시 00분 -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9월)

23시 00분 - 🇺🇸미국 신규주택판매 (8월)

 

📝마이크로소프트(MS), AI 탑재 윈도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