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방/주식 시황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9.25(월)

쵸빗 2023. 9. 25. 06:49
반응형

 

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9.25(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지난 주는 FOMC 회의가 있었으며, 매파적인 금리동결의 영향으로 증시는 연일 하락 조정을 보이며 안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공포지수가 크게 상승하였고, 유가의 상승과 더불어 달러지수의 상승과 채권수익률 상승은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강화시켰습니다. 마지막 금요일에 잠시 반등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아직 변동성을 지속하며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번주 미국 증시 주요 일정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9/25 : 미국 9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9/26 : 미국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9/27 : 미국 8월 내구재수주

9/28 : 미국 2분기 GDP 확정치

9/29 :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다시 시작된 월요일 아침입니다. 곧 다가올 추석 연휴에 앞서 증시의 수급 불균형은 지속되고 있으며 증시 하락, 조정구간이지만 이제는 추석 이후 10월의 기업 실적 부분을 주목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을 너무 두려움으로만 보지 말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시간으로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7.20(0.00%)

US30 : 33,976.0(-0.28%)

US500 : 4,320.9(-0.21%)

US Tech 100 : 14,705.8(+0.08%)

US 2000 : 1,776.4(-0.30%)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0.80(+0.50%)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508.13(-0.27%)

코스닥 : 857.35(-0.39%)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963.84(-0.31%)

S&P500 : 4,320.06(-0.23%)

나스닥 : 13,211.81(-0.09%)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6,497.4/-0.28%, 이더리움 $1,589.88/-0.21%

달러인덱스 105.282/+0.23%, 달러/원 1,335.66/-0.00% 달러/엔 148.31/-0.04%, 달러/위안 7.2985/+0.00%

금 1,944.95/+0.00%, 은 23.848/+0.12%

필라델피아 반도체 3,365.3/+0.79%, WTI유 90.33/+0.78%, 천연가스 2.888/+1.69%

 


 

[경제지표 발표]

 

 

[주간 지표 등락율]

다우존스 -1.87% / S&P500 -2.81% / 나스닥 -3.34%

달러 인덱스 +0.40% / 국채 10년물 +2.73% / 필라델피아 반도체 -3.69%


📈 금융 시장 리뷰

 

금리 인상에 대한 연준의 지속적인 입장에 대한 우려를 소화하면서, 지난 주 주식 시장은 하락하고 국채 시장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일시적으로 4.5%를 넘어섰다가 하락했습니다. S&P500 지수는 3월 이후 최악의 주간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하락세를 겪은 빅테크 부문은 반등했습니다. Apple은 최신 iPhone 및 스마트워치 출시 이후 상승했으며, 미국과 중국이 경제 및 금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실무그룹을 구성 중인 소식은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들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에너지와 일부 기술주는 강세를 나타냈지만, 부동산, 금융, 소비재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국가 ETF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Fed의 Collins는 추가 긴축 정책이 "분명히 논의 대상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Fed의 Bowman은 한 번 이상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지적하여 FOMC 내에서 미국 중앙은행의 가장 매파적인 회원 중 하나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Fed의 Daly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중앙은행이 여전히 "가능한 한 부드럽게" 물가 압력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준 위원들이 한 차례 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장기간 더 높은 수준의 차입 비용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시장은 인식하고 하락세로 돌아갔습니다.

 

VIX 지수는 17.2 포인트로 하락하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89%로 상승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와 10-3개월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모두 증가했습니다. FedWatch는 내년 금리 가이던스에 대한 여전한 불확실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4 하락하며 FEAR(36)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Financil Times -

영국 "MS-액티비전 인수, 독점 우려 해소"

JP모간 "브렌트유, 2026년까지 150달러 예상"

"영국 연준, 셧다운, 파업 동시 진행시 피벗 어려울 것"

 

- Yahoo Finance -

보우먼 연은 이사 "추가 금리인상 필요"

샌프란 연은 총재 "인플래 승리 선언 시기상조"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더 높게 오래 유지해야"

 

- CNN -

미국 자동차노조 "GM, 스텔란티스 파업 확대 ··· 포드는 제외"

젤렌스키 "월가 거물들과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 논의"

"영국, 40% 상속세 단계적 폐지 검토"

 

- REUTERS -

미국, 반도체법 가드레일 확정 ··· 중국 증설 5% 제한

미국 9월 S&P 제조업 PMI 예비치 48.9 ··· 2개월래 최고

미국 9월 S&P 서비스업 PMI 예비치 50.2 ··· 8개월래 최저

 

 

 

 

 


 

📊 2023년 9월 5주차 전략 리뷰

 

🌐 글로벌 경제 상황

지난 주 FOMC 회의 이후, 글로벌 증시는 계속해서 조정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번 주에도 FOMC 위원들의 발언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에는 한국 금융안정위원회 회의록과 일본 통화정책 회의록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자료들을 통해 각 나라의 통화정책 및 물가 관련 발언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목요일에는 미국의 GDP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며, 예상치는 이전 수치 대비 0.2% 상승한 2.2%입니다. 이로써 미국 경기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침체 우려보다는 더욱 타이트한 금리 정책에 대한 우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에는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후의 글로벌 증시 움직임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 원자재 및 환율 동향

유가는 여전히 WTI 기준으로 90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OPEC의 감산 정책 영향과 더불어 이번 주에 발표될 미국 GDP와 중국의 구매관리자 지수에 따라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증시 조정과 함께 1,335원까지 상승하였으며,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환율 변동성과 유가 추이를 주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JP모건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매년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국내 증시 투자 전략

FOMC 회의 이후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 섹터를 중심으로 다수의 기업이 조정을 겪었습니다.

 

이번 주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급 유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FOMC 위원들의 연설과 10월 3일 예산안 관련 이슈에 따른 글로벌 증시 움직임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변동성이 높을 수 있는 주간이므로 글로벌 스케줄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산업생산 지표와 최근의 유가 상승세를 고려하면, 국내 증시의 조정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 경기가 하반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