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주식시황 2023.09.07(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증시는 유가 상승, ISM 서비스업PMI가 호조를 보이며 국채수익률이 상승하고, 유럽 디지털 시장법에 특별 규제 대상 지정하며 빅테크의 하락을 키우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베이지북 발표에 물가 및 고용 둔화와 소비 감소전망을 이야기하며 아직 연착륙에 대한 부분에 우려감을 보였습니다.
중국, 공무원 애플 기기 사용 금지 권고가 되며 애플 주가는 -5% 이상 하락을 보였으나 -3%대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한국증시는 연 이틀 장중 변동성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가는 지지부진 하였습니다.
외국인 선물 매도와 비차익프로그램 매도가 나오며 장중 하락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오후 나스닥 선물 하락에 기관도 대채로 매도 우위를 보이며 추가 하락을 보였습니다.
AI 헬스케어, 로봇,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부분의 테마만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주요 이벤트로는 중국 수출입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2주 정도 남은 9월 FOMC까지는 물가, 경제 지표의 이슈에 따라 논쟁하며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지속되는 유가 가격 상승과 여전히 높은 국채수익률 및 달러지수는 증시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이 전환이 되어야 현재 시점에서 다른 국면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결국은 환율도 안정화 되고 금리도 동결 이후 인하가 나오는 시점도 올 것이기에 그때가 올때까지 잘 버텨가며 증시 조정으로 이어진다면 좋은 투자 기회가 길어졌다고 생각하며 투자에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꼭 레버리지와 현금 관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침 활기차게 맞이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4.45(+3.14%)
US30 : 34,417.2(-0.08%)
US500 : 4,463.4(-0.05%)
US Tech 100 : 15,363.1(-0.05%)
US 2000 : 1,874.8(+0.03%)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2.02(-1.18%)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563.34(-0.73%)
코스닥 : 917.95(-0.38%)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443.19(-0.57%)
S&P500 : 4,465.48(-0.70%)
나스닥 : 13,872.47(-1.06%)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5,730.4/-0.01%, 이더리움 $1,632.13/+0.11,%
달러인덱스 104.795/+0.03%, 달러/원 1,333.01/-0.11% 달러/엔 147.63/-0.01%, 달러/위안 7.3172/+0.02%
금 1,942.15/+0.02%, 은 23.485/-0.03%
필라델피아 반도체 3,654.5/-0.08%, WTI유 87.54/-0.06%, 천연가스 2.516/-0.16%
[경제지표 발표]
미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예상치 하회 (실제 50.5 / 예상치 51.0 / 이전 52.3)
미국 ISM비제조업구매자지수 예상치 상회 (실제 54.5 / 예상치 52.5 / 이전 52.7)
미국의 서비스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강력한 데이터가 나왔고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높게 유지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부상하면서 주식 시장은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습니다.
Nasdaq100 지수는 약 1% 하락하였고, S&P 500 지수는 4,500 아래로 마감했으며, 이에 따라 채권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 생산 감축 결정이 계속되면서 WTI 유가는 87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유틸리티 및 에너지 섹터는 강세를 보였으나, 중국과 EU의 규제 조치로 인해 Apple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이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2년 국채금리 수익률은 5%를 넘어섰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과 중국이 자국 통화를 방어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와 더불어 달러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베이지북(Beige Book)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경제와 고용 시장은 7월과 8월에 상대적으로 느리게 성장하였으며, 많은 기업들이 가까운 미래의 임금 인상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급관리연구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가 발표한 미국 서비스 지수는 8월에 54.5로 기록되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경기 확장을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학자들의 예상을 상회하는 것입니다.
보스턴 연방준비제도 총재인 수잔 콜린스는 여전히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할 수 있으며, 경제 데이터를 평가하여 다음 조치를 결정할 때는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제도 총재인 제임스 불러드 전 총재는 금년 중에 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소비자 지출부터 주거 투자까지 모든 부문에서 예상을 상회하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국내총생산(GDP) 전망을 상향 조정해왔으며, 글로벌 금융기관인 골드만삭스(GS)는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기존의 20%에서 15%로 낮추었습니다.
VIX 지수는 14.45포인트로 상승하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83%로 상승했습니다. 10년과 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733포인트, 10년과 3개월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1.173포인트로 확대했습니다. FedWatch에서는 큰 변화는 없었으나 11월 이후 연준의 금리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3 하락하며 Greed(56)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미국 베이지북 "7,8월 완만한 성장제 ··· 일자리 증가세 둔화"
엘 에리언 "9월 금리동결 이후 추가 인상 가능"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3% 돌파
- Market Watch -
미국 8월 ISM 서비스업PMI 54.5 ··· 확장세 지속
미국 8월 S&P 서비스업PMI 50.5 ··· 예상 상회
미국 7월 무역적자 650억달러 ··· 전월비 2%↑
- REUTERS -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고점 근접 가능성"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동결
유로존 7월 소매판매, 전월비 0.2%↓ ··· 예상 상회
- WJS -
EU, '빅테크 특별 규제' 6개사 확정
"미국FTC, 이달 아마존에 반독점 소송 가능"
도이치방크, 테슬라 투자의견 '매수' 제시
[주요 기사 요약]
1. 유럽 ㅇ합 디지털 시장법 규제 대사
- 알파벳 : 맵, 구글플레이, 구글쇼핑, 유투브, 광고, 크롬 서치 등
- 아마존 : 마켓플레이스, 광고
- 애플 : 앱스토어, 사파리, iOS
- 메타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츠앱, 마켓플레이스
=> 규제는 빅테크가 아닌 빅데이터 (핵심은 소프트웨어)
2. 우크라이나,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로이터)
- 미국 상원의원 : 우크라이나 전시에도 선거 치뤄야 한다.
- 젤렌스키 : 군인 투표 참가 위해 최전방에도 참관인 보내야 한다.
= 계엄령 속 선거 금지이나, 서방이 재정 지원하면 선거 가능
3. 엔비디아, AI 시장 지금은 시작 단계 (골드만 삭스 토론회)
- 엔비디아 부사장, AI 시장 규모 약 6,000억 달러 전망
(AI반도체 3,000억, 생성형 AI 및 엔터프라이즈 S/W 3,000억)
4. AMD, 하반기 강한 성장세 전망 (마켓워치, 골드만 삭스 토론회)
- AMD CEO, AI 데이터센터 칩에 대한 관심이 한달 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 관심이 매출로 전환
5.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지원법의 지원금 본신청 완료
- 반도체 지원금 실사 진행 : 연내 결정되면 테일러 공장 건설 탄력
- 테일러 공장 건설 약 33조원의 5~15% 보조금 지원
6. 자동차가 전자 산업의 생태계 주도 할 것
- 자율주행 + 전기차 보급 확대 => 반도체, 카메라, 전자 부품 수요 확대
- 2030년까지 전장용 반도체 시장 주요 변화 예측 (키움증권)
- 차챵용 반도체 탑재량 4배 증가 / 차량당 자율주행 SOC 원가 3배 증가
- D램 수요 26억 GB / 낸드플래시 수요 800억 GB
7. 테슬라, 연재 FSD 벹종료 후 정식 상용화 준비
- AI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유틸리티, 디바이스의 상업화는 큰 이슈
(자율주행 : 카메라, 라이다 등의 주요 부품 외 반도체를 비롯한 많은 전장 부품 필요)
8. 인도네시아 산수도 건설 - 관련 업계 기대
- 수도, 자카르타 => 누산타라로 이전 추진 / 현 대통령 임기(24년)내 이전 추진
- 총 40조원 규모의 인프라 사업 예상
9. 정부, 사이버 보안 유니콘 기업 한곳이라도 제대로 육성 필요 (과기부)
- '정보보호 산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 발표
- 2027년까지 예산 1.1조 / 1,300억 보안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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