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4.13(목)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4.13(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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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0.03(+1.33%)

US30 : 33,7617.5(-0.20%)

US500 : 4,090.8(-0.44%)

US Tech 100 : 12,852.5(-0.86%)

US 2000 : 1,774.0(-0.70%)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2.16(+0.23%) 폐장 후 : 61.89(-0.43%)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646.50(-0.11%)

S&P500 : 4,091.95(-0.41%)

나스닥 : 11,929.34(-0.85%).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9,944.4/-0.76%, 이더리움 $1,912.09/+0.98%

달러인덱스 101.220/-0.65%, 달러/원 1,323.05/0.00% 달러/엔 133.06/-0.04%, 유로/달러 1.0992/+0.03%

금 2,029.40/+0.52%, 은 25.625/+1.74%

WTI유 83.26/+2.12% 천연가스 2.08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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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YoY) 예상치 하회 (실제 5.0% / 예측 5.1% / 이전 6.0%)

미국 근원 소비자불가지수(YoY) 예상치 보합 (실제 5.6% / 예측 5.6% / 이전 5.5%)

 

Food : YoY +8.5% | MoM +0.1%

Energy : YoY -6.4% | MoM -0.9%

Shelter : YoY +8.2% | MoM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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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음을 보여주는 CPI 데이터에 환호하며 개장 시 상승해 출발하였으나 장 후반부 세션에 연준의 의사록 공개 한 뒤 이것이 연준이 올해 다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막을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과 경기침체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결국 하락마감했습니다.

이날 S&P500은 0.4%, Nasdaq100은 0.9% 하락했습니다. 지난 7번의 세션 중 6번의 세션에서 테크 헤비 게이지가 떨어졌습니다.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3.97%로 안정되기 전에 15bp 하락했습니다.

CPI 하락과 채권의 하락으로 달러지수 또한 하락하였으며, 이에 엔화와 위안화는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장중 금,은 값은 52주 최고가를 갱신도 하기도 하며 상승하였고, 유가도 상승하였습니다.

연일 상승하던 암호화폐도 약간의 조정을 보였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하락한가운데 산업재, 에너지, 헬스케어 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제약지수가 연이어 상승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요국ETF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스왑 시장은 연준의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투자자들은 연준이 올해 후반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베팅을 늘렸습니다.

시장은 3월 미국 소비자 물가가 0.1% 상승했다는 데이터가 나타난 후 하루 일찍 상승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core CPI 수치는 0.4% 증가하여 중앙값 추정치와 일치했고 지난 달 보다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수요일 발표된 3월 연준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억제와 은행 부문 안정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고 금리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습니다.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의 일부 위원들은 이제 올해 후반에 "경미한 경기 침체"를 예측합니다. 다만 위원들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금리정책에 대해 엇갈린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몇몇은 금리동결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Daily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고, Barkin 리치몬드 연준 총재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발언했습니다.

 

워렌 버핏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은행들의 실패가 끝난 건 아니다"며 "은행 관리자들의 '멍청한 결정'으로 미국 시민 전체가 영향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 발언하면서 은행위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VIX지수는 19.09로 낮아졌으며, 10-2년물 금리스프레드는 -0.5682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10-3개월물 금리차는 -1.594포인트까지 벌어지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금융위기와 1980년대 후반보다 높은 역전폭 수치입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63%로 하락했으며, FedWatch에서는 여전히 5월 25bp인상을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변화 없이 Greed(60)에 있습니다.

 

[금일 주요 기사]

- CNBC -

국제금융협회(IIF) "은행권 사태, '위기' 아니나 '위험' 존재"

애플, 아이폰15 '햅틱 버튼' 탑재 난항 ··· 시러스 로직 12% 급락

IMF 수석부총재 "미국 경착률 가능성 배제 못해"

- REUTERS -

머스크 "트위터, 조만간 손익분기점 도달 ··· 광고주 대부분 복귀"

무디스 "견조한 소비 지속되면 경기침체 회피 가능"

에버코어 회장 "경착륙 피하기 위해 긴축 중단해야"

- Bloomberg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동결 결정 ··· 기준금리 4.5%

리치먼드 연은 "근원 인플레 안화 위해 추가조치 나서야"

워렌 버핏 "SVB 후폭풍 끝나지 않아 ··· 은행 추가 파산 가능"

- Market Watch -

금, 주간 최고가 기록 ··· 인플레 둔화 영향

국제유가, 올해 최고치 경신 ··· WTI 83달러 상회

골드만 "미국 연준, 6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

 

[금일 주요 이슈]

1. 워렌버핏, TSMC 매각은 '지정학적 요인 때문'

- 22년 3분기 42억 달러어치 매수 → 22년 4분기 보유 지분 86.2%를 매도 (이례적 단기거래)

2. 일론 머스크, 트위터의 AI 프로젝트 강화

- 인공지능 연구 일시 중지 의견에 동참했지만, 최근 GPU 1만개 구입, 딥마인드 연구자들 영입 (AI전용 반도체 칩 개발 중)

3. 반도체 소재 수입 90% 급감

- 1월 ~ 3월 반도체 소재 수입 큰 폭 감소 (YoY 포토레지스트 -93% 감소/불화수소 -22% 감소/네온 -66% 감소)

4. 삼성전자 감산 발표 후 목표주가 상향 러쉬

- 어닝쇼크 및 감산 발표 후 국내 증권사 및 외국계 증권사 TP상향 (골드만삭스 7.7만, HSBC 8.8만, 미즈호 8만)

5. 삼성전자, 소·부·장 후방 기업과 상생 강조 (해럴드 경제)

- "혼자서 반도체 1등 못한다" 용인 일대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 구축

6. 삼성전자, LGD OLED TV 패널 공급 협상 재개

- 삼성TV 여전히 LCD 패널 비중 97% (중국 패널 업체들 삼전에 우호적)

- LG Display 재무상황 나빠져 삼성과 협상에 적극적 / 삼성은 중국 업체 견제 (초도 물량 20~30만대 논의 중)

7. LG전자, 전자 사업 가속

- 전장 사업부에 M&A 전문가 영입 → 전기차, 자율주행 입지 선점

8. LG엔솔 배터리 전수검사 시스템, 삼성SDI도 도입

- 3D CT기술을 도입한 배터리 공장 인라인 구성(에스에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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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예상치 하회 발표 후 인플레 안화에 주목하며 상승하였지만, 결국 의사록 내용과 경기침체 우려, 유가의 재상승으로 인해 추후 인플레 상승 우려 등의 이유로 하락하였습니다.

하락의 이면에는 사모펀드 등과 몇 기관의 숏포지션에 의한 부분도 작용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주거부분에서는 크게 하락을 보이지 않지만, 추후 에너지 부분만 잘 잡힌다면 인플레의 하락 추세는 지속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나, 이후 경기침체가 얼마나 충격을 줄지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쉽지 않기에 조심하면서 종목별로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투자에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달러의 약세에 엔화, 위안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원화는 금일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를 하여야겠습니다.

환절기에 몸관리 잘 하시고 미세먼지에 마스크 잘 쓰며 야외 활동을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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