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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4.10(월)

쵸빗 2023. 4.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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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4.10(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274.15(+1.26%)

S&P500 : 4,109.31(+1.44%)

나스닥 : 12,221.91(+1.74%)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0.10(+0.61%)

US30 : 33,549.0(+0.19%)

US500 : 4,114.1(+0.22%)

US Tech 100 : 13,072.4(+0.08%)

US 2000 : 1,775.1(+1.19%)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9.96(-1.09%) 폐장 후 : 59.56(-0.67%)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8,278.1/+1.30%, 이더리움 $1,863.93/-1.57%

달러인덱스 101.73/+0.19%, 달러/원 1,316.44/0.00% 달러/엔 132.16/+0.03%, 유로/달러 1.0902/+0.05%

WTI유 80.47/-0.17% 천연가스 2.035/-5.57%

금 2,023.15/-0.04%, 은 25.073/-0.23%

 


[경제지표 발표]

비농업고용지수(3월) 예상치 하회 (실제 236K / 예측 239K / 이전 326K)

민간 비농업부분 고용 변화 예상치 하회 (실제 189K / 예측 215K / 이전 266K)

[주간 지표 등락율] *CRB지수 : 원자재 관련 지수

달러 인덱스 +0.02% / 국채 10년물 -0.20% / 필라델피아 반도체 -4.59% / 브렌트유 +0.29% / CRB 지수 +1.67%


 

전일 미증시는 휴장인 관계로 전주간의 지표 변화를 위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주까지는 미국의 고용지표와 실업률 등의 발표로 시장을 봤다면 이번주에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그 부분을 주의 깊게 보며 경기침체 부분이 가속화 될 것인지 아니면 이를 극복할 가능성이 있는지 봐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은행주 위주의 실적 발표가 예상되어 있으며, 14일에 실적발표 기업으로는 JPMorgan, CITY bank, BlackRock, UnitedHealth Group 등 예정되어 있습니다.

 

메타(Meta)는 UBS가 목표가로 280달로 상향하며 3개월 동안 58.07% 상승했습니다.

알파벳A(GOOGL)은 UBS가 목표가 123달러로 상향하며 3개월 동안 18.97% 상승했고, 4월25일 실적 발표가 예정입니다.

넷플릭스(NFLX)는 제프리스가 '매수'의견을 유지 했으며, 3개월 동안 2.79% 상승했고, 4월18일 실적 발표가 예정입니다.

맥도날드(MCD)는 제프리스가, 목표가315→320달러로 상향했으며, 3개월간 6.07% 상승했으며, 1분기 동일점포 매출이 예상치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테슬라(TSLA)는 현재 5번에 걸쳐 전기차 가격 인하를 지속하고 있으며, 3개월간 주가는 67.72% 상승했습니다.

 

VIX지수는 20.10로 상승하며 다시 20대로 진입하며 올라왔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84%로 지속되고 있고, 10-2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0.5646포인트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FedWatch는 금리 25bp 인상이 64.7%로 상승했고,

Fear & Greed Index는 여전히 Greed(57)에 있습니다.

 

[금일 주요 기사]

- Bloomberg -

"미국 연준, 5월 FOMC 0.25%p 금리인상 유력"

미국 3월 비농업 고용 23만6천개 증가 ··· 예상치 하회

미국 은행대출, 3월 마지막 2주간 역대 최대 하락

- CNBC -

씨티 "중국 경제 회복 지연 ··· 항셍지수 반등, 6월 아닌 9월"

"테슬라, 미중 긴장속 중국 상하이에 '메가팩' 공장 건설 예정"

알리바바, 챗GPT 대항마 '퉁이 첸원' AI챗봇 공개

- WSJ -

바이낸스, 연이은 은행 파산 이후 새 거래처 물색 난항

찰스슈왑, 3월 고객자산 530억 달러 유입 ··· 역대 두번째 규모

미국 전기차 보급 가속 ··· "2032년까지 전기차 비중 67%로 확대"

- BARRONS -

테슬라, 추가 가격인하 단행

도요타 "2026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 투입 예정"

"올해 미국 주식 펀드서 340억달러 이탈 ··· 중국/유럽으로 자금 이동"

 

[금일 주요 이슈]

1. 우크라 전쟁 후 탈달러 움직임 가속화 - 우려 (한겨례)

- 지난달 29일 브라질과 중국 양국 교역에서 위안-헤알 거래 합의 발표

- 전쟁 과정 중 달러 무기화로 각국의 무역, 외환 보유에서 달러 비중 축소

2. 러시아, 3월 원유 70만 배럴 감산 (블룸버그)

- OPEC+는 50만 배럴 감축 발표

3. 테슬라, 상하이에 배터리 공장 건설 (로이터)

- 일론머스크 중국 방문, 기가 팩토리 증설, 메가팩 건설 24년 2분기 생산

4. 미국 2027년부터 신차판매 중 50%는 무조건 전기차 (2027년 ~ 2032년 적용)

- 미국 환경보호청, 이번 주 새로운 규정안 제시 예정 (로이터)

5. 미국, 2035년까지 국가 전력의 40%를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

- IRA 미국에 공장을 둔 태양광 기업은 국적에 상관없이 30% 세제혜택

6. 중국 전기트럭, 한국 상륭... 승요차도 진출 채비 (파이낸셜)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수입 - 올해 3,000대 판매 목표

7. K 배터리 중국 공략 어려운데, CATL/BTD는 한국 공략

- 현대차, 기아 배터리 상당부분 CATL / 중국 배터리 장착 전기차 진출

8. 반도체 메모리 재고는 쌓이는데, 아날로그 반도체는 공급부족

- 공급 부족의 90%는 자동차, 산업용 아날로그 반도체 (MCU, 레귤레이터, 앰프 등의 칩)

9. 한국 대형 조선소들, 증설 계획 (메리츠증권 보고서)

- 예상보다 많은 발주 문의 + 원자재가격 상승 → 신조선 가격 상승


전일 미국 증시는 굿프라이데이(부할절)로 인해 휴장이였습니다. 선물상으로는 지수가 소폭 상승중에 있습니다.

전주까지 미국의 고용지수는 감소되어 경기침체가 더욱 예상되어지는 와중에 실업률도 감소되는 특이한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기업의 강력한 구인이 감소했지만 아직은 이직할 수 있는 부분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저번주에 채권의 금리는 다시금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실제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될지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주 목요일에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니 주시하며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 주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삼성 최악의 실적 발표 이후 감산 소식에 전일 큰 상승을 이루었던 삼성전자가 오늘 어떤 방향성이 나올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한주의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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