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수)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및 경제기사

2025.01.15(수)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및 경제기사

 

 

📈 주요 경제지표 종합 📉

[금일 주요 경제 소식]

미국 12월 PPI, 전년비 3.3%↑... 예상 하회
미국 12월 근원 PPI, 전년비 3.5%↑... 2년래 최고
미국 12월 재정적자 확대... 전년비 40% 급증

 

📝 주요 경제동향 요약

 

미국 시장, CPI 발표 앞두고 혼조세... PPI 하락에 채권·주식 상승

 

[뉴욕, 14일(현지시간)]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영향으로 채권과 주식 시장은 하루 종일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향후 몇 달 동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수요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목하고 있다.
S&P 500 지수는 0.1% 상승하며 대부분의 업종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 반면, 대형 기술 기업들은 다시 한번 압박을 받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대부분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둔 금융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유틸리티, 산업재, 기초재료, 리츠 부동산 업종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유가는 1% 가량 하락하며 에너지 섹터는 보합권에서 움직였고, 일라이 릴리는 실망스러운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6.59% 하락, 헬스케어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MSCI 한국지수는 1.0% 상승했지만 야간선물은 0.3% 하락으로 마감했다. 한국에서는 윤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이 집행 중인 가운데, CNN은 "궁지에 몰린 대통령이 대통령 경호처로 둘러싸인 요새화된 관저에 몇 주간 틀어박혀 탄핵 시도와 수사를 피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요일에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는 12월에 예상외로 하락했으며, 이는 식품 비용의 감소와 서비스 가격의 안정 덕분이다. 그러나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 소비 지출의 여러 구성 요소는 12월에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10년 국채 수익률은 4.78%로 소폭 안정세를 유지했다. 트럼프의 신임 경제팀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세를 소폭 인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달러는 하락세를 보였다.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진 후 원유 가격은 5개월 만에 최고치에서 하락했으며, 러시아와 이란의 공급 우려로 인해 급등했던 가격도 완화되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해 1분기 미국의 GDP가 0.2% 정도 후퇴할 수 있으며, 1월 비농업 고용지표 또한 1.5만~2.5만명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보험료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City그룹에 따르면, 1월 15일 CPI 발표를 앞두고 S&P 500 지수는 옵션과 콜의 가격을 기준으로 어느 쪽으로든 1% 이상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VIX 지수는 18.71포인트로 하락했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2.85%로 증가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426포인트, 10-3개월물은 0.47포인트로 모두 증가했다. FedWatch는 전일 대비 큰 변화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 다음은 주요 외신 기사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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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 지표 혼조, 재정적자 확대 [Market Watch]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3.3% 상승하며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그러나 근원 PPI는 전년 대비 3.5% 상승하여 2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한다.
한편, 미국의 12월 재정적자가 전년 대비 40% 급증하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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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정책 변화 조짐, EU의 빅테크 규제 재검토 [Bloomberg]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경제전망이 부합할 경우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금리 인상 시 일본의 초저금리 정책에 변화가 올 수 있음을 암시한다.
반면,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EU는 미국 빅테크 기업에 대한 조사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에서는 여전히 글로벌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를 올해에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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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경제 정책, 암호화폐 시장 전망, MS의 인력 조정 [Wall Street Journal]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외수입청 신설을 예고했다. 향후 관세와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하며, 미국의 무역 정책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스탠다드차타드(SC)가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17% 급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여전히 높음을 보여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국 컨설팅 사업부의 신규 채용을 중단했다. 이후 빅테크들의 고용 변화가 잇따라 일어 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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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제공된 정보는 참고용일 뿐, 재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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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미국 시장은 PPI(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상승을 보이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하락 전환하며 일부 기업(엔비디아, 테슬라)들과 함께 하락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식 시장은 긍정적인 관점을 채권 시장은 부정적인 관점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내일 있을 CPI(소비자물가지수)의 경제지표가 어떻게 나오는지가 시장에서 더 크게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일 급락한 비트코인은 9만달러 지지선을 잠시 무너졌으나 이내 반등하며 현재는 9만6천달러를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주요 지지선인 9만달러 붕괴 시에는 급락을 예상 할 수 있을만큼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또한 CPI의 발표가 이후 방향성에 영향을 많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는 전일 상승을 보이며 마감했으나 일부 기업에 집중 된 수급으로 여전히 상승 여력에는 어려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더욱이 다다음주 명절로 인한 휴장이 길고 여러 이슈로 인해서 증시의 방향성이 아직 정해져있지 않았기에 투자에 유의하며 일부 현금을 마련하며 투자에 임해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에너지 풍만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1월 3주차 매크로 전략

지난 주 미증시는 FOMC회의를 앞두고 지표 발표 영향으로 금리 동결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됨에 따라 조정을 보이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준, 트럼프 정책 인플레 위험 우려" FOMC 회의록 공개>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9_0003025817

이번 주는 화요일 생산자물가지수, 수요일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으로 생산자 물가지수의 경우 YoY 기준 예상치 3.0%이며,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YoY 기준 예상치 2.9%로 전망되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이전 수치 2.7% 대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구간이며, 해당 지표 발표에 따라 FOMC회의까지의 시장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美 소비자물가지수가 코스피 가늠자 될듯>
https://www.fnnews.com/news/202501121804318144

유가의 경우 WTI 기준 75달러로 미국 지표 발표 및 러시아 석유 업계 제재 영향이 미친 것으로 파악되며, 이번 물가지표 발표 이후 추가적인 상승세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달러원 환율의 경우 1,473원으로 1,440원까지 조정을 받은 뒤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정치적 우려감이 원화 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번 주 역시 높은 수준의 환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 ‘그림자 함대’ 제재에 유가 급등>
https://www.fnnews.com/news/202501110219472604

최근 한국 증시의 경우 섹터별로 수급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조선,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등 다양한 섹터로 수급이 유입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지수 움직임을 보면 작년 연말 조정 이후 소폭 반등세를 보이며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과도한 우려감이 해소되는 구간에서 FOMC회의 이후에도 충분히 얕은 반등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해벽두 '1.5조 쇼핑' 외국인 코스피 복귀 신호탄?…반도체株 보유율↑>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0152300008?input=1195m

또한, 지난 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본격적인 실적 시즌 기간에 진입했으며, 이번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제한적인 자금 환경 속에서 섹터별로 차별적인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기에, 실적 관련 코멘트는 지속적으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3월부터 공매도가 재개되기에 외국인 자금 유입이 추가적인 증시 회복에 영향을 미치 것으로 기대되나, 여전히 정치적 우려감 및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증시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기에 일부 현금을 보유한 상태에서 낙폭과대 기업들을 중심으로 분할매수하는 전략으로 대응해주시길 바랍니다 

<3월 공매도 재개 전 시스템 구축 마무리…불공정 거래 新제재 도입>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56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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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강의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xuxmdyRK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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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정 Check Point]

 

🗓 25.01.14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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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주요 경제 기사 헤드라인]

📝Daily News - 01/15(수) 

🗞 #반도체/#디스플레이/#IT

✅美 증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양자컴퓨터…상용화 시점 논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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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HBM 재설계’ 발언에 조급해진 삼성전자… 엔비디아 대항마 ‘브로드컴’ 공급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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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수요 침체'…또 삼성·SK 감산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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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훈풍에 ICT 수출액 역대 최대...HBM·SSD 투 톱이 이끌었다
https://v.daum.net/v/20250114190039856

✅"애플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 1위...삼성전자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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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도 따라 잡히나…中 OLED 새해에도 무서운 추격 [biz-플러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P...

✅4Q 실적 시즌…韓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비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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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2차전지/#로봇/#기계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역대 최대’ 70만8000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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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미래차 투자 애로사항 54년만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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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방산/#조선/#에너지/#바이오

✅한화시스템, 해양 방산 모멘텀 가시화…목표가 ↑-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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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향후 30년 동안 군함 건조 1600조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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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원전 수주 '총력전'체코원전사업처 신설..100여명 대규모 투입
http://kpenews.com/View.aspx?No=3512098

🗞 #사회/#정부/#부동산/#일반/#기타

✅K뷰티, 하버드·싱가포르大 손잡고 세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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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대 돌파 눈앞…1兆 승강기 유지보수 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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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조원' 역대 최대 규모 수주로 새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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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美 국방장관 지명자,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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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저커버그·베이조스,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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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자 추방을 ‘1호 공약’ 내세운 배경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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