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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3. 1. 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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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630.61(+2.13%)

S&P500 : 3,895.08(+2.28%)

나스닥 : 10,569.29(+2.56%)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9.89(+5.05%) / 시간외 지수 59.88(-0.02%)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2.71(-2.17%)

US30 : 32,950.5(+2.08%)

US500 : 3,812.0(+2.20%)

US Tech 100 : 11,027.4(+2.66%)

US 2000 : 1,796.5(+2.35%)


미국 주식은 투자자들이 임금 상승이 둔화되었다는 경제 데이터(평균 시간당 임금 예상치 하회)에 힘입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연준이 강세론을 이어가기 힘들다고 예측되면서 큰 폭으로 증시가 상승하여 주간 세션을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는 상승했고 달러는 하락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주간 1.5% 상승했고, Nasdaq100 지수는 0.9% 상승했습니다. 두 지수 모두 4주 연속 하락세를 하락세를 보였지만 마지막 날에 큰 반등이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달러는 고용 데이터가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면서 두 달 만에 가장 긴 주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모든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의료 및 헬스케어 관련섹터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도체지수는 4%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주요국 ETF역시 모두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반도체에 민감한 한국지수는 5%이상 급등했습니다.

국채는 단기 수익률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금요일 상승했습니다. 2년 만기 정책민감금리는 지난주 11월 이후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12월 고용 보고서는 미국 노동 시장의 상황을 한 방향으로 보여주지는 못 했습니다. 고용은 그 달의 기대치를 넘어섰고 실업률은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아직 미국 고용 시장이 견고함을 보였지만, 평균 시간당 임금의 하락으로 거래자들은 이 강점이 어떻게 비교되는지, 그리고 이것이 향후 연준 정책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지가 관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증시의 반향은 이번 주에 있을 FOMC 연준의장의 발언과 목요일 CPI 발표에 집중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데이터는 중앙 은행의 업무를 복잡하게 만들고 시장 불확실성을 증가시킵니다. 금요일 연준의 George는 인플레이션과 고용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운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다른 연준 관리들은 데이터가 고무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기 시작했지만 중앙은행은 여전히 ​​할 일이 있다고 말하면서 매파적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금요일 일자리 보고 직전의 5.06%에서 하락한 이번 주기의 정책 금리가 5% 미만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래자들은 2월 인상 규모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33bp의 긴축이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만 25bp인상이 50bp인상보다 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고용 호조 불구하고 임금 상승률 둔화로 달러화 약세를 보였고, 유로화와 엔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 103.91/-1.08%, 달러/원 1,268.60/-0.06%, 달러/엔 132.08/-1.43%, 유로/달러 1.0643/+1.26%)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경기침체 우려 공존으로 주간 기준 8% 하락을 보이며 소폭 하락을 보였고, 천연가스 가격 또한 주간 기준 큰폭의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377/+0.14%, 브렌트유 78.57/-4.49%, 천연가스 3.71/-0.27%)

금/은의 가격은 달러화 약세와 많은 매수세 유입으로 주간 기준 큰폭의 반등을 보여주었고, 경기침체기에 안전자산으로 판단되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 1,869.70/+1.58%, 은 23.98/+2.38%, 팔라듐 1,806.70/+4.27%)

암호화폐도 소폭 상승을 보여주며 위기의 모습은 잠시 벗어난 듯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는 직원 20% 정리해고 계획을 발표하는 등 거래소의 이슈는 진행 중입니다. (비트코인 $16,966.76/+0.15%, 이더리움 $1,270.30/+0.54%, 솔라나 $13.78/4.47%)

 

VIX지수는 21.13포인트로 하락했습니다. 미 국채금리는 여전히 모두 역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1.0708포인트로 역전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58%로 하락했고, FedWatch는 25bp를 76.6%로 반영중입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국 권력의 3번째로 케빈 매카시가 미국 하원의장에 당선되면서 중국 강격노선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12월 비농업고용이 22만3천명 증가로 예상치 상회하였습니다.

미국 12월 ISM 서비스 PMI가 49.6으로 31개월만에 위축세 전환하였습니다.

래리 서머스가 팬더믹 이후 경제지각이 변동되었으며, 고금리/고물가/고부채 시대가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EOUTJHN?OutLink=nstand

데이비드 로머가 잎플레 목표치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글로벌 채권 발행액이 새해 첫 주에 1,500억 달러를 넘어서면 채권 시장에 변화를 보였습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중국 당국의 영향으로 중국 최대 핀테크 기업인 엔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하였습니다.

미/일은 13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북핵/경제 안보 논의할 예정입니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 주주 집당 소송이 켈리포니아주에서는 불합리할 수 있어서 텍사스주로 이전을 요구하였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한/중/일에서 가격 인하를 하였습니다.

빌 밀러는 아마존 보유지분을 확대한 동시에 테슬라는 공매도를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의 미국 주식은 새해 이후 안좋은 증시흐름의 반전을 기하며 약간의 기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흐름으로 이번주의 여러 지표 발표가 긍정적인 신호탄을 보여주며, 더 큰 약세장으로 가는 흐름에 종지부를 찍어주기를 바래봅니다. 하지만 증시의 변덕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모르기에 항상 대응하겠다는 자세로 마음을 놓치 말고 투자에 임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금주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 2023년 01월 09일 월요일

📊 주요 증시 일정

 

✅ 국내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 방한 (IRA 관련 등 논의 예상)

 

🗒알뜰폰 시장의 성장으로 SK텔레콤의 40% 점유율이 깨졌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완전자율주행에 관한 안전, 보험 등의 기반을 완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강화군 서쪽25km 해역에서 3.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 해외

 

✔️바이오텍 쇼케이스 개최

 

🇨🇭스위스 계절 조정 및 미조정 실업률(12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9일 15시 45분)

 

🇩🇪독일 산업생산 (11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9일 16시 00분)

 

🇪🇺유로 실업률 (11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9일 19시 00분)

 

🇧🇷브라질 포커스 시장 정보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9일 20시 25분)

 

🇨🇦캐나다 건축승인건수 (11월)

(한국시간 : 2023년 01월 09일 22시 30분)

 

🗒코로나 신종 변이 XBB1.5가 유럽에서 우세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앤티그룹 지배권을 포기했습니다.

 

🗒캐빈 메카시가 15번의 투표 끝에 미국 하원의장으로 선출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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