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책 소개

[투자]보도 섀퍼의 돈 (5)

쵸빗 2023. 1. 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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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생각부터 바꾸자]

4.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

 

이기기 위해 게임하는 것과 지지 않기 위해

게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다니엘 S.페냐의 《자본 늘리기》에서

 

 통계적으로 25세에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기 시작하는 독일사람들 1,000명 중 65세에 수십억을 재산을 가진 사람이 겨우 0.2% 단 2명이라고 한다. 이유는 매일 노력하며 아끼고 저축과 투자를 하며 사는 것보다 가난 한 채로 사는 것과 쉽게 쓰는게 그만큼 더 쉽기 때문이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부가 무엇인지 모른다.

부자가 된다는 게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기 위해선 3 가지를 반드시 해야한다.

정확한 숫자를 알고 있어야 하고, 그 숫자를 종이에 적어야 하며, 그것을 그림으로 바꾸어 그려야 한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숫자나 글자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반응한다.

그래서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우리리의 잠재 의식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

 

돈이 없으면 부자가 되려는 목표를 쉽게 포기한다

우리는 기분이 좋을 때 목표를 크게 잡고, 반대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땐 목표도 낮추어 잡는다. 그런데 잠재의식은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쪽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적 목표는 가능하면 자주 바꾸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렇다면 작은 목표보다는 큰 목표를 세우고 그게 더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우리가 작은 목표를 물건으로 본다면 그보다 좀 더 작더라고 문제가 가까이에 직면하면 목표가 쉽게 가려진다. 그리고 쉽게 보이지 않는 목표를 잊어버리고 다른 목표를 새로 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목표가 크다면 다소 큰 문제가 직멱하더라도 그 큰 목표는 가려지지 않으며, 그로 인해 그 방향성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그림을 보고 직관적으로 그렇구나하며 이해가 되었는데 이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좋을 것 같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꼭 부자가 되려는 생각도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잣니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자주 보는데 그들은 공식적으로 자신에게 의무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실 예로 예전에 안철수 의원도 일부러 책을 쓰기 위해 출판사에 책을 출판할 것이라고 먼저 이야기하고 그 마감을 지키기 위해 힘들어도 책을 쓰게 만드는 상황을 미리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왠지 그 처럼 자신의 목표를 위해 과정에 의도적으로 상황을 만드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끝까지 참아내지 못한다

우리는 포기할 이유를 찾기는 참 쉽다. 그리고 나의 한계를 그어놓으면 언젠가는 그 한계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니 목표를 설정하면서 한계를 정하지 말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하지만 내가 포기하지 않더라도 많은 위인들도 그런 한계 상황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남이 아닌 가장 가까운 사람 동료, 가족들의 반대였다고 한다. 나의 도전이 그들에게는 무모해 보일 수도 있고, 위험하다 생각할 수 있으니까 포기하라고 하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든다.

나도 처음 투자를 생각하고 그 방법과 방향에 대해서 꾸준하는 노력을 보여주었지만 부정적이였고 많은 반대를 이겨내야만 했었다. 나도 포기하고 싶고 적당히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인생은 한번 뿐인데 한번이라도 후회없는 노력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 동안 많은 실패를 했지만 또 다른 실패를 경험 해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계속 도전해 봐야 겠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왜'라는 질문에 찾을 수 있는 것은 온통 변명 뿐이다. 그것은 바꿀 수 없는 과거에서 답을 찾기 때문이고, 반면에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은 해결책을 찾는데 힘을 모아 현재나 미래에 가야할 길을 찾게 된다.

항상 책임을 지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거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항상 남탓을 하는게 쉽고 편해 그리 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런 회피는 심리적 안정감을 줘서 자연스레 나오는 방어기제 같은거겠지만, 그런 행동으로는 변화를 보일 수 없다. 따라서 7년 혹은 10년뒤에 부자가 되지 못한다면 그건 분명 나의 책임일 것이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110%를 쏟아 부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변명을 찾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변명을 찾아낸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핑계와 변명이 있다.

 

"나는 앞으로도 지금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할 것이다."

"내가 제대로만 했으면, 나도 최고가 될 수 있었다."

 

만족은 아주 숭고한 목표이자,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의 원하는 결과이다.

따라서 우리는 성장과 발전 속에서 궁극적인 만족을 얻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만족감으로 100%를 생각한다면 항상 80%밖에 이루지 못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만약 목표를 110%에 맞춰 잡으면 비교적 수월하게 100%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자신도 항상 목표를 세우고 하다보면 좀 힘들고 어려울때 조금 낮춰볼까 쉽게 가볼까 하는 약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 그래서 처음부터 쉽게 할 수 있는 목표치가 아닌 더 높게 생각하고 더 강하게 다짐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이 번장은 내일 다시~~ 굿밤 되세요!

To be.. Continue~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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