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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화) 쵸빗의 아침 시황]

쵸빗 2022. 11. 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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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827.00(+1.31%)
S&P500 : 3,806.80(+0.96%)
나스닥 : 10,564.52(+0.85%)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4.71(+1.45%) / 시간외 지수 54.740(+0.05%)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2,807.9(+1.25%)
US500 : 3,804.7(+0.91%)
US Tech 100 : 10,977.3(+1.11%)
US 2000 : 1,806.0(+0.43%)

미국 증시는 중간 선거를 앞둔 기대감으로 소형주와 우량주를 포함한 광범위한 랠리를 보이며 상승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러지수와 국채 금리는 나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1개 산업 그룹 중 3개를 제외한 모든 산업 그룹이 상승하면서 S&P500이 장 고점 부근에서 마감되었습니다.
기술 중심의 Nasdaq100도 장 마지막 부근에 상승을 보였으며, 다우존스 평균 지수는 1.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특히 건강 관리 관련주가 주도했으며, 오후 거래에서 Russell 2000은 반등하여 손실을 회복했습니다.
에너지와, 반도체, 하드웨어, 오일서비스 관련기업들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ViX지수는 24.48로 소폭 하락 부근을 유지하며 완만한 상승장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빅테크 중 유일하게 Tesla가 트위터 인수 후폭풍에 -5%가 넘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트위트에 부채가 아직 많고, 인수에 많은 자금을 썼으며, 테슬라 외에 트위터에도 잘 운영하는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있어보입니다. 즉, 적절한 테슬라 평가에 의한 하락이 아닌 이슈에 대한 하락 인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이런 움직임은 다른 자동차 섹터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요국 ETF역시 대부분 상승마감했으며, 특히 중국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EM, EM Asia, 일본, 한국, 대만 등의 지수가 상승한 것은 중국 자금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달러지수는 11월에 보였던 상승폭을 반납하며 가격 하락을 보였습니다. (달러지수 110.04/-0.68%)
가상화폐는 몇 일간 보여줬던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21,000달러를 깨고 내려왔습니다.
(비트코인 $20,483/-3.33%, 이더리움 $1,563/-2.7%)
반도체지수(2,450.6/+2.18%)는 최근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몇 일간 변동성을 보여줬던 유가와 천연가스는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유가는 하락하고 천연가스는 상승하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92.00/-0.65%, 브렌트유 97.94/-0.64%, 천연가스 6.46/+3.55%)
금과 은 가격은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금($1,677.70/-0.01%), 은($20.85/-0.03%)

당분간 낙관론은 물가 인상에 대한 연준의 확고한 캠페인,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 징후, 현재의 COVID 제로 정책을 "변동 없이" 준수할 것이라는 중국의 발표에 대한 우려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여전히 대부분세션에서 역전상태이며 10-3개월물은 0.1337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4.77%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기사 요약 내용>
현재 중간선거를 의식해서 인지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와 협상을 권고 하고 있는 와중에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거의 매일 러시아와 대화한다고 전하면서 바이든과 푸틴의 만남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ECB의 Kazaks는 피벗은 없다고 강조하면서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문제이며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USB 리서치 대표 Arend Kapteyn은 저점은 아직 멀었으며, 내년 2분기까지 3200까지 하락하여 바닥을 전망하면서 내년엔 디스인플레이션 시대로 내년말에는 3900까지 상승 반등 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 데이빗 코스틴은 내년도 S&P500은 주당 이익(EPS) 증가율이 0%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코소보 상황과 서방의 대응이 상황을 직접적인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지도자들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재개하기 위한 단계를 고려하고 있지만, 일정은 수립되지 않았다고 발언했습니다.
중국 10월 수출 전년대비 0.3% 감소하며 2020년 이후 첫 마이너스를 봈습니다.
베어드는 12월 금리인상 이후 통화정책 전환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EU는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IRA)가 WTO 규정을 위반했다고 경고 발언했습니다.
사우디는 중동 탄소 배출 저감에 25억 달러 지원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10월 고용추세지수는 119.57로 전월비 하락 하였습니다.

전일 증시의 반향은 미국 중간 선거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상승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증시 분위기가 바뀔 수 있을지는 목요일에 발표 될 CPI 데이터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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