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금)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001.25(-0.46%)
S&P500 : 3,719.89(-1.06%)
나스닥 : 10,342.94(-1.73%)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2.03(+0.56%) / 시간외 지수 54.00(+3.79%)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1,953(-0.15%)
US500 : 3,712.6(-0.20%)
US Tech 100 : 10,674.8(-0.15%)
US 2000 : 1,773.2(-0.52%)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금리를 더 높게 인상할 것이라는 제롬 파월의 발언에 따라 위험선호도가 감소하면서 어제에 이어 주식과 채권이 하락(수익률 상승)했습니다. 다만 다소 나빠진 고용데이터는 시장을 약간 반등시켰습니다.
S&P 500은 4번째 연속 하락했으며,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빅테크는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Apple과 Google은 4% 이상 하락했으며, Amazon은 2019년 이후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그 중에 Tesla는 약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대부분 섹터별 혼조세를 보였는데 그 중 기술,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3% 가량 가장 큰폭으로 하락했으며, 화학 및 에너지 업종은 상대적 강세를 보였으며, 의류 및 화장품 관련주들이 중국의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소비시즌을 앞두고 상승했습니다. 주요국 ETF역시 혼조세를 이어갔으며, EM지수 및 EM Aisia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고용이터를 확인한 후 VIX지수는 25.3까지 하락했습니다. 주식시장은 하락하였으나 가상화폐는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 $20,244.65/+0.31%, 이더리움 $1,542.16/+2.12%, 도지코인 $0.13/+3.95%)
달러지수(112.96/+1.45%)는 어제 이어 상승을 보여주며 전고점 부근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영국에서 금리 인상으로 75bp 한다고 발표하면서 파운드/달러(1.1155/-0.56%)는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은 급상승을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달러화 상승으로 인해 수요 둔화를 보여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8.08/-2.13%, 브렌트유 94.60/-1.62%, 천연가스 5.91/-5.73%)
달러지수의 상승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은 전체적으로 하락하면서 2년반만에 금은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인베스트닷컴은 향후 금보다 여러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은이 더 좋은 투자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달러가격에 따른 가격하락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할 부분입니다. )
금($1,634.30/-0.95%), 은($19.55/-0.28%), 팔라듐($1,798/--2.82%)
국채는 모든 부분에서 역전폭을 증가시켰으며, 특히 주요한 세션은 새로이 극단으로 역전되면서 연준이 공격적으로 긴축 중이던 1980년대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런 국채금리 간의 역전은 경기 침체를 예측한 역사가 있습니다.
연준의 75bp 인상에 이어 영란은행은 목요일 후반에 동일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경심각한 경기침체 가능성으로 영란은행의 추가적인 인상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지수는 파운드화의 급락으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노르웨이 크로네는 중앙은행이 6월 이후 가장 약한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면서 하락했고, 파운드화는 예상보다 적은 규모의 BoE 인상이 파운드화의 하락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19 제로 정책 강화로 경제 재개에 대한 희망이 없어졌습니다.
미래 연준 회의 스왑은 2023년 중반 경 5.1% 이상의 최고 금리를 나타냈으며 추정치는 잠시 5%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준금리는 현재 3.75%에서 4% 사이입니다.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되어있으며, 10-3개월물은 0.0137포인트로 역전폭을 줄였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62%포인트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기사 요약 내용>
영국은 기준금리를 0.75pb인상하며 1989년 이후 최대폭 상승을 보였습니다.
BoE 총재는 영국 경기침체 진입했으며 2024년까지 지속 예정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영국 수낵 총리는 약 64조원 규모의 에너지 황재세를 검토중입니다.
미국 10월 ISM 서비스업 PMI 54.4로 29개월래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건수는 21만7천명으로 예상치 하회하며 미국 고용시장이 견고함을 보였습니다.
미국 10월 감원이 전월비 13% 이상올랐으며, 20개월래 최대치가 나왔습니다.
리가르드 IMF 총재는 인플레는 가벼운 경기침체로는 잡지 못해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노르웨이는 0.25pb 금리인상을 하며 금리 속도 조절하는 국가들에 동참했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74%를 돌파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씨티그룹은 글로벌 증시가 2년동안 최대 30% 추락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발언>
- 노동 시장, 아직 빠듯(견고하다)
- 물가 상승 압력 여전
- 금리 인상 중단 논의, 시기상조
- 최종 금리, 지난 예상보다 높아질 것
- 금리 지속 인상 적절, 아직 갈 길 남아있다.
- 금리 인상 속도, 이르면 12월에 느려질 수도
- 인플레 고착화에 강력 대응할 것
오늘 증시의 가장 큰 이슈는 영국의 영란은행이 자이언트 스텝(75bp) 금리 인상을 감행하며, 파운드화 하락에 따른 달러지수 급등 그로 인해 원유, 원자재 가격 하락과 동반하여 채권 수익률은 증가하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이 전해졌다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디커플링 되면서 가성화폐 시장은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증시 변동성을 보이며 전저점을 확인하듯 연일 하락을 보여주고 있고, 채권 수익률 안정이 안되며 빅테크/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중에 좋은 실적을 보여주는 종목은 급상승을 보이며 수급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침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따뜻하며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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