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아침 시황 시작합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1,082.56(+2.47%)

S&P500 : 3,752.75(+2.37%)

나스닥 : 10,859.72(+2.31%)

 

[한국증시 선물]

MSCI South Korea Cap : 50.34(+1.61%) / 야간 선물 50.37(+0.06%)

 

미 국채 폭락이 진정된 옵션만기일인 금요일 미국증시는 6월 이후 최고의 극적인 반전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이 통화 지원을 위해 다시 한 번 개입했을 수 있다는 보도 이후 엔화는 상승했습니다. (달러/엔 147.67/-1.55%)

특히 장중 미국 장기채가 급락하면서 엔화가 급등하는 현상이 보였습니다.

(저번 시황때 말씀드렸듯이 달러/엔의 150이상에서의 위기 부분을 타개하기 위해서 일본정부의 개입을 시작하였고, 이것은 부채에 대한 부담을 키우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현재 환율 문제를 해결이 우선이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급등했던 환율은 급락하면서 안정을 찾았으나 이런 개입이 일시적이게 될지는 향후 지켜봐야하는 주안점일 것 같습니다.)

 

Daly는 현재 연준의 정책은 내년에 4.5%-5%로 긴축될 것이며, 중단 보다는 50bp 또는 25bp 증분으로 단계를 낮출 것이라고 밝혔으며, 증시는 이에 반응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Fed Watch에서도 다음달 금리 인상은 75bp가 아닌 50bp가 될 수있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S&P500지수 및 Nasdaq지수 모두 2.3%이상 급등했습니다.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가장 크게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상화폐 역시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 $19,455/+1.37%, 이더리움 $1,329/+1.16%)

반도체지수는 3.7%로 급등했으며, 유가와 금 구리 등 원자재들도 상승을 보였고, 천연가스만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5.14/0.75%, 브렌트유 $93.5/+1.21, 천연가스 $4.99/-6.83%, 금 $1,656/+1.18%, 은 $19.67/+2.02%)

달러 인덱스는 소폭 하락했으며, 달러/엔이 크게 하락하면서 안정 가격대로 내려왔습니다. 달러/원은 여전히 1400원 이상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달러인덱스 111.88/-0.89%, 달러/원 1,439.8/+0.45%, 달러/엔 147.67/-1.55%, 달러/위안 7.24/0%)

 

버라이즌과 트위터, 메타의 약세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했습니다. 리츠 및 부동산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는 실적발표를 미루고 있는 중국지수만 1%미만의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대부분 국가지수는 1%를 초과해 상승했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와 메리 댈리 샌프란시스코 총재는 모두 11월 회의에서 논의가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그들이 중요하게 보는 지표에 따라 75bp이후 긴축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다만, 금리인상의 지속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Moody's가 영국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으로 전환하고 등급을 aa3등급으로 강등했습니다.

 

중국 20차 당대회에서 시진핑 3기 출범하였고, 견제세력이 퇴출 되면서 절대권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총리로 '극우' 멜로니가 취임하였습니다.

TSMC는 중국 AI반도체기업 위택생산을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우디가약 100억 달러 규모 공급망 복원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유로존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27.6으로 예상치 상회하였습니다.

캐시우드가 이번 하락에 테슬라 주식 약 1,370만 달러 저가 매수를 하였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4.219%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여전히 대부분 세션에서 역전상태이며, 10년-3개월물은 0.1833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89%로 하락했습니다. FedWatch는 75bp를 89.2%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공포&탐욕 지수는 45로 중립까지 올라왔습니다.

 

미국의 개인투자자의 올해 주식 수익률은 평균 -44%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그 보다 수익률이 좋다면 잘 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지요.

인플레이션이 꺽이는 시점이 2023년 상반기 지나고일지 2024년 되어야 가능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 올거라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롱텀으로 투자 하셨다면 그 시기를 잘 버텨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