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방/주식 시황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7.21(금)

쵸빗 2023. 7. 21. 08:45
반응형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7.21(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는 9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나스닥은 오늘 큰 폭의 하락 조정이 나왔습니다. 이는 어제 테슬라, 넷플릭스 실적 발표 이후 성장세가 꺽였다는 이슈로 시장은 판단했고, 단기적으로 크게 상승에 수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현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개월래 최저를 보이며 국채 수익률 상승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상회하며 고용 부분이 이제는 서서히 꺽이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 -8.41%, 테슬라 -9.74%, 애플 -1%, 메타 -4.27%, 아마존 -3.99%, MS -2.31%, 엔비디아 -3.31%, TSMC -5.05%)

 

전일 한국 증시는 양대 지수는 약세 출발 후 코스닥은 반등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시총 13위까지 모두 하락하였으나 지수는 선방을 보였고, 코스닥은 반도체/2차전지 급등 종목들로 지수 견인하여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어제는 폐배터리 / 엔터 / 헬스케어 종목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주요 이벤트로는 한국 7월 20일까지 수출입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다음주도 애플 등 주요 기업 실적발표들이 있습니다. 현재 증시는 실적발표 기대감을 일부 반영해서 상승한 부분이 있는 기업들은 발표 후 기대치 이하로 인한 하락 및 조정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음주에 7월 FOMC(25일~26일)를 기다리며 경계해야 할 것 같고, 나스닥 100 리밸런싱(24일)과 미국 PCE 물가지수(28일) 발표가 있으니 대응하면서 시장을 보면 좋겠습니다.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한 주간 시장을 지켜보느라 고생하셨고, 오늘 잘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3.99(+1.67%)

US30 : 35,238.5(+0.51%)

US500 : 4,537.7(-0.61%)

US Tech 100 : 15,482.8(-2.17%)

US 2000 : 1,968.3(+0.06%)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6.00(-1.67%)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600.23(-0.31%)

코스닥 : 931.60(+0.85%)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5,225.18(+0.47%)

S&P500 : 4,534.87(-0.68%)

나스닥 : 14,063.31(-2.05%)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9,808.1/-0.42%, 이더리움 $1,892.53/-0.32%

달러인덱스 100.545/+0.56%, 달러/원 1,278.50/+0.11% 달러/엔 140.07/+0.0%, 유로/달러 1.1131/+0.03%

금 1,972.10/-0.44%, 은 24.950/-1.72%

필라델피아 반도체 3,663.8/-3.62%, WTI유 75.70/+0.54%, 천연가스 2.749/+5.61%

 


 

[경제지표 발표]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실제 228K / 예상 242K / 이전 237K)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상화 (실제 1,754K / 예상 1,729K / 이전 1,721K)


옵션 만기일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기술 기업들의 실적이 실망스러웠고, 또 다른 한 차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노동 시장 탄력성에 대한 새로운 징후를 소화하면서 뉴욕 주식과 국채는 하락했습니다.

 

Netflix는 실망스러운 수익 전망을 발표한 결과로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Tesla는 2분기 이익이 감소한 후 하락하였으며, 두 기업 모두 9% 이상의 급락을 보여 Nasdaq 지수는 2%대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에너지 및 금융 섹터의 상승으로 강세를 이어가며 0.4%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Fed)의 'FedNow' 서비스 공식 출범에 따라 금융 주가들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때문에 약세를 보였던 유틸리티, 헬스케어, 에너지 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빅테크 업종을 포함한 테크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다음 주 연방준비은행(FOMC) 회의 일정과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예상치를 뒷받침하여 트레이더들이 9월에도 추가적인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며 10bp 상승하였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흑해 긴장으로 인해 밀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기업 신뢰도 향상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안화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이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국채금리를 상승시켰으며, 7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지수와 CB 경제선행지수의 부진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독일의 6월 PPI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왔고, 에너지 가격이 월간 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단계적으로 사라지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어 유럽증시는 미국증시에 비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VIX 지수는 13.99포인트로 상승하였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89%로 하락했습니다. 

10-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0.987포인트, 10-3개월물은 -1.558포인트로 모두 감소했습니다. 

FedWatch에서는 9월의 새로운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2 하락하며 Extreme Greed(80)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튀르키예, 15% → 17.5% 금리인상

남아공, 20개월 만에 금리동결

TSMC, 에리조나 공장 가동 지연

 

- WSJ -

미국 6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비 3.3%↓ ··· 예상 하회

미국 6월 주택평균가격 41만2,000달러 ··· 1년래 최고

"S&P500 기업 55%, 올해 52주 신고가 경신"

 

- Bloomberg -

버냉키 "미국 연준, 7월 이후 금리인상 종료 예상"

블랙스톤 CEO "인플레 둔화 불구 긴축 지속 가능"

"미국 개인투자자 증시 강세론 51.4% ··· 27개월래 최고"

 

- REUTERS -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 22만8,000건 ··· 예상 하회

미국 7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13.5 ··· 예상 하회

미국 6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0.7%↓ ··· 15개월 연속 하락

 

 

[주요 이슈 요약]

 

1. 벤 버냉키, "7월 금리인상, 마지막 될 가능성" (마켓워치)

- 피델리티 주최 세미나 발언

 

2. 중국 자율주행 전기차 칩 절반은 엔비디아 칩

-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자율주행 기능, 기본 사양화

(엔비디아 44.2%, 호라이즌 15.1%, 화웨이 3.7%)

 

3. 정부,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

-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7개 분야

=> 특화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민간투자 단계적 614조원 투자"

 

4. 전기차 보조금 남아도는 지자체 (한국경제)

- 서울 광역시 소진율 50% 미만 / 전년 상반기 소진, 추가경정예산 한것과 비교됨

- 올해 연간 친환경차 판매 전망 1,430만대 → 1,390만대로 축소

 

5. 중국 전기차 충전 요금 최대 50%까지 인상 (정단신문 / 연합뉴스)

- 충전 운영업체 대부분 적자

 

6. 베트남, 전력인프라 2030년까지 1,350억 달러 투자 (인사이드 비나)

- 제 8차 국가전력계획 / 88%는 발전소 건설, 나머지는 송배전 시설

 

7. 중국 '5G 기지 295만개 구축' 모든 도시 커버 (연합뉴스)

- 미국은 2년만에 10만개 구축

- 올해 석달만에 60만개 구축 => 6월 말 현재 293.7만개 구축

 

8. 올해 클라우드 전체 시장 전년비 21% 성장 (가트너 / 매일경제)

- 챗GPT 흥행으로 클라우드 산업, 반도체 시장의 전반까지 성장

- 22년 약 4,900억 달러 → 23년 약 6,000억 달러로 성장

(클라우드 인프라, 엔진, 소프트웨어, 관리 및 보안 쪽 종목에 관심)

 

9. 부동산 PF대출 131조 돌파, 연체율 상승 (동아일보)

- 21년 112.9조 / 22년말 130.3조 / 23년 3월말 131.6조

- 연체율 21년 말 0.37% / 22년 말 1.19% / 23년 3월말 2.01%

=> 금리 인상, 부동산 침체로 자금 회수 고전

 

 


 

 

📌2023년 07월 21일 금요일 주요 일정

 

✅ 국내

 

✔️신성장전략 TF 회의 (기재부)

✔️2023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기재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가속화 방안 모색 (산업부)

✔️이정식 노동부 장관, G20고용노동장관회의

✔️창업-벤처 협단체 간담회 (중기부)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방안 발표 (농식품부)

✔️이창용 한은총재, EMEAR 총재회의 및 중앙은행총재 수장 회의 참석

 

06시 00분 -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6월)

📝현대건설 실적발표예정

 

✅ 해외

 

08시 30분 - 🇯🇵일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6월)

15시 00분 - 🇬🇧영국 근원 소매판매 (6월)

21시 30분 - 🇨🇦캐나다 근원 소매판매 (5월)

21시 30분 - 🇨🇦캐나다 제조업 판매

21시 30분 - 🇨🇦캐나다 신규주택가격지수 (6월)

 

📝일본 정부, 한국 화이트리스트 재지정

📝뉴욕증시, 옵션만기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발표 예정

 

 


미국주식, 아침시황, 주식시황, 쵸빗시황, 비트코인, 암호화폐, FOMC, 채권, 달러, 환율, 한국경제, 삼프로, 증시각도기

반응형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