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6(금)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6.16(금)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 증시는 소매판매 및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 상회하였으나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 상회하는등 타지표들은 경기둔화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일은 모든 지수와 대부분 종목이 상승으로 마감하면 52주 신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는 모든 시선이 7월의 FOMC 회의로 옮겨간 상황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은 미장이 휴장이고 별 다른 큰 이슈는 없는 상황으로 지금 흐름에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FOMO로 인한 수급이 더 강하게 들어오는 모습이 차트에서 보이고 있으며, 이제는 중소형주의 큰 폭의 상승도 보이면서 점점 증시가 과열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진갤럭시는 우주 여행 상품을 다시 시작한다는 기사와 함께 시간외 +40%가 오르면서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러지수가 크게 하락을 보여주면서 상대적으로 원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서 금일 국내장도 상승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 주도 시장을 지켜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증시에서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매수를 할 수 있는 용기도 어렵지만 이런 상승장에서 수익을 지키며 오랜 시간을 버티는 것 또한 쉽지 않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원하는 수익과 목표를 이루시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잘 시작하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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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VIX 지수]

CBOE VIX : 14.50(+4.47%)

US30 : 34,386.3(+1.20%)

US500 : 4,422.6(+1.14%)

US Tech 100 : 15,182.6(+1.18%)

US 2000 : 1,885.9(+0.84%)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7.04(+0.24%) 폐장 후 : 66.64(-0.59%)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4,408.06(+1.26%)

S&P500 : 4,425.84(+1.22%)

나스닥 : 13,782.82(+1.15%)

 

[일간 지표 등락율]

비트코인 $25,729.8/+2.43%, 이더리움 $1,675.11/+2.29%

달러인덱스 101.752/-0.75%, 달러/원 1,270.35/-0.01% 달러/엔 140.27/-0.04%, 유로/달러 1.0945/-0.00%

금 1,970.50/+0.08%, 은 23,962/-0.59%

WTI유 70.57/+3.37% 천연가스 2.55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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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상회 (실제 262K / 예상 250K / 이전 262K)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예상치 하회 (실제 -13.7 / 예상 -13.5 / 이전 -10.4)

소매판매(MoM) 예상치 상회 (실제 0.3% / 예상 -0.1% / 이전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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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6월의 긴축 주기를 중단한 후에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계속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이에 대한 시장 반응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단, 제롬 파월 의장의 도비쉬한 발언으로 인해 빅테크 기업들이 크게 반등하여 주식 시장은 상대적으로 변동이 없는 보합권에서 마감되었습니다.

 

S&P500 지수는 제롬 파월이 다음 회의에서의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언급한 후 약간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국채 2년물 수익률은 3bp 상승하여 4.7%로 기록되었으며, 연준의 움직임에 더욱 민감해졌습니다. 달러 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각 섹터 및 업종별로 혼조세를 보였는데, 인공지능 열풍을 통해 테크섹터와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에너지 및 헬스케어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과 대만 등 주요 국가의 ETF도 혼조세를 보였으며, 반도체 지수에 민감한 한국 및 대만 증시가 비교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NVDA 주가는 4.8% 상승하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 상승하였으며, 마이크론은 1.8% 상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반도체와 빅테크 업종이 주식 시장을 주도하며 쏠림 현상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5%~5.25%로 유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중앙값 예측에 따르면 차입 비용은 연말까지 5.1%에서 5.6%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발언에서 금리 인상 경로의 목적지에서 멀지 않다고 언급하였으며, 7월 회의는 "실시간 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Fed 스왑은 2023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더 이상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준은 올해 말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미국 GDP는 2023년에 1.0%, 2024년에 1.1%로 전망되었습니다.

 

VIX 지수는 13.88포인트까지 하락하였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4.18%로 하락하여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습니다.

10-2년물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0.9포인트로 크게 벌어지고, 10-3개월물 금리 스프레드는 -1.459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에서는 다음 회의에서 1회 이상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대비 같으며 Extreme Greed(81)에 있습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모간스탠리 "인플레 정점 예상"

비트코인, 2만5천 달러 붕괴 ··· SEC 규제 리스크 지속

웰스파고 "인플레, 목표치 도달위해 긴축 지속 불가피"

- Reuters -

미국 5월 소매판매, 전월비 0.3%↑ ··· 예상치 상회

미국 5월 수입물가, 전월비 0.6%↓ ··· 예상치 하회

"TSMC, ARM 상장 핵심투자자 가능성"

- abc NEWS -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 26만 2천명 ··· 예상치 상회

미국 6월 뉴욕 제조업지수 6.6 ··· 예상 대폭 상회

모간스탠리 "유럽 경제지표 둔화 예상"

- WJS -

"제롬 파월, 7월 FOMC 금리인상 시사"

ECB, 기준금리 2.75% → 4.00% ··· 8차례 연속 인상

바클레이즈 "ECB, 금리인상 싸이클 정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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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16일 금요일 주요 일정

 

✅ 국내

 

✔️2023년 06월 최근 경제동향 (기재부)

✔️XR 시장 선점을 위한 XR 융합산업 동맹 출범 (산업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우레이더 관측소 방문 (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낙동강 수질측정소 방문 (환경부)

✔️농식품부, 한돈협회 회장단과 정책간담회 (농식품부)

 

📝SKC, ISC 인수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 해외

 

🇯🇵BoJ 통화정책성명서

(한국 시간 : 06월 15일 12시 00분)

 

🇯🇵일본은행 기자회견

(한국 시간 : 06월 15일 12시 00분)

 

🇺🇸미국 Bullard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 연설

(한국 시간 : 06월 15일 16시 00분)

 

🇮🇹이탈리아 소비자물가지수 (5월)

(한국 시간 : 06월 15일 17시 00분)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5월)

(한국 시간 : 06월 15일 18시 00분)

 

📝미국,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빌 게이츠 회동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회담

📝미국-일본-필리핀, 안보 협의체 창설 첫 회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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