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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2.28(화)

쵸빗 2023. 2. 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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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2.28(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889.09(+0.22%)

S&P500 : 3,982.24(+0.31%)

나스닥 : 11,466.98(+0.63%)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1.28(+0.05%)

US30 : 32,912.0(+0.07%)

US500 : 3,986.3(+0.10%)

US Tech 100 : 12,072.0(+0.19%)

US 2000 : 1,892.7(-0.08%)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72(+0.19%) 폐장 후 : 55.77(-5.02%)


 

[경제지표 발표]

경기부문 - 내구재 수주(미국)

- 제조업 수주 잔고 MoM -6.4%ㅣYoY +0.3%

- 컴퓨터 및 전자 제품 MoM +0.5%ㅣYoY +1.3%

- 운송 MoM -13.3%ㅣYoY +4.0%

- 항공 부품 MoM -54.6%ㅣYoY -39.8%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계속되는 경기 데이터 호조로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연준의 긴축 정책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면서 거래 세션 내내 등락을 보인 후 약간의 상승세로 월요일 마감했습니다.

 

힘든 한 주를 보낸 후 S&P500과 Nasdaq100은 회복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약 3.92%까지 떨어졌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하락했으며, 금과 구리의 가격이 반등하여 상승했습니다.

 

Tesla가 내일 “인베스터데이”에서 “마스터플랜3” 공개를 앞두고 5%이상 상승했습니다.

테슬라 및 전기차 업종의 호조와 중국 양회를 앞두고 경기소비재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태양광에너지 섹터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유틸리티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예상한 대로 둔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금리가 어떻게 끝날지에 대한 예측을 재조정해 왔습니다. 금리는 불과 한 달 전 약 5%에서 올해 5.4%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립 제퍼슨 연준 총재가 월요일 중앙은행의 2% 인플레이션 목표를 재차 강조한 후 투자자들은 불안해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월요일에 다루고 있는 새로운 미국 데이터는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한 미국 경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잠정 주택 판매는 2020년 6월 이후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는 연준이 매파적 태도를 유지하도록 더 많은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내구재 주문은 2020년 4월 이후 가장 가파르게 감소해 상업용 항공기 예약이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운송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수주가 예상보다 많이 늘어났고, 경제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장기 자본 투자를 계속하면서 1월 미국 공장의 업무용 장비 주문이 증가했습니다.

 

미국 1월 내구재 수주 부진으로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으며, 유럽중앙은행 추가 긴축 정망으로 유로화는 강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최근 원화는 약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은 1300을 돌파하며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달러인덱스 104.67/-0.52%, 달러/원 1,323.00/+0.59%, 달러/엔 136.25/+0.23%, 유로/달러 1.0605/+0.14%)

국제유가는 공급 우려의 고조와 강달러 영향으로 상승 중에 있고, 미국 3월초 꽃샘 추위 관측으로 천연가스도 상승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5.64/-0.89% 천연가스 2.70/+5.69%)

금 가격은 4주 연속 하락세를 딛고 오늘 상승 전환 하였습니다. 구리 가격도 4달러를 회복하였습니다.

(금 1,824.90/+0.23%, 은 20.73/-0.98%, 구리 4.02/+1.59%)

암호화폐는 최근 상승세에 조정을 보이며 소폭 하락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23,255/-1.61%, 이더리움 $1,619/-1.40%)

 

VIX지수는 20.95로 하락했으며, 하이일드스프레드 또한 4.28%로 낮아졌습니다.

SPX Put/Call ration 역시 1.45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여전히 탐욕(63) 구간입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국 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비 4.5% 하락을 보이며 예상치 하회하였습니다.

미국 1월 잠점주택판매는 전녀비 8.1% 상승으로 2020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85%를 돌파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재페슨 연준 이사는 물가 목표치 2% 수정시 기대인플레이션이 불안정 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UBS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실적 부진에도 20%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팔란티어는 직원 2% 감원을 시행하며 월가 감원 칼바람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캐시우드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퀄컴은 중국 샤오미 등과 '위성통신' 스마트폰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S는 통신사용 AI지원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하였습니다.

화이자는 바이오테크 기업 '시젠'인수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일 주요 이슈]

1. 노랜딩 시나리오는 월가 최악의 사기극 이다. - 로젠버그 (포츈)

- 연준이 금리인상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침체는 불가피하며, 이에 대한 근거로 4분기 2.7% 성장했지만, 민간 수요는 0.1%에서 그쳤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S&P500 기준 2,900P 선에서 저점 형성 할 전망을 제시하였습니다.

2. 테슬라 충전기로 현대/기아도 충전 가능하게 하겠다고 합니다.

3. 정부는 '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조직을 발족하여 폐배터리 산업 활상화 동시에 대기업 독식을 방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4. 중국 경기 회복 속도가 물가 및 한국 기준금리에 변수로 작용 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한국은행은 중국 경제 2분기부터 빠르게 회복을 전망했고 이로 인해 투자와 수출 중심의 회복이 되면 한국의 중간재 수출 수혜를 받을 것이고, 소비 등 내수 위주 회복이 되면 관광 업계가 제한적으로 수혜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5. 시중은행의 과점을 허물고증권, 보홈, 핀테크에도 은행업무 일부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

6. 금산분리 안화로 KB,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을 하겠다고 합니다. (서울경제)

 

전일 미국 시장은 일반 내구재 수주는 예상치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소비자들의 경기지표와 연관되어 있는 근원 내구재 수주가 예상치 상회하면서 현재 시장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는 부분도 국내 시장에 좋은 수급을 보여주길 기대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시황 전망으로는 현재 달러 인덱스의 상승기조, 위안/원화 상승/국채수익률 상승 등으로 3월 FOMC 이전 까지 혼조세를 보이는 시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으며, 국내 코스피는 5주 연속 하락을 코스닥은 9주 연속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로봇 섹터의 강세 영향으로 그와 관련된 코스닥 시장의 수급에 영향인 것 같습니다.

다시 시장의 반등이 가능할 지가 관건인데 조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경제지표에 환호하기는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즐겁게 힘차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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