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화)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및 경제기사
📈 주요 경제지표 종합 📉

[금일 주요 경제 소식]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47.9... 10개월 연속 위축세
금 및 비트코인 동반 강세...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안전자산 선호
📝 주요 경제동향 요약
지정학적 폭풍 뚫고 '기술주·에너지' 랠리...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재건안에 시장 환호
05일(현지시간)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재점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시장을 견인했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됐지만, 시장은 빠르게 회복세로 돌아서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석유·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0.6%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100은 Amazon과 Tesla 등 대형 기술주의 오름세 속에 0.8% 올랐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도 1.5% 급등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의 ‘미국 주도 재건’ 방안을 제안하면서 셰브론을 비롯한 미국 내 주요 에너지 대형주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 같은 소식은 글로벌 원유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유가를 끌어올렸고, 금, 비트코인, 채권 등 안전자산까지 매수세가 확산되었다. 반면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되었다.
기술주 강세는 아시아 시장으로도 이어졌다. MSCI 한국지수는 2.55% 상승했고, 반도체 지수 역시 1% 이상 오르며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장비주인 ASML, 램리서치,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 등이 5% 넘게 상승하며 업황 개선 기대를 반영했다.
다만 엔비디아(Nvidia)와 AMD는 각각 젠슨 황·리사 수 CEO의 CES 2026 기조연설을 앞둔 경계 매물 출회로 0.39%, 1.07% 하락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이미 상당 부분이 선반영되었다는 인식이 강하게 작용했다. 그럼에도 퀄컴은 PC용 프로세서 시장 확대 계획을 발표하며 차별화된 주목을 받았다.
경제지표는 부정적이었다.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밑돌며 10개월 연속 기준선(50.0p) 아래에 머물렀다. 신규주문과 고용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부진했고, 생산은 둔화세를 이어갔다. 특히 재고와 수입이 급격히 감소한 것은 기업들이 2026년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재고를 축소한 결과로 풀이된다.
채권시장은 리스크 선호 회복에도 불구하고 불안 심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변동성 지수(VIX)는 14.9포인트로 상승했고,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2.83%로 확대됐다. 미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단기물 대비 장기물 격차가 축소되며 수익률곡선이 다시 평탄화됐다. 연방준비제도(Fed) 금리정책 전망(‘FedWatch’)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 다음은 주요 외신 기사 요약이다.
"트럼프의 에너지 재건안, 다우 4만 9천 시대 열었다"
| Bloomberg |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만 9천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의 미국 주도 재건을 제안하면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세브론 주가는 5% 이상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기술주 역시 AI 및 클라우드 수요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반적인 시장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빅테크 AI 대격돌과 금융주의 부활"
| CNBC |
뉴욕 증시에서 주요 금융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채금리 하락이 은행의 조달비용 안정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다음 주 예정된 주요 금융사들의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됐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와 완화적인 인플레이션 신호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금융 섹터 전반에 대한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은 새로운 AI 비서형 웹서비스 ‘알렉사닷컴(Alexa.com)’을 출시하며 오픈AI와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당 서비스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맞춤형 업무 지원 및 기업용 클라우드 연동 기능을 제공, 생성형 AI 시장 내 경쟁 구도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위축된 제조업 지표와 안전자산의 역설적 강세"
| Market Watch |
미국 12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9로,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하회했다. 이로써 10개월 연속 위축 국면이 이어지며 제조업 경기 둔화 우려가 재차 부각됐다.
세부 항목에서는 신규주문과 생산 흐름이 여전히 미약한 가운데, 기업들이 불확실한 2026년 경기 전망에 대비해 재고를 줄이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한편,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금과 비트코인이 동반 상승했다. 특히 금 가격은 최근 한 달 새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비트코인 역시 기관 수요 증가 기대감 속에 강세를 이어갔다.
*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제공된 정보는 참고용일 뿐, 재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2026년 1월 둘째 주 증시 주요 일정
5일 (월)
리사 수 AMD 회장, CES 2026 기조연설(현지시간)
제3연륙교 정식 개통
영국) 11월 협의통화 및 준비잔고(현지시간)
中) 12월 레이팅독 종합/제조업/서비스업 PMI
美) 12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6일 (화)
CES 2026(국제전자제품박람회) 개최(현지시간)
영국) 12월 CIPS / S&P 글로벌 합성/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7일 (수)
미셸 보우만 연준 부의장 연설(현지시간)
中) 12월 외환보유액
日) 12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美) 12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美) 12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8일 (목)
국내증시 옵션 만기일
3분기 자금순환(잠정)
日) 12월 소비자신뢰지수
美) 10,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9일 (금)
대만) TSMC 12월 매출
11월 국제수지(잠정)
中) 12월 소비자/생산자 물가지수
日) 11월 가계지출
日) 12월 외환보유액
日) 11월 경기동향지수(예비치)
美) 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美) 12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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