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 성공 법칙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가장 강력한 8가지 습관
독서스터디를 하면서 올해 3권째 책인 '비상식적 성공 법칙'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은 여느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와 다른 독특한 느낌과 내용이 나의 사고와 마음에 불을 집혔다.
그것은 지금까지 당연하게 부와 성공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부분의 이면에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었기 때문인 것 같다.
언제나 성공을 위해서는 노력해야 하고 도전해야 하며, 정당한 느낌에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행동과 원칙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부분에는 삶에 너무 많이 힘이 들어가고 자칫 경직되어 내가 목표를 도달하기까지 무던이도 힘들고 역경이 올때마다 버티기 고난함을 주었던 것 같다.
따라서 도리어 부정적인 생각과 완벽하고 하는 마음에 스스로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었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에너지를 너무 소비하고 있었다는 것도 더 깨달았다.
시각의 다각화, 사고의 유연함, 행동의 진취성 이 단어를 튀어나게 해준 이 책은 당연 성공법칙의 새로운 이단아라 지칭하고 싶다.
왜 리치나남님이 마지막 책으로 이 '비상식적 성공 법칙'을 선택 한 이유를 더욱 느끼게 되었던 거 같다.
1) 제 1 습관 :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 우리는 무엇을 하기 위해 목표를 정하거나 성공하기 위해서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서 하고 싶은 것에만 집중하고 염두한다.
하지만 정작 그것을 이루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하기 싫은 일이 내 주변에 산재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의 에너지를 깍아내고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하기 싫은 일을 빼고 진정 내 주위의 환경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세팅된다면 그것에 도달하는 시간과 속도는 우주 로켓처럼 날아가게 만들 것이라 생각되었다.
2) 제 2 습관 :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 우리가 느낀 현실은 남과 내가 만들어낸 사고와 생각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꿈속에서 처럼 나의 의지와 목표 의식이 분명하다면 스스로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세상의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을 그런 보기 좋은 말로 포장만 해서 보여주지 않는다. 우리 모두 대부분은 실제 해본 경험이 없기에 그 생각을 바꾸는 것이 정말 어렵다. (꿈속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꿈을 꾸면 결국 나의 무의식 속에서 허우적되는 것이 전부인 것과 같다)
- 하지만 저자는 SMART 원칙과 현재형의 목표, 시각화 등 다양한 방법과 실천적 행동을 제시하며 그곳에 도달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제공한다.
3) 제 3 습관 :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 이것은 내가 실제 적용했고, 나의 목표 다이어리에도 다양한 직함을 작성하여 이행하고 있다.
어쩌면 이것은 나에게 미션 / 임무를 주는 캐릭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나는 무한하고 무긍무진하며 그 캐릭터의 직함을 될때 마다 바뀔 수 있는 유연함도 가진 인물인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를 지칭하고 마음먹기에 나는 그 역할 수행을 더욱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에서도 자심감을 가질 수 있었다.
사회초년생때 자기소개서에서 지금의 땀과 노력이 10년뒤에 저의 명함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나는 이런 명함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니 당신 회사에서 나를 뽑이면 향후 이런 인재를 가지게 되는 것이니 어써 뽑아 쓰세요 라고 하면 될 것을 지금 생각하니 참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다.
4) 제 4 습관 :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 요즘에 가장 필요한 것은 많은 정보 중에서 나에게 유용하고 좋은 정보를 빨리 습득하고 활용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그 방법으로 포토리딩 기법으로 책을 읽는 것과 오디오를 활용하여 이동 시간 등 남은 시간에도 끊임 없이 정보를 수집하라고 이야기한다.
이 챕터를 읽으면서 어~ 내가 하는 방법이 잖아 하면서 참 신기하고 놀라웠다.
지금 주식 스터디, 독서 스터디, 경공매 스터디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1주에 매번 4권의 책을 읽고 관련해서 내용 요약 등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 많은 것을 업무와 육아 등을 함께 하면서 어떻게 해라고 생각했는데, 도전에서 하다보니 실제 가능한 했다.
책을 읽는 것은 항상 짜투리 시간을 마련했고, 학창시절에 배웠던 속독법을 통해 책의 읽는 속도를 빠르게 하며 대신 내용을 확실히 배우기 위해 스터디 진행을 위해 내용 요약 작성을 하며 그냥 한 번 읽는 것보다 더 인상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매일 출퇴근 1~2시간에 육아를 위해 2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하는 현실에 매일 평균 3시간 이상의 이동 시간에는 오디오를 통해 필요한 내용을 듣고 있다.
결국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다 할 수 있다는 것이 결론이다.
5) 제 5 습관 : 고자세로 영업한다.
- 이 부분에서 보통 영업을 하기 위해 고객에게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저자처럼 어쩌면 그런 고객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쓰느라 정작 필요로한 고객을 잃고 있는지도 모른다. 결국은 내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여러 제품 등에 적합한 고객과 매칭이 되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욱 좋은 효과는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평소에 생각했던 상식을 벗어날 수 있었다. 결론은 어떻게 하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와 나의 제품, 서비스를 알게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6) 제 6 습관 : 돈을 몹시 사랑한다.
-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것을 사랑하고 아끼고 이뻐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그 에너지가 계속 모이고 결국 그 것(돈)은 나에게 자석처럼 붙을 것이다. 내가 사랑해주지 않는데 엉겨붙는 것은 진드기 뿐이다.
7) 제 7 습관 :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 성공에 필요한 결단력을 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해준다 그것은 우리가 항상하고 있는 행동에 따른 후회 때문이다. 그리고 덜 후회하고자 항상 예상된 결과를 가지고 수지타산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것의 돌파를 위해 성공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면서 그것을 빠져가나기 위해 순서를 정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행동력과 상상력임을 알려주었다.
8) 제 8 습관 :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 나는 어려서 많은 문학과 스토리를 좋아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빠지지 않고 보는데 거기에서는 대부분 성공을 하다보면 그 만큼 큰 위기를 겪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부분을 빛이 커지면 그만큼 그림자도 커지고 있음을 경계하라고 이야기 해준다.
- 정말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부분이다. 실제로 투자라는 행위를 하면서 스스로 생겼던 내면의 자만과 오만의 작은 그림자는 그것이 실제임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었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항상 염두하고 생각해야 한 중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내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거나, 부를 받거나, 인기를 얻는 다면 그것을 다시 돌려주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고 생각되었다. 그렇게 하며 커지는 성공은 더욱 값지고 결국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책 한권의 이야기를 독후감이라고 요약하기는 어렵겠지만, 내가 썼던 조금한 글에서 작은 꿈틀되는 호기심과 불타는 감정을 느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러면 당신도 분명 미래에는 스스가 원하는 내가 되어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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