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초보 투자자 - 야마구치 요헤이

현명한 초보 투자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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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구조

 

 

기업의 적정가치는 그 기업이 버는 ‘이익’과 과거에 벌어 회사라는 창고에 저장하고 있는 ‘재산’으로 구성된다.

 

 

 

▶ 사람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때에 실패를 저지른다

 

 

 

• 돈을 벌기 위한 기본은 언제나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 싸게 산다는 것은 ‘타당한 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산다는 것이다.

 

 

2. ‘가치’란 무엇인가?

 

 

가치는 ‘이익’과 ‘위험’의 저울 위에 있다.

 

 

▶ 수익률의 구조 : 수익률 = 매년의 이익 / 자산

• 기대 수익률과 위험과는 비례한다. (기대 수익률 : 모두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수익률)

  ex) 부동산 기대수익률(6~9%), 주식 기대수익률(5~9%)

 

▶ 주식의 가치를 간단히 아는 방법

•적정 주가(?) x 기대수익률(7%) = 매년의 이익(1만원)

•적정 주가(?) = 매년의 이익(1만원) / 기대수익률(7%)

 

  = 1만원 / 0.07 = 14만 2,857원

 

 

 

3. 기업의 가치를 파헤쳐라!

 

▶ 기업 가치를 산정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

1) 기업은 통째로 평가한다.

 - 기업 전체의 가치(시가총액) / 발행 주식수 = 1주당 가치

2) 기업의 가치란 그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의 가치’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더한 것이다.

 - 기업의 가치는 사업과 재산

 

▶ 기업 가치 산정의 4단계

 

 

4. 가치의 ‘원천'을 간파하려면?

 

‘과거의 결과’로부터

‘미래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 이익의 원천을 간파하는 네 가지 질문

 1) 그 기업은 ‘무엇에서’ 돈을 벌고 있는가?

 2) ‘왜’ 벌 수 있었는가?

 3) 앞으로 돈을 버는 구조에 변화는 있는가?

 4) 이제부터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가?

 

 

 

5. 왜 주가는 올라가는가?

 

“주식 투자란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꿰뚫어보는 게임”

 

 

▶ 정보 격차와 감정 편향이 ‘차이'를 만든다

•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고 있는 사람의 차이가 있다. : 정보 격차의 존재

• 주식시장이 합리성이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이고 있다. : 감정 편향의 존재

 

▶ 장세가 감정적일 때일수록 이익을 올리기 쉽다

•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는 기업에 투자하는 편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 내릴 것 같은 주식에 투자하는 편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내재가치에 수렵한다. : 시장은 의외로 효율적

• 같은 업종의 같은 이익률의 A 기업이 B 기업보다 배당을 2배 이상 준다면, B 기업의 주가는 2배 오르고 같은 배당수익률은 떨어져 같아진다.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메우는 ‘시나리오‘를 알면
빨리 이익을 확정할 수 있다”

 

 

▶ 주가가 오르기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촉매 9가지

① 배당 확대 : 배당 확대는 속임수?

② 주주 우대 : 주주 우대는 투자자를 낚는 미끼

③ 자사주 매입 : 자기 회사가 가장 싸다?

④ 충실한 IR : 표현하는 기업이 이해하기 쉽다

⑤ 신제품 ∙ 신규 사업 전개 : 투자자는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⑥ 상장 : 무대의 차이가 인기의 차이

⑦ M&A : 매수라는 이름의 기폭제

⑧ 액면 분할 : ‘잘게 나눠‘ 팔면 사기 쉽다.  ☞  무상 증자

⑨ 대중매체의 영향 : 대중매체의 영향은 단기에 나타난다.

 

▶ 좋은 투자 대상의 조건은 단 두가지

①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클 것 : 안전마진 (저평가 기업)

②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해소되기까지의 기간이 짦을 것 : 유망주 (성장하는 기업)

 

▶ 주식시장의 네 종류의 투자자들

① 부엉이 : 매사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임하는 사람들 

② 여우 : 시장의 비효율을 ‘이용'하는 사람들

③ 양 : 근거 없는 투자를 하는 사람들

④ 사자 : 투자 세계의 프로들

 

6. ‘감정의 덫’에 걸리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이익은 확실히 얻고 싶고,

손해는 가능하다면 피해가고 싶다”

 

 

▶ 손실은 ‘매도‘에서 발생한다 : 합리적 매수 / 감정적 매도

•주식을 살 때는 합리적으로 생각하면서도 팔 때는 감정적이 된다.

•주가는 내려가면 불안해지고, 올라가면 낙천적이 된다.

•‘후회’와 ‘자존심’이 손실을 초래한다.

 

‘감정의 덫‘을 피하는 방법

① 기업의 가치에 근거하여 투자 판단을 한다.

② 감정적인 행동이 손실을 부른다는 것을 이해 한다.

 

▶ 투자에 도움이 되는 일곱 가지 습관

① 주가가 ‘올라갈까 내려갈까’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 되었는가’에 주목하자.

② 의견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하자.

③ 결과가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원인을 직시하자.

④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가치의 ‘본질’을 간파하자.

⑤ 투자는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라는 것을 알자.

⑥ 매월 최소한 수입의 10%를 증권계좌에 불입하자.

⑦ 겸허히 배우는 자세를 간직하자.

 

 

이 책을 읽으면서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주식 투자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하기에는 기본적으로 좋았던 책이였습니다. 

최소한 주식으로 수익을 얻기위해 뛰어들기 전에 이 정도는 한번 고민하고 투자하는 분야잉 주식과 종목인 기업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투자자의 마인드를 생각하며 자신의 성향과 비교해 본다면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가 겪어야할 시행 착오와 다양한 실패에서 조금은 줄이거나 빨리 교훈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이 투자에서 성공하리란 참 어려운 문제이지만, 너무 큰 욕심과 빨리 수익을 얻고자 하는 조급함을 조금 줄일 수 있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금이나 은행에 넣어두는 것보다 더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투자 활동은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현금 가치 하락에 기반하여 우리의 노동에 대한 가치를 조금이나마 지켜보고자 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 책은 크게 깊이가 있는 책은 아니라 이 요약 내용만 보고 그렇구나 하셔도 되고 초심자에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읽어보시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