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1(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이제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아침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2,861.80(+2.59%)
S&P500 : 3,901.06(+2.46%)
나스닥 : 11,102.45(+2.87%)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1.82(+0.62) / 시간외 지수 51.87(+0.10%)
[미국 선물 지수]
US 30 : 32,837.0(-0.08%)
US 500 : 3,895.2(-0.15%)
US Tech 100 : 11,521.3(-0.22%)
미국 증시는 아마존 실적 악화로 장전 급락한 가격이었으나 호실적을 발표한 Apple의 견인으로 기술주들이 끌어올려짐과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다소 꺽이는 모습을 보이는 경제 데이터로 인해 강한 반등으로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핵심 PCE 가격 지수 전월 대비 실제 0.5%(예상 0.5%, 이전 0.6%)
S&P 500과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모두 8월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Apple, Microsoft 및 Alphabet과 같은 주요 기술 회사의 상승은 두 지수가 이틀 간의 하락을 반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 연준의 긴축기조에 대한 기대치 변화로 국채는 금요일에 하락하여 3일간의 랠리를 펼쳤습니다. 달러는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VIX지수는 26포인트를 하회하면서 증시에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했습니다.
에너지 섹터가 특히 약세를 보였으며, 여행 및 임의소비재 섹터 그리고 바이오(연구) 섹터가 상대적 약세를 보인 가운데 대부분 섹터는 상승마감했습니다. Amazon은 어닝 쇼크발표 이후 약세를 보였으나 소폭 반등했습니다.
인텔을 주도적으로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요국 ETF는 대부분 상승했으나 여전히 중국세션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외 아시아 이머징마켓 지수 및 국가지수는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폭을 만회했습니다.
저번 한 주, 투자자들이 상반되는 수익 보고서와 경제 데이터를 이해하려고 함에 따라 주식, 채권, 달러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메가캡 기술주들의 분기별 보고서는 연준의 긴축 체제와 결과적으로 급등하는 달러의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9월에 미국 인플레이션의 핵심 지표가 증가하여 이번 주에 FOMC 회의에 빅스텝 금리 인상에 대한 연준의 주장이 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위축과 예상보다 낮은 미국 주택 판매는 연준의 조치가 이미 경제에 침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엘런은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력하다며 경기침체 징후가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목요일 국내총생산(GDP)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일시적으로 누그러졌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내년 3월까지 금리를 올려 연 5%에 도달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일론 머스크 트위트 CEO는 트위터에 대대적 감원을 지시하였으며, 11월8일에 상장폐지 예정입니다.
(기존 주주들은 54.3달러로 가진 주식 수 많큼 돌려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중국은 외국인/고소득자 탈출 여파로 상하이 주택 입대료가 20% 가량 떨어졌다고 합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폭스콘 등 재봉쇄가 시작되고 있어 일부 제조업 공장에 타격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랙록에서는 올해 말 미 증시에 중간선거 상승랠리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원유와 천연가스 모두 반등하여 상승하였으나, 현재는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8.38/-0.79%, 브렌트유 93.77/-1.34%, 천연가스 5.80/-1.28%)
가상화폐는 최근 반등하여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다가 현재는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이 큰 상승을 하였고 엄청난 상승을 보여준 도지코인은 현재 수익실현 매물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20,988.78/-0.82%, 이더리움 $1,593.30/-2.16%, 도지코인 $0.12/-9.29%)
금($1,644.80/-1.25%)과 은($19.15/-.178%) 은 현재 하락하고 있으나, 현재 금 보다는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한 이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2,376.33/-1.18%)는 장중 변동성이 크다가 결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다음 주에 4년 연속으로 금리를 75bp인상할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월에는 50bp 더 인상된 후 다음 두 회의 부터는 25bp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월 중순 이후 미국 달러 순 롱 베팅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S&P 500 CME의 순 매수 포지션을 10,953계약에서 55,898계약으로 올라왔습니다.
CBOT 미국 10년물 국채 선물 순 매도 포지션은 65,690계약 감소한 247,748계약으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와 WTI 유가에 대한 낙관적인 베팅은 390,575로 33,849개의 순 매수 포지션으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여전히 모든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10-3개월물은 -0.0774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 역시 4.76%로 줄어들었습니다. FedWatch는 75bp를 82.2%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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