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아침 시황 시작합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안내]
다우존스 : 29,490.89(+2.66%)
나스닥 : 10,815.44(+2.27%)
S&P500 : 3,678.43(+2.59%)
미증시는 약한 미국 제조업 지표와 함께 영국의 부자감세안 철회의 영향으로 영국 파운드화가 소폭 상승하면서,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멈추면서 20년만에 최악의 9월을 겪은 후 상당한 상승으로 한 주를 시작했습니다.
S&P 500 주식의 약 95%가 상승했으며, 지수가 7월 이후 최고의 날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위주의 Nasdaq은 AI데이에 대한 실망감과 인도량 부진으로 테슬라가 -8.61%까지 하락하면서 상대적 약세를 기록했으나, 그럼에도 미증시는 2%대 이상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가상화폐 역시 강세로 돌아서면서 비트코인이 재차 2만$을 향해 상승중입니다.
금, 은 또한 크게 상승하였는데 그 중 은 가격은 US글로벌에서 9월내내 지나치게 과매도 상태였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장에 9%가까이 상승을 보여주며 20달러 이상 가격에 안착했습니다.
유가는 오는 5일 OPEC+의 일 100만배럴 감산 전망에 5%이상 상승했습니다.
트러스총리의 부자감세안이 철회되었다는 소식에 채권시장이 소폭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준 정책과 관련하여 ISM활동 지표가 하락한 것은 경제가 흔들릴 수 있음을 나타내어 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의 시급성을 줄였습니다. (Bad is Good)
John Williams 뉴욕 연준총재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 있다고 말하면서 절차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동시에 급격한 금리인상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2023년 말까지 3%로 떨어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키옥시아가 10월부터 플레시메모리 생산을 30%감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월요일 일본 반도체기업들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모든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섹터는 5% 이상 상승을 보이며 주도섹터임을 재확인해 줬고, 임의 소비재의 가격은 0.5%정도 가장 적게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슬라의 급락 영향)
터키는 에너지 위기 속에서 러시아에 가스 지불 연기를 요청했고 터키의 Botas는 2024년까지 일부 러시아 지불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달러/원 가격은 여전히 1,432원대로 비싼 가격에 머물러 있습니다.
국채금리스프레드는 여전히 대부분 세션에서 역전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10년-3개월물은 0.3942포인트차이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5.43%로 하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Credit Suisse의 CDS 가격이 250이상으로 엄청 오르고 있고, 부도 위험이 증가되고 있는 부분이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크게 직면한 악재인것 같습니다. 리먼 사태 반복 가능성으로 금융위기를 촉발 할 수 있기에 잘 체크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장 마지막 그래프를 보시면 도이치뱅크 또한 150이상으로 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CDS : 신용부도스와프/ 부도의 위험만 따로 떼어내어 사고파는 신용파생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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