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수)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 주요 경제지표 종합 📉
[VIX 지수]
CBOE VIX : 12.84( -3.68% )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5.03( +0.08% )
[한국 증시 전일 종가]
코스피 : 2,774.61( +0.36% )
코스닥 : 842.00( +0.06% )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9,112.16( -0.76% )
S&P500 : 5,469.30( +0.39% )
나스닥 : 17,720.05( +1.28% )
[원자재 / 채권 가격]
비트코인 $61,920.3, 이더리움 $3,403.82
금 2,330.90, 은 29.227
필라델피아 반도체 5,469.2, 천연가스 2.846, WTI유 80.75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247, 미국 2년물 국채 금리 4.745
[금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 상회 (실제 100.4 / 예상치 100.0 / 이전 101.3)
미국 주택가격지수 전월비 예상치 하회 (실제 0.2% / 예상치 0.3% / 이전 0.1%)
📝 주요 경제동향 요약
미국 증시는 세계 최대 기술 기업인 Nvidia가 4,300억 달러 규모의 매도 이후 약 7% 가까이 반등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반등은 지난 3거래일 동안 13% 이상 하락한 뒤 하루 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S&P500 지수는 5,470 포인트 근처에서 마감했으며, Nasdaq100 지수는 1.2% 상승했습니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23%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비트코인은 62,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Nvidia의 반등으로 인해 Magnificent 7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미국의 2년물 국채 690억 달러 규모의 경매가 예상 수익률을 달성하고 강력한 수요를 보인 후 국채 수익률은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수요일에는 70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국채 매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시장을 견인하며 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 외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 지수는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달러 강세가 일부 투기적인 포지션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폭스바겐이 리비안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자 리비안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50%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신뢰도는 사업 여건, 노동 시장, 소득에 대한 기대가 감소함에 따라 하락했습니다. 이는 과거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소비자 지출은 미국 경제의 약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데이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ichelle Bowman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 전망에 몇 가지 상승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Lisa Cook 연준 이사는 "어느 시점에는" 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며, 올해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예기치 않게 상승함에 따라 루니 가치가 변동했습니다. 이는 다음 달 추가 금리 인하를 고려하는 캐나다 중앙은행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주요 지표 동향
- VIX 지수는 12.84 포인트로 하락했으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3.19%로 축소되었습니다.
- 10년-2년물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0.495 포인트, 10년-3개월물은 -1.127 포인트로 모두 증가했습니다.
- FedWatch는 전일 대비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 탐욕 & 공포지수는 전일대비 2 하락하며 40(FEAR) 입니다.
[주요 기사 요약]
- CNBC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100.4 ··· 전월비 하락
미국 4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7.2%↑ ··· 예상 상회
보우먼 연준 이사 "인플레 지속시 금리인상 가능"
- Bloomberg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
SG "AI 열풍 지속시 S&P500 6,666 돌파 가능"
RBC, 테슬라 2분기 인도량 전망 '53만 → 41만대' 하향
- FT -
우크라이나, EU 가입 협상 정식 돌입
캐나다 5월 CPI, 전년비 2.9%↑ ··· 예상 대폭 상회
마이크 윌슨 "미국 증시, 고용시장 둔화시 10% 조정"
<내일장 체크 포인트>
엔비디아 주주총회
신규주택판매
마이크론 실적
[미국 시장 요약]
다우지수 5일 연속 상승 후 하락을 보였고 나스닥은 3일 연속 하락 후 상승을 하였습니다.
☞ 엔비디아 및 관련주 3일 연속 하락 후 반등
SOX +1.82%, TSMC +2.85%, 슈퍼마이크로 +1.95%, 홈디포 -3.6%, 월마트 -2.2%, 엔비디아 +6.75%, 애플 +0.45%
[한국 시장 요약]
외국인 매수 전환했으나 규모 축소를 보이며(삼성전자에만 집중 +2,3000억) 장 중 내내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장중 나하이닉스가 장중 반등을 하며 상승했고 무엇보다 자동차 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조정을 나오는 듯 보였던 엔비디아의 금일 급 반등으로 AI에 대한 수요와 반도체의 성장 가능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원달러 환율이 높고, 금리가 높아 시장 수급이 많지 않아 국내 증시의 상승을 크게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반도체 중심으로 차별화된 수급을 계속 지켜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최근 조선주 등이 좋았는데 이런 섹터들의 흐름 추이를 보며 투자 아이디어를 고민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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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26 주요 일정 체크
✅ 국내
4월 인구동향
경제관계장관회의
2024 서울메타위크 개최
메타버스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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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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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산업장관회의(한국 시간 06.26)
페덱스 실적발표(한국 시간 06.26 06:00)
[일본]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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