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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1(월) 쵸빗의 아침

쵸빗 2022. 11.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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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1(월) 쵸빗의 아침 시황]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쵸빗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745.69(+0.59%)
S&P500 : 3,965.34(+0.48%)
나스닥 : 11,146.06(+0.01%)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58.05(+0.64%) / 시간외 지수 58.33(+0.48%)

[미증시 선물 지수]
US30 : 33,746.3(+0.60%)
US500 : 3,965.0(+0.47%)
US Tech 100 : 11,685.3(+0.07%)
US 2000 : 1,843.4(+0.64%)

미 증시는 추가 긴축정책이 진행 중이라는 연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금요일에 0.5% 상승하여 주간을 -0.99% 하락한 반면 Nasdaq100 지수는 지난 5일 동안 -1.65% 하락했습니다.  최근 큰 상승세를 보여줬던 다우존스는 주간 -0.45% 하락만 보였습니다.
2조 1천억 달러 규모의 역대급 숏 배팅이었던 금요일옵션 만기일은 장중 트레이더들의 포지션이 교체되며 무난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부분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소비재, 커뮤니티서비스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유틸리티와 헬스케어 섹터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VIX지수는 23.12포인트로 하락했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터키 한국 지수는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5일간 빅테크주식 중 아마존(-5.71%)엔비디아(-6.50%), 테슬라(-7.0%) 등은 하락을 보였지만, 애플(+0.88%), 구글(+0.95), TSMC(+11.80%)은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그 중 텐센트(+22.91%), 알리바바(+11.19), 징둥닷컴(+9.06%) 중국관련 주식이 가장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팔언으로 달러는 상승 했습니다.
(달러지수 106.97/+0.26%, 달러/원 1,340.30/+0.08%, 달러/엔 140.38/+0.30%)
석유 선물은 시장이 현재 공급 과잉이라는 징후로 하락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0.11/-1.87%, 브렌트유 87.62/-2.41%, 천연가스 6.37/+0.03%)
1년 가까이 지속된 금의 하락세가 상승반전 했지만 변동성의 커지며 하락마감했습니다. 은 가격은 큰폭 하락에 반등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여전히 팔라듐은 하락을 보였으며, 니켈 가격은 큰 변동성을 보이며 약간의 상승하였습니다.
(금 1,754.40/-0.49%, 은 21.00/+0.10%, 팔라듐 1,938.90/-3.54%, 니켈 25,629.00/+2.2%, 구리 0.0560/-1.52%)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상승반전을 하지 못하며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6,523/-0.69%, 이더리움 $1,176/-2.75%, 솔라나 12.60/-1.64%)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면 금리가 최소 5%-5.25%까지 상승해야 한다고 말한 Bullard연준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 이어 국채 수익률은 목요일 다시 상승했습니다.
마찬가지로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목요일 수요와 균형을 되찾기 위해 중앙 은행이 금리를 얼마나 적용해야 하는지는 공개적인 질문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연준의 Collins는 최근 데이터는 내가 생각하는 금리의 상한선을 높였다고 말하면서 75bp도 테이블에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Biden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을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금리는 이미 글로벌 수요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성장에 민감한 구리와 유가는 전망 악화에 대한 우려로 이번주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원유 선물이 공급 과잉을 나타냈습니다. 높은 모기지 금리는 10월에 9개월 연속 이전에 소유한 미국 주택 판매를 둔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일부 주식 투자자들은 연준의 매파적인 논평이 반드시 금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연준이 2023년 말에 방향을 바꾸고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CBOE put/call Ratio이 1997년 이후 최고가로 급등하여 1.46을 기록했습니다. 풋옵션 거래대금의 급증으로 미국 증시의 변곡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여전히 역전상태로 10-3개월물은 -0.4239포인트로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75%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Fed Watch는 12월 50bp 금리인상 가능성이 75%로 나타났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FTX서 사라진 6,600억원은 바하마 증권위원회에서 압류한 상태라고 합니다.
FTX는 자산 평가 착수 하였으며 일부 사업 매각하여 재편 준비중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들이 계속해서 위협한다면 조국은 핵무기와 대결로 대응할 것이라며 더 많은 전략무기 개발과 전술핵부대 훈련을 촉구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빅테크들의 감원은 고용시장 전체 문제는 아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내년 경기침체 회피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하였습니다.
테슬라는 후미등 오작동으로 미국에서만 32만1천대 리콜을 시행하였습니다.
BoA는 미국 증시의 베어마켓 랠리 종료가 임박하다고 하였습니다.
IMF 총재는 세계 경제가 무역 갈등으로 1.4조 달러 손실을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투자은행 스티펠은 인플레 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9~9%까지 올려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최근 상승을 보여줬던 미증시가 연준의 매파적인 이야기에도 꺽이지 않고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다우존스의 상승은 이례적인 부분으로 보여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너무 금리 속도 조절과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빠르게 반등하여 상승을 보였다면, 그에 따른 횡보가 보이지 않을 시 추가적인 하락도 있을 수 있기에 너무 안일하게 투자를 하기에도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쉽지 않는 증시 상황이지만, 모든 악재는 끝이 있고 그 이후에 있을 호재를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I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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