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방/주식 시황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2.13(월)

쵸빗 2023. 2. 13. 08:38
반응형

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2.13(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869.27(+0.50%)

S&P500 : 4,090.46(+0.22%)

나스닥 : 11,718.12(-0.61%)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1.98(+0.09%)

US30 : 33,843.5(-0.08%)

US500 : 4,085.0(-0.13%)

US Tech 100 : 12,280.8(-0.20%)

US 2000 : 1,915.2(-0.25%)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2.48(-0.38%) 폐장 후 : 62.48(-0.0%)


투자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더 오랫동안 금리를 더 높게 유지해야 할 가능성을 받아들이며 주식과 채권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금일 -5% 이상의 하락으로 이번주 상승분을 다시 반납하면서 1주간 +3.64%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엔비디아도 -4.8% 하락을 보이며 1주간 +0.78%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AI관련 이슈로 구글과 메타가 가장 많은 1주간 하락으로 각각 -9.98%, -6.64%를 모였습니다.

 

강력한 고용 보고서의 여파와 함께 미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은 연준의 최고 금리에 대한 전망을 이달 초 5% 미만에서 약 5.2%로 재조정했습니다. 또한 중앙은행이 3월에 한 번만 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던 거래자들은 이제 적어도 세 번 더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베팅에 직면해 있습니다.

 

화요일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수십 년 만에 가장 공격적인 긴축 주기 동안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는 연준의 능력에 대한 중요한 테스트로 간주되고 있어서 주시해야할 경제지표가 되겠습니다.

 

BMO Capital Markets의 Ian Lyngen에 따르면 Core CPI는 연준이 제한적인 영역으로 더 나아가야 할 명백한 필요성을 강조하거나 인플레이션 기대의 닻을 확보하기 위한 진전을 반영할 것입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약 3.75%까지 상승했습니다. 금요일의 국채금리 상승은 Nasdaq100이 주요 지수를 밑도는 등 기술주들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S&P500은 소폭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지만 12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습니다.

 

에너지와 유틸리티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커뮤니캐이션 서비스, 테크, 소비재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미국 1월 CPI발표를 주시하며 강세를 보였고, 일본은행 차기 총재에 '우에다 가즈오'가 지명되면서 엔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영국은 지난해 4분기 제로 성장을 하며 파운드화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 103.58/+0.35%, 달러/원 1,265.20/+0.38%, 달러/엔 131.42/+0.32%, 유로/달러 1.0678/-0.19%)

국제유가는 러시아가 3월 원유 생산량을 50만 배럴 축소한다고 하면서 상승을 보였고, 천연가스도 선물, 거래량/미결제 약정이 증가되며 상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79.72/+2.13% 천연가스 103.58/+0.35%)

금/은/팔라듐 가격은 지속으로 하락을 보였고, 금은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 1,874.50/-0.21%, 은 22.08/-0.31%, 구리 4.02/-1.96%, 팔라듐 1,524.90/-5.68%)

가상화폐는 최근 하락을 보였지만, 반등하여 상승을 좀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21,984.50/+1.39%, 이더리움 $1,539.89/+1.13% 솔로나 $22.18/+8.20%)

 

VIX지수는 20.53포인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05%로 변동없으며, 10-3개월물 금리스프레드는 -1.0226포인트로 축소되었습니다. FedWatch는 올해 75bp인상 반영을 7%로 보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2 하락하며 탐욕(70) 구간에 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미국은 캐나다서 미확인 비행물체 격추를 하였다하며 일주일새 세번째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는 4.2%로 예상치 상회하였습니다.

CME 페드워치에서 미국 최고금리는 5.5%로 가능성을 38%라고 하였습니다.

일본은행 총재에 일본의 버냉키라 불리는 '우에다'가 발탁되며 14일 국회 인선안이 제출될 예정입니다.

미국 증시 이탈 투자자가 증가하며 채권/글로벌 주식쪽으로 관심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포드-CATL이 미국 미시간대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예정입니다.

BoA는 미국 1월 가계 지출이 전년대비 5.1% 증가하며 전월비 확대되었습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보합권을 보이며 나스닥의 하락으로 마감하며 단기 상승랠리를 좀 멈춰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지속 상승랠리를 보일지 이대로 조정을 보일지는 이번주 화요일 CPI 발표를 보고 움직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아직은 크게 하락을 보이지 않았지만, 채권시장에서 강하게 경기침체를 예상하며 올해는 금리인하 가능성에 배팅했던 부분이 이번에 채권 수익률 상승(가격 하락)을 재차 보이며,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이 가능성이 있다는 시사점을 보여준 점이 가장 큰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경기의 현재 상황을 가장 빨리 보여주는 부분이 주식이 아닌 채권시장으로 그 움직임이 현재의 강한 고용 부분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일시적인 부분이라면 다시 채권 수익률은 상승하고 주식의 추가 하락을 보일 수 있기에 지금의 상승의 안심하고 랠리를 기대해선 안되고 주요 고용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집중하여 시장의 흐름을 면밀이 지켜봐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이라면 이 또한 일시작은 상승/하락일 뿐 본인의 포지션이 안정적이라면 큰 흔들림 없이 이 변동성도 공부하며 그 자리를 지켜보는 것 또한 큰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이번 한 주도 즐겁게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vest with LOVE~!

 

📌 2023년 02월 13일 월요일

📊 주요 증시 일정

 

✅ 국내

 

✔️한국경제설명회 개최, 국제신용평가사 면담 추진 (산업부)

 

✔️한국주도, 양자기술 국제 표준화 논의 (산업부)

 

✔️도심침수 대책 마련을 위한 입법토론회 예정 (환경부)

 

✔️국제 해운 탈탄소화 추진 전략 브리핑 (해수부)

 

✔️BTS, 미국 그래미어워드 세 번째 도전

 

✔️중국, 20개국 자국민 해외 단체여행 재개

 

🗒정부가 외환시장 개방을 통해 MSCI 선진지수 편입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추진합니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법 세부 지침 발표를 앞두고 국내 반도체 업계의 대응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을 6조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 해외

 

🇸🇬싱가포르 국내총생산(GDP) (4분기)

(한국시간 : 23년 02월 13일 09시 00분)

 

🇨🇭스위스 소비자물가지수(CPI)

(한국시간 : 23년 02월 13일 16시 30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한국시간 : 23년 02월 13일 19시 00분)

 

🇧🇷브라질 중앙은행(BCB) 포커스 시장 정보

(한국시간 : 23년 02월 13일 20시 25분)

 

🇮🇳인도 소비자물가지수(CPI)

(한국시간 : 23년 02월 13일 21시 00분)

 

🗒풀리처상 수상 이력의 허쉬 기자가 미국 고위 당국자들이 노르드스트림 폭파 공작에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캐나다 상공에서 정찰 풍선으로 의심되는 비행물체가 발견됐습니다.

 

🗒튀르키예 지진(강진) 사망자가 3만명을 넘겼으며, UN은 앞으로 사망자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응형
View My 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