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수) 쵸빗의 미국 주식 아침 시황 및 경제기사
📈 주요 경제지표 종합 📉

[금일 주요 경제 소식]
美 증시 3대지수 혼조... 이란 전쟁 조기 종식 기대
유가, 80달러선 진정... IEA, 전략비축유 긴급회의 소집
[모닝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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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경제 브리핑] 이란 분쟁 및 에너지 변동성 확대 속 美 증시 혼조세… 오라클 실적 낙관론에
에너지 시장 변동성과 미 증시 마감 현황10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이에 따른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증시는 장중 변동성을 키운 끝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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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경제동향 요약
이란 분쟁 및 에너지 변동성 확대 속 美 증시 혼조세… 오라클 실적 낙관론에 시간외 급등
에너지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이 금융시장을 압박하는 가운데, 미 주요 지수는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마감 직후 발표된 오라클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기술주 중심의 시간외 거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에너지 시장 변동성과 미 증시 마감 현황
이란과의 전쟁이 11일째 이어지며 에너지 공급망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된 가운데, 미 증시는 급격한 변동성을 노출했다. S&P500 지수는 장 초반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전 거래일 대비 0.2%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러셀2000 역시 각각 약보합과 -0.2%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100(Nasdaq100)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턱걸이하며 마감했다.
국내 관련 지표의 경우 MSCI 한국지수가 **-2.68%**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으나, 야간선물은 +0.77% 반등하며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는 24.93포인트를 기록했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과 유가 '롤러코스터'
이날 국제유가는 미 정부 관계자의 발언과 정책 발표에 따라 기록적인 변동폭을 보였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 장관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내 유조선 호위 가능성을 언급하자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일시적으로 배럴당 80달러 선을 하회했다.
그러나 백악관이 해당 언급과 상반된 입장을 발표하며 유가는 재차 반등했으나, 이후 G7 국가들의 전략 비축유 방출 검토 소식이 전해지며 최종적으로 약 12% 폭락했다. 이는 2022년 이후 최대 낙폭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준비 보도와 관련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국채 금리 상승 및 통화정책 전망
에너지 공급 충격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와 580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 입찰 부진이 겹치며 채권 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았다.
- 10년물-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 0.564포인트로 확대
- 10년물-3개월물 국채금리 스프레드: 0.469포인트로 확대
- 하이일드 스프레드: 3.19%로 확대
시장은 공급망 혼란이 장기화될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 **페드워치(FedWatch)**는 오는 9월 한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오라클, AI 데이터센터 낙관론에 시간외 주가 견인
정규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오라클(Oracle)**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부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라클 측은 AI 가속기 관련 총마진율이 30~40% 범위에 머물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으며,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화에 따라 마진율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표 직후 오라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 다음은 주요 외신 기사 요약이다.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과 에너지 시장의 긴급 대응
| Bloomberg |
미국 증시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 관련 긴장 속에서도 전쟁 조기 종식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S&P500, 다우존스, 나스닥 등 주요 지수는 방향성이 엇갈린 가운데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와 에너지 시장 변화를 주시했다.
국제 유가는 급격한 변동 이후 배럴당 80달러 수준에서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공급 차질 가능성이 주요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원유 공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비축유 방출 여부를 논의하는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주요 산유국과 소비국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와 원유 공급 안정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오라클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아마존의 대규모 자금 조달
| CNBC |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월가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라클의 분기 매출은 약 171억9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투자자들은 특히 클라우드 사업과 인공지능(AI) 관련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가 향후 성장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은 최대 5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규모는 회사 역사상 네 번째로 큰 채권 발행이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자금 조달 목적과 함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및 사업 확장 계획과의 연관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백악관의 공식 부인과 엔비디아의 AI 공급망 확장
| WSJ |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위와 관련된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해당 게시물은 유조선 보호와 관련된 군사 조치 가능성을 시사하는 내용이었지만 이후 백악관은 해당 게시물이 사실이 아니라며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원유 수송 안정성에 대한 국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씽킹 머신스(Thinking Machines)’에 차세대 AI 칩인 ‘베라 루빈(Vera Rubin)’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칩은 차세대 AI 연산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로, AI 모델 학습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제공된 정보는 참고용일 뿐, 재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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