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아침 시황 2023.01.24(화)
안녕하세요. 쵸빗입니다.
미국주식 시황 시작하겠습니다!
[미증시 당일 종가 안내]
다우존스 : 33,375.49(+1.00%)
S&P500 : 3,972.61(+1.89%)
나스닥 : 11,140.43(+2.66%)
[MSCI 한국지수 / EWY]
MSCI South Korea Cap : 63.24(+1.72%)
[선물 및 VIX 지수]
S&P 500 VIX : 21.01(-3.38%)
US30 : 33,376.1(+1.00%)
US500 : 3,971.7(+1.87%)
US Tech 100 : 11,615.4(+2.83%)
US 2000 : 1,865.9(+1.48%)
S&P500이 10월 저점에서 12% 상승한 테스트에서 미국 주식 시장의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의 수익이 막 시작되는 등 기술주가 월스트리트에서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투자자들은 2016년 이후 그룹의 최악의 실적 부진을 예상하고 있지만, 기술 회사들이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최근 비관론이 사라졌습니다. Nasdaq 100은 11월 이후 최고의 이틀간 랠리를 기록했습니다.
2월 금리인상은 25bp로 굳어졌으며 금리동결에 대한 기대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연준 소식에 정통한 닉티마리오스 기자 역시 25bp인상가능성에 대해 말하며, 피봇의 가장 주요한 포인트는 임금상승둔화라고 발언했습니다.
최근 비용 절감을 위해 감원을 발표한 주목할만한 회사인 Spotify Technology는 인력의 약 6%를 해고할 계획에 따라 상승했습니다. 놀랍게도 업계의 원가절감 조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이를 좋은 징조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Bank of America 전략가들은 이것이 기술 수요 감소의 신호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5%이상 급등했습니다. AMD는 바클레이즈에서 목표가를 상향한 뒤 상승했습니다.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이 지난해 3월 이후 200일 선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대부분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테크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유틸리티와 에너지 섹터는 상대적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국 ETF역시 강세를 보였으며, 중국을 포함한 이머징마켓은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유로존은 경기가 미국보다 낫다는 분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10년간 이머징마켓의 강세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Barclays가 Advanced Micro Devices와 Qualcomm을 업그레이드하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상승한 덕분에 칩 제조업체들이 월요일 모든 기술 그룹 중에서 단연 최고의 성과를 냈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S&P500은 4,000선을 돌파했으며, 이는 하락 추세선을 상승 돌파할 수 있는 상단 부분에 도달하였습니다. 여러 기술 분석가들은 이를 게이지 방향을 정의할 수 있는 성패 수준으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이 지점은 크게 상승 및 하락 할 수 있는 위치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올해 미국주식은 바닥 대비 싸지 않은 가격 까지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동안 수익 추정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S&P500은 역사적 수준에 비해 비싸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달러지수는 크게 변동이 없으며, 다만 엔화만 다소 약세롤 보이며 달러/엔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달러인덱스 101.79/+0.01%, 달러/원 1,230.28/-0.01%, 달러/엔 130.62/+0.82%, 유로/달러 1.0873/+0.27%)
유가는 소폭 하락을 하였고, 갑작스런 한파로 천연가스는 상승을 보였습니다.
(서부텍사스유 81.62/-0.32% 천연가스 3.22/+0.78%)
가상화폐 역시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장중 비트코인은 $23,000를 돌파하기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 $22,915.5/+0.91%, 이더리움 $1,626.52/-0.03%)
금은 계속해서 1,900달러를 상회하며 유지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크게 오른 은 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금 1,932.70/+0.04%, 은 23.512/-0.20%)
VIX지수와 달러인덱스는 하락했습니다. 미 국채금리는 여전히 역전 상태로 10-3개월물은 -1.1507포인트로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하이일드스프레드는 4.35%로 소폭 감소했으며, FedWatch에서 금리동결가능성이 새로 부각되었습니다. 25bp에 대한 기대는 98.5%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는 전일 대비 상승하며 탐욕 구간에 있습니다.
[금일 기사 요약]
명절 연휴로 방송이 없는 관계로 기사는 생략하겠습니다.
미국 증시는 연일 큰폭의 상승을 보여주며, 증시의 바닥론을 뒷받침하는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크게 반등을 보여주었던 만큼 선반영되어 작은 악재에도 크게 하락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너무 안일하게 보고 급하게 따라잡가너 큰 레버리지를 쓰게되는 경우 다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작년 9,10월 또는 12월 하락에 분할로 매수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상승 반전된 모습에 못 담았던 현금과 레버리지를 쓰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이 지점에서 다시 크게 상승한다고 해서 따라잡기란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바닥을 잡는다고 기다리다가 놓쳐버리는 FOMO('Fear Of Missing Out')를 겪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상승을 보여주며, 작년에 못 보여준 산타랠리를 음력으로 보여줘서 내일부터 열일 국내 증시 또한 큰 상승세를 한번 보여주길 기대하며, 마지막 날 연휴를 잘 쉬시며 편안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Invest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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