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올해 엔비디아 '블랙웰' 출하량 최대 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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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킴의 HBM 수요 하향 전망에 대해
-모건스탠리 숀킴(일명 '숏킴')이 발간한 리포트로 확인
-내용은 딥시크로 인해 AI 인프라 투자 내러티브가 손상될 수 있다는 것
-그러면서 투자가 시작한지 올해 2년째로 돈을 벌지 못하면서 투자가 계속되는 것이 얼마나 용인될까라는 의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딥시크로 인해 오히려 추론에서 더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며 AI가 실생활에 침투하면서 서비스 시간이 늘어나면 투자는 더 빠르게 많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여튼 시장은 우선 값싸게 AI 도입해서 돈을 벌 수 있는 회사 특히, S/W쪽을 바라보는 상황(첨부의 물음표 부분)
-시장이 항상 답이기에 일단 SK하이닉스 밸류체인/전력기기/원전 쪽에 돌발악재로 투심이 약화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하락에 성급하게 싸다고 공략하기보다는 오히려 일부 비중조절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주가차트가 돌아서서 상승 할 때를 보는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숏킴도 잘 틀립니다. 몇주전에도 "내가 잘못봤네. 집단지성이 이겼다"하며 반성을 한적도 있습니다.
- 따라서 애널리스트 리포트 등에 의존하지 말고 참고만하되 매번 투자자본인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와 원칙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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